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세대 국내 패션 산업의 리더 GSGM
GSGM(주) ( 이진순 대표 )는 2000년 2월 제일모직에서 분사하여 런칭했다. 체이스 컬트를 시작으로 해서 지금은 오션스카이, 라이츠 21, 벤트그라스, 하임벨까지 브랜드를 패밀리화 하고 있다.

한 의류업체에서 각 연령층을 모두 포함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GSGM은 각 브랜드를 연령별로 차별화 하여 유아에서 40대까지를 취급하며 국민적인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체이스 컬트는 모던 트래디셔널 캐주얼 웨어로 새로운 문화를 동경하는 젊은이들의 패션을 상징한다. 그렇다고 체이스 컬트가 10대와 20대의 소비자들만을 겨냥한 브랜드는 아니다. 10대부터 20~40대까지 다양한 소비자를 흡수하고 있다.

누구라도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열정을 가진 사람이라면 체이스 컬트를 입어 보는 것은 어떨까? 라이츠 21은 젊은 감각의 진 캐주얼을 표방, 트랜드에 민감한 10대 후반과 20대 초반을 중심으로 젊은 마인드의 소비자를 집중 공략한다.

벤트그라스는 고급스럽고 세련된 감성으로 30~40대 소비자에게 어필하며 최상의 골프웨어를 지향한다. 오션스카이는 넓고 맑은 이미지의 주니어 브랜드이다. 하임벨은 감각적인 컬러를 중심으로 가정의 행복을 전달하는 전도사의 이미지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간다.

GSGM은 봄을 맞이하여 브랜드 모델을 교체하고 전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한다. 체이스 컬트의 모델이 이동건, 이예원으로 바뀌고 고급스럽고 세련된 체이스컬트의 이미지가 더욱 부각된다. 차별화된 상품력과 탄탄한 영업력을 바탕으로 4개 브랜드 이미지의 업그레이드 작업을 주도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GSGM(주)은 차세대 국내 패션 산업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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