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피플=손영철전문기자] 김건희 씨가 6일 10시 각종 의혹 조사를 위해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첫 소환 조사를 받는다.

김 건희 씨는 이날 오전 10시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특검팀에 피의자 신분으로 도착 시간보다 15분 가량 늦게 도착하였다.  

김건희씨는 차에 내려 건물 정문 앞에 설치된 포토라인을 지났고 실내 포토라인에서 선 김건희 씨는 “국민 여러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려서 죄송하다"며" 조사를 잘 받겠다” 라고 하면서 특검으로 들어갔다.

김 건희측에서는 유정화·채명성·최지우 변호사가 입회하고 특검팀에선 부장검사급이 투입하여 조사를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