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를 만나는 것만이라도 기쁨이다”

농협중앙회 밀양시청 출장소  맵시퀸  김선진

금융환경이 변화하고 고객의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자산에 대한 인식과 금융인의 역할도 시대에 부응하면서 변화하고 있다. 은행의 단순한 업무인 대출과 수납의 영역이 아닌 통합서비스를 제공해야 살아남는 무한경쟁의 시대에 들어선 것이다. 이제 고객들도 전문가와 지속적인 상담을 통하여 금융 환경변화에 대처해야 한다.

 대담:손영돈 국장 사진 /김성택기자

▲ 농협중앙회 밀양시청 출장소 김선진 과장보
직장 내에서 개인의 역량이란 한계가 있을 수도 있고, 가려질 수도 있지만 팀워크가 어우러진다면 개인의 능력도 뛰어나게 빛을 발할 수 있다. 현재 금융변화의 흐름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과 그 가족에게 인생 전반에 걸친 감동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농협중앙회 밀양시청 출장소 김선진 과장보를 만나 금융보장의 가치와 직장의 팀워크에 관하여 나누어 보았다.

밝은 미소와 남다른 친화력 그리고 단아한 모습으로 2000년 농협중앙회 맵시퀸으로 선정된 적도 있는 김선진씨는 여러 지점에서 근무하고 많은 경험과 금융 지식을 익히며 이제는 금융 전문가라 할 수 있는 각종 자격증(AFPK, 유통관리사, 물류관리사, 보험설계 등)을 습득하고 또한 여러 분야에 도전하는 차세대 종합 금융인으로서의 그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김선진씨는 개인의 발전과 조직 내 팀워크가 만들어 낸 실적이 합쳐지면 금융인은 고객에게 더욱 이익이 되는 알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는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낼 것이라고 말한다.

김선진씨가 근무하고 있는 농협중앙회밀양시청출장소(지점장:김상현)는 대표적인 금융권의 화합과 팀워크로 이루어진 지점으로, 지난 7월 전국 농협(중앙회:398지점 지역농협:4621지점) 모바일뱅킹 실적에서 전국1위와 영업점친절 모니터링분야 월간연속 4회 베스트 지점으로 선정되었을 정도로 직원(10명)이 일치합심하여 이루어낸 지점의 가치창출은 대단하다.

‘차별화된 이미지를 심어주고 치열한 경쟁시장에서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유일한 탈출구는 항상 새로운 변화를 부여하는 것.’이러한 금융마인드와 신뢰이념을 달성을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업무에 대한 전문성과 일에 대한 열정이 필수다. 풍부한 이론적 배경과 실무경험을 고객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김선진씨는 시간이 주어지면 각종 금융세미나 교육프로그램 자격증취득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저의 가장 소중한 자산은 일에 대한 열정입니다. 특기와 취미도 열정이고요.”이러한 모방할 수 없는 열정과 집중의 산물은 고객이 추구하는 이윤을 최대한 선택하게 하고 설명할 수 있는 것이 바로 김선진 과장보일 것이다. 그녀에게는 누구도 모방할 수 없는 열정의 혜안이 영글어져 있다.‘전문성과 진심은 통하기 마련이다’는 말이 있듯이“찾아오고, 찾아가는 고객들에게 모든 금융 관련서비스를 최고의 감동을 받고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각종 금융상품에 대한 지식을 겸비하고 나 자신의 개발과 조직구성원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자세로 새롭게 변화를 추구하겠습니다.”고객의 마음까지 돌보는 섬세한 서비스로 지점의 위상을 변화시킬 농협중앙회 밀양시청출장소 김선진 과장보의 능력과 역할은 어디선가는 들려올 것이다. 가인(佳人)이란 이런 열정으로 시작과 변화를 모색하는 사람일 것이다. 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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