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교육의 가장 정확한 입시나침반

<문화초대석 - 창조의아침(노량진 캠퍼스) 권순웅 원장>

“미술교육의 가장 정확한 입시나침반”
진정한 미술인으로 후배양성에 힘쓰고 있는 권순웅 원장

2009학년도 수능이 끝난 뒤에도 더 바빠지는 수험생들이 있다. 바로 예체능계를 지원하는 입시생들이다. 각 분야별 입시전문가들은 짧게는 1개월 길게는 70일 정도 남아있는 실기시험을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대학 입시의 당락이 좌우될 수 있다고 전했다.

미술 분야에서는 회화로 대표되는 순수미술보다는 디자인이 중심이 되는 응용미술이 대세다. 응시생들의 80% 이상이 디자인계열을 선호하고 있는 것이다. 서울권의 경우는 평준화 추세이지만 서울대, 홍익대, 이화여대, 국민대, 건국대를 빅5로 분류하고 있다. 가군에는 이화여대가 포진하고 있으며, 서울대, 홍익대등 디자인학부 초강세 대학들이 나군에 집중되어 있다. 건국대만이 유일하게 다군에 포함되어 있다. 각 대학의 입시전형에서 실기반영비율은 대략 40%정도다. 하지만 입시 전문가들은 실제 실기반영비율은 이보다 훨씬 높다고 말한다. 즉, 수능성적이 좀 낮더라도 실기실력이 뛰어나면 얼마든지 합격의 영광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창조의아침 미술학원(www.changa.net)은 자신이 목표로 하는 대학에 관한 맞춤학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노량진 외 전국각지에 캠퍼스를 구축한 20여년 전통의 입시전문 미술학원인 창조의 아침은 1987년, 노량진 창조의아침 미술학원 캠퍼스 개원을 시작으로 강남 캠퍼스 및 홍대 앞에 창조의아침을 설립하여 보다 전문화된 학원으로 발전하였다. 각 캠퍼스마다 일반 학원처럼 독립성은 인정되나, 하나의 통일된 학습체계를 가진 공동교육기관이다. 가장 큰 강점은 선생님의 역량을 최대로 발휘할 수 있는 교육 및 연구시스템과 잘 조성된 학습 분위기다. 13년째 노량진 캠퍼스를 맡고 있는 권순웅 원장은 “대학교 시절 강의를 하던 중에 우리나라 미술교육의 상황을 알게 되었고, 입시미술의 대체교육기관으로써 전문화된 학원의 필요성을 느꼈다”고 당시를 회고했다.

그림에 대한 분석과 입시에 대한 방향설정

▲ 권순웅 원장
사업을 하는 아버지와 학교 선생님이었던 어머니의 영향을 받은 권순웅 원장은 미술을 사업 아이템으로 정하고 제대로 된 미술교육을 위한 전문 미술교육 캠퍼스를 운영하게 되었다. 창조의아침 미술학원의 대표성을 지닌 노량진 캠퍼스는 학원의 밀집지역인 노량진의 대표 미술교육센터다. 체계화된 교육시스템과 그림 연구세미나 등 강사의 연구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대학교마다 특성을 살린 다양한 입시전형에 맞춰서 교육에 필요한 연구 활동이 체계화 되어 있다. 2008년 각종 미술대회를 석권한 창조의아침 미술학원은 미대입시 디자인 합격률 선두 등 여러 면에서 크게 두각을 나타내어 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권순웅 원장은 “남들보다 더 열심히 퀄리티를 높이기 위한 노력과 연구의 대가”라며 “그림에 대한 분석과 입시에 대한 방향설정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입시교육과 소양교육이 잘 준비되어 있는 창조의 아침은 학교에서 부족한 미술교육의 대체교육기관으로써, 후배양성에 힘쓰며 학생 들에게는 교육기간에 맞는 단계별 수업을 진행한다. 기간이 짧으면 입시대비 위주의 교육을 하지만, 기간의 여유가 있다면 소양교육과 기초드로잉부터 시작하여 진정한 미술인으로의 후배양성에 힘쓰고 있다. 보여주기 위한 교육이 아닌 철저히 학생을 위한, 학생에 맞는 교육을 하는 것에 중요성을 강조한 것이다. 대학교마다 시험 시기가 가,나,다 군으로 나눠져 있어서, 한 학생당 4~6곳에 지원할 수 있다. 하지만 학교마다 입시전형이 다르기 때문에 실기유형에 맞게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 더불어 55만 수험생 중에서 예체능계 수험생은 5만5천명이며 그중에 미술을 선택한 학생들은 2만7천~8천명에 불과하다며, 예체능이 사교육의 주범이 아님을 강조한 권 원장은“미술입시는 입학공동관리제가 있어서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미술입시의 비리는 불가능하다”고 덧붙였다.

21C 글로벌 시대에 창조적 디자인 리더 양성
▲ 창조의 아침
권순웅 원장은 창조의아침을 통하여 미술을 시작하려는 학생과 학부모에게“시작 당시,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의 관심과 호기심”이라며 “선천적 재능도 중요하지만 관심이 높아야 후천적 재능이 만들어질 수 있고 피카소 또한 노력에 의해 천재적 재능을 갖게 된 것”이라고 당부했다. 즉, 부모의 욕심만으로 시작하는 것은 위험한 선택이라는 것이다. 이처럼 노량진 창조의 아침 미술학원은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대에 창조적 디자인 리더를 양성하는 입시전문 미술학원이다. 늘 새롭게 진보하는 미대입시 경향을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진단하고 있으며, 그 결과 매년 경이로운 합격신화를 만들어 내고 있는 것이다. “창조의아침 교육시스템을 모방할 수는 있지만 누구도 앞서갈 수는 없다. 이는 독창적인 연구시스템을 도입하여, 사랑과 창의라는 원훈을 바탕으로 미술교육의 근본을 지키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창조의아침 디자인교육은 테크닉보다는 생각하고 창조하는 능력을 길러주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각 학년별 능력과 상황에 맞는 맞춤식 실기 지도 시스템이 바로 그것이다. 창조의 아침은 기존의 학원과 달리 학생들 각각의 상황에 맞는 전문적인 입시지도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창조의아침 미술학원은 앞으로도 최선이 아닌 최고의 노력, 최상의 교육시스템을 바탕으로 디자인을 선택한 학생이 디자인과 더불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뒷받침 하겠다.” 향후 교육 및 사회활동으로 예술, 디자인, 문화 활성화에 노력하고 싶다는 권순웅 원장은 “학원을 학교처럼 제대로 된 교육기관으로 만들어 영리만을 추구하는 사업이 아닌, 학생을 위한 교육을 하고 싶다”고 피력했다. 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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