[시사뉴스피플=박일봉 대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신임 방송통신위원장에 이동관 대통령 대외협력특보를 지명했다.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은 지명 발표에서 "언론 분야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과 방송·통신 국정 과제를 추진할 적임자이다“ 라고 밝혔다.
이 동관 후보자는 방통위원장 지명에 대해 "공정한 미디어 생태계의 복원,과 소통이 이뤄지는 정보 유통 환경을 "과감한 규제혁신, 정책 지원을 통해서 한국이 글로벌 미디어 산업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자는 언론인 출신으로 이명박 정부 청와대에서 홍보수석비서관과 대통령 언론특보를 지냈다.
박일봉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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