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통령실 동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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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피플=한장선 선임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중앙아시아 3개국을 국빈 방문하기 위해 오늘(10일) 출국했다.

올해 첫 방문으로 이번 3개국 방문은 핵심 광물 등의 공급망 협력과 같은 경제 협력이 주요 의제가 될 전망이다.

윤 대통령은 오늘 투르크메니스탄 일정을 시작으로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3국을 5박 7일 동안 차례로 국빈 방문한다.

이번 순방에는 국내 60여 개 기업을 포함한 경제사절단과 함께하는 이번 순방에선 에너지나 플랜트 분야를 중심으로 한국 기업의 현지 진출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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