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실적과 윤리의식을 겸비한 MDRT 종신회원”
MDRT는 회원들의 생산성과 고객에 대한 서비스 그리고 그들의 삶의 질을 보다 풍요롭게 하는 것을 사명으로 하고 있다. 크게 정회원과 준회원으로 구분되며, 정회원은 다시 성적자격회원과 성적자격종신회원, 그리고 종신회원으로 나누어진다. MDRT회원으로 가입하기 위해서는 연간 초년도 수수료가 최소 6만 달러(2001년 기준)를 넘어야 한다. 수수료의 기준인 실제 에이전트설계사의 수입은 신계약에 따른 수수료뿐 아니라 보험계약유지에 대한 수수료와 회사의 특별상여금 등이 포함된다. 따라서 신계약에 따른 수수료만으로 6만 달러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실제 소득이 1억 2천만 원 이상이 돼야 한다. MDRT에서는 영업실적 뿐만 아니라 가입자에 대한 서비스 정신을 중시하기 때문에 자신이 관리하는 계약 중, 가입자와의 분쟁이 한 건이라도 있으면 회원이 될 수 없다. 그 자격 또한 1년간 만 인정되는 등 규정이 매우 엄격하고 까다롭다. 이처럼 MDRT는 단지 고소득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것을 매우 중시한다. MDRT 본부에서는 생명보험 에이전트의 직업적 수준 및 명예를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한 윤리규범을 철저히 교육하고 있다. MDRT 윤리강령을 준수하는 것이 회원 자격기준을 수준 높게 유지하는 데에 필수적이므로, 이를 10년 이상 달성할 때 얻는 최고의 영예가 바로 종신회원이다.
10년 연속 PTC와 MDRT회원 자격 동시 달성

글로벌 금융전문가를 향한 무한질주
“보험 영업은 이직률이 높기 때문에 철저한 자기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힌 김준기 LP는“평범한 30대 샐러리맨이 갑자기 월 1000만 원 이상의 소득이 생긴다면 자칫 돈의 노예가 될 위험성이 있다”고 직언했다. 그러므로 고객과 자산관리, 게으름, 목표의식 상실 등 많은 실패 요소가 늘 도사리고 있는 것에 대비해야 한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일반적으로 보험영업은 고객에게 맞춤형 금융의 다양한 혜택과 이성적 논리, 감성적 접근이 함께 필요하다”며 자신의 노하우를 전한 김 LP는“상대 고객의 영혼을 자극하고 마음을 움직이게 할 수 있는 감성 마케팅이 요구되는 것도 이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자기 관리에 관한 한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큼 늘 자신에 대한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는 김준기 LP는 일찍 일어나는 습관과 규칙적인 운동으로 정신력을 배양시키고 있다. 생활과 활동을 단순화 시키되 하루에 10시간 정도를 집중적으로 일함으로써, 무한한 에너지를 발산하기에 기대치 이상의 시너지 효과를 함께 거두고 있는 것이다. 이와 함께 거침없고 화려한 언변과 전문가 이상의 박학다식함이 트레이드마크로 통하는 김 LP는 한 달에 8~9 권에 달하는 각종 서적들을 독파함으로써 끊임없는 자기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가장 높은 수준의 전문지식과 유능함을 지속적으로 유지 및 향상시킴으로써 고객에게 최선의 조언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푸르덴셜그룹 내 사회공헌재단 자문위원장과 MDRT COT&TOT 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준기 LP는“지금까지 실적에 대한 개인적인 목표 달성은 어느 정도 이룰 만큼 이루었다고 생각한다”며, 또 다른 목표를 다짐했다.“급변하고 있는 세계 금융 트렌드에 발맞추기 위해 그동안 쌓아온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을 위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 밝힌 김준기 LP. 보험 영업의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며, 또 하나의 성공 발자취를 남길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http://www.mylp.com/0113131341) NP
황인상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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