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은 물론 FC의 성공을 이끈다”

우리들의 인생에는 가정을 이루고, 자녀를 양육하고, 집을 장만하고, 노후를 준비하는 등의 많은 단계가 있다. 그리고 삶의 각 단계마다 필요한 경제적, 사회적 욕구가 달라지며, 이에 따라 누구보다 잘 알고 대처하는 이를 만나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 삼성생명 장교지점의 베테랑, 황종현SM을 소개하고자 한다.

▲ 황종현 SM
최근 신규보험계약자수는 보험설계사수에 비례한 것으로 분석됐다. 신규계약현황은 삼성생명이 75만 3092건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대한생명, 흥국생명, 미래에셋생명 순으로 나타났다. 보험사별 설계사수와 신규계약현황 부문 모두에서 1위를 차지한 황종현 SM(Sales Manager)은“오랫동안 생명보험업을 영위해온 삼성생명은 어린이보험부터 교육보험, 종신보험, 건강보험, 연금보험, 재테크형 상품에 이르기까지 삶의 단계별로 필요한 각종 상품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고 전했다. 삶의 질적 측면에서도 고객이 정신적․육체적으로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황SM은 “삼성생명은 고객과 삶의 모든 단계를 함께 하며, 경제적으로 안정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시사했다.

본인 능력과 수입을 100에서 분배하는‘가로설계’지향
▲ 연도대상 시상(호주시드니)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한 황종현SM은 ROTC 30기로 군에 입대하여, 헌병생활을 한 이색적인 경력을 가지고 있다. “전도유망한 직업을 고민하던 중, 우리 보험업계가 선진국에 비해 많이 뒤떨어진 것을 보고 낙후된 보험업종을 발전시켜야겠다고 다짐했다”며, 당시를 회고한다. 그의 도전은 거침이 없었고, 최소 하루 10명이상 미팅을 가졌으며, 고객 한 명에게서 10여명 이상의 고객을 소개받음으로써 지속적인 도전을 할 수 있었다고 한다. 그의 끊임없는 도전과 노력은 그를 업계 TOP으로 만들어 주었으며, 이는 그의 확고한 의지와 깊은 신념에서 비롯된다. 그는 제2의 도전으로 삼성생명 FC 사업부를 선택했다. 기존에 주부위주로 구성되었던 삼성생명‘생활설계사’의 보험판매에서 종합재무설계를 해주는‘종합자산관리사’의 역할에 잠재된 가능성이 매우 클 것으로 판단했던 것이다. 기존에 보험이 지닌 문제점들도 납입중지제도나 중도인출이 가능한 유니버셜 상품 등으로 많이 개선되었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기존의 생활설계가 결혼, 내 집 마련, 학자금, 노후대책 등 순차적인‘세로설계’를 해왔다면, 이제는 설계대상을 본인의 능력과 수입을 100에서 분배하는‘가로설계’를 지향해야 한다는 것이다.‘타인을 위한 삶’을 살아가고자 하는 황종현SM은“보험도 남을 위하는 일이다. 고객의 재무설계를 해주는 일은 나에게 꼭 맞는 일이며, 즐거운 일”이라고 미소 짓는 그에게 있어, 어쩌면 생명보험업은 천직일 것이란 생각이 든다. 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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