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피플=노동진 기자] ‘ESG 나눔기업’인 ㈜복성산업개발(회장 박금태)이 부산 기장군 정관읍 저소득층과 복지기관을 위해 쌀 500포를 후원했다. 

이 기업은 기장군에 2020년 1월 700포를 시작으로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꾸준히 기부하고 있다. 28일에도 ‘사랑 더하기+ 마음 나누기÷’ 행사에서 훈훈함을 더했다. 

이날 송영종 정관읍행정복지센터 읍장, 유해환 전 정관이장협회의회장, 장해동 전 정관발전협의회장, 곽일주 정관읍 주민자치위원, ㈜복성산업개발 박금태 회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성품 전달식이 개최됐다. 

㈜복성산업개발 박금태 회장은 “나눔은 언제나 행복하다”며 “이번 후원을 통해 정관읍의 소외된 계층에게 작지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복성산업개발은 정관읍민들을 위해 백미 1,000포를 시작으로 2022년 300포와 장학금, 2023년 300포, 2024년 300포를 기탁한 바 있다. 이외에도 기장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최근까지 총 3,500여 포와 장학금을 후원했다. 이에  ‘희망 2025 나눔 캠페인’ 기간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 공로를 인정받아 ‘ESG 나눔기업’ 인증패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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