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우)(사)한국주민감사청구시민협의회 총본부 홍순태 총재가  DMB국회방송 박무열 회장(좌)에게 수석부총재 임명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우)(사)한국주민감사청구시민협의회 총본부 홍순태 총재가  DMB국회방송 박무열 회장(좌)에게 수석부총재 임명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시사뉴스피플=노동진 기자] DMB국회방송 박무열 회장이 (사)한국주민감사청구시민협의회 총본부 수석부총재로 임명됐다.

(사)한국주민감사청구시민협의회 총본부(총재 홍순태)는 지난 10일 DMB국회방송 사옥에서 박무열 회장에게 수석부총재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홍순태 총재를 비롯한 협의회 임원과 지역 본부장들이 참석했다. 

(사)한국주민감사청구시민협의회는 2016년 홍순태 총재의 ‘주민감사청구제도의 개선에 관한 연구’로 발족되어 2020년 행정안전부 감사과 제2020-11호 허가 단체로 출범했다.

주요 사업목적은 주민의 참정권을 고취시키고, 주민감사청구제도의 정착을 위한 전문가 양성이다. 양성된 전문인력을 통해 전국 지방행정의 거버넌스의 기수로서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 
 
많은 관심 속에 2023년도에는 전국광역시 본부를 설치하기도 했다. 

박무열회장은 수여식에서 “협의회와 더불어 주민과 함께 주민이 주인 되는 바른 사회와 청렴사회를 만드는데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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