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피플=박 용준 기자]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는 29일 여의도 당사에서 2차 최종경선 김문수·한동훈 두 후보를 발표했다.

2차경선에서 4명의 후보 가운데 과반 득표자가 없어 1∼2위 후보 간 최종 경선이 치러지게 됐다.

오는 30일 두 후보의 토론회를 거쳐 내달 1∼2일 당원 선거인단 투표(50%), 국민 여론조사(50%)가 진행된다. 

5월 3일 오후 2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전당대회에서 김문수 한동훈 후보 두 명중 최종 대선 후보로 선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