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피플=노동진 기자] 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지난 3일 국제라이온스355-A(부산)지구 파란라이온스 초대회장 문혜련으로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품(백미 60포, 150만원 상당)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문혜련 파란라이온스 초대회장은“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계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라이온스의 봉사정신에 맞추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파란라이온스 초대회장님의 열정적인 나눔봉사와 매월 아낌없이 봉사를 하고 있는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성품은 복지 사각지대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파란라이온스는 2022년부터 동래구 소재 ‘명품물회 동래점’과 함께 관내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 100세대에게 월 1회 어르신들을 위한 점심 대접 행사를 지원하는 등의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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