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교류와 언론의 가교 역할 기대
[시사뉴스피플=이수민기자] 활발한 국제문화 활동과 언론 및 사회복지 사업을 펼쳐온 조예령(趙芮聆) 씨가 최근 시사뉴스피플지 회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조예령 회장은 대구 원화여자고등학교와 신라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한 후, 사회복지 분야와 문화교류 활동에서 폭넓은 경력을 쌓아왔다. 현재 한중도시우호협회 총무이사, 국제문화교류회 부회장으로 재직 중이며, 대한불교 태고종 전법사로도 활동한 바 있다. 또한 대구인터넷뉴스 회장으로서 지역 언론 발전에 기여해온 이력이 있다.
조 회장은 이번 시사뉴스피플지 회장 취임을 통해 "국내외 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고, 또 한.중 양국 간 문화 및 정보 교류의 창구 역할을 확대하겠다"며, “정확하고 균형 잡힌 보도를 통해 독자들에게 신뢰받는 언론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조예령 회장은 국제적 관점에서 바라본 문화·복지·사회 전반의 콘텐츠 강화에 힘쓸 예정이다. 특히 그녀의 풍부한 국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중 간 민간 외교 및 문화교류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