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피플=와니배 기자] 삼성스토어가 본격적인 ‘AI 시대’를 맞아 모바일부터 가전까지 다양한 품목을 아우르는 AI 제품과 핵심 기능을 한 번에 체험할 수 있는 원스톱 쇼핑 경험을 선사한다.
삼성스토어는 AI가 변화시키는 새로운 일상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존을 비롯해 AI 기능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도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전문 디테일러의 1대1 맞춤 시연 서비스도 제공한다.
먼저 삼성스토어는 ‘갤럭시S24’ 시리즈를 직접 만지고 새롭게 탑재된 AI 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AI 특화존’을 마련했다. ‘AI 특화존’은 △삼성강남 △홍대 △청담 △서초 △대치 △영통 △용인구성 △서수원 △대전 △더현대 서울 △갤러리아 광교 총 11개 점에서 운영한다.
13개 언어 지원 ‘실시간 통역’, 어느 화면에서도 관련 정보를 검색 확인할 수 있는 ‘서클 투 서치’, ‘삼성 노트’ 앱에서 사용자가 작성한 글이나 메모를 요약정리해 주는 ‘노트 어시스트’, 사용자 맞춤 편집 도구를 제안하는 ‘편집 제안’, 잘린 사진 속 배경 및 사물을 메꿔 주는 ‘생성형 편집’ 등 다양하고 혁신적인 AI 기능들을 전문 디테일러의 시연을 통해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다.
또 이달 초 출시된 ‘갤럭시 북4 시리즈’는 새로운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Intel? Core™ Ultra Processor)를 탑재해 새로운 AI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갤럭시 북 시리즈’는 머신러닝, 딥러닝 등 AI 퍼포먼스를 지원하는 NPU를 적용해 전력 효율과 작업 속도를 개선시켜 만족감을 높였다. 고객들은 삼성스토어를 찾아 직접 제품을 확인하고, 취향과 생활 패턴을 고려해 모델을 선택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