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피플=한장선 선임기자] 이미 예정된 약속으로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720일 만에 제1야당 이재명 대표와 마주 앉았다.
일단 윤 대통령은 이 대표 얘기를 많이 듣겠다고 공언했고, 민주당은 이번 영수회담을 놓고 총선 결과에서 드러난 민심에 윤 대통령이 화답하는 자리라고 강조하면서 만나는 자리이다.
윤 대통령실은 당장 시급한 건 '민생'이라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고, 실무 준비 역시 민생 문제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정계에서는 두 사람 모두 국민을 먼저 생각 하는 일에 중점을 두고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오늘 회담에 임할 것으로 보고있다.
지금 이 시간 윤 대통령과 이 대표는 회담에 대해 진행중이다.
한장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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