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초, 미국의 커리큘럼 K12를 도입하다

미국과 동일하게 수업을 받으며 학점도 인정
반포에 위치한 K12 International Academy Korea(www.k12korea.co.kr)어학원에서는 유치원과 초등학생 학습 형태에 맞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향후 중고등 프로그램을 표준과정부터 AP(대학 학점 선취)과정까지 개설할 예정”이라고 밝힌 민현기 대표는“유학을 생각하고 있는 학생은 K12를 통해 미국 현지 학교의 수업 분위기를 미리 경험함으로써,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조기유학 효과 및 검증된 커리큘럼과 교재를 통한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있는 K12는 아이의 잠재력을 키울 수 있는 차별화된 영어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또한 온라인 K12 iCademy를 오픈하여, 지역적·경제적·환경적 제약을 탈피했으며, 이곳에서 취득한 학점 역시 인증되고 있다. “장기적 관점에서 K12 국내 도입 목표 중 하나는 공교육에 K12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많은 학생들이 제공받을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도록 하는 것”이라며 포부를 전한 민 대표는 “끊임없이 논의되어지고 있는 교육의 문제들을 정부뿐만 아니라 공립 및 사립 교육기관들도 정확한 교육 목표와 철학을 가지고 현 사회 문제점과 이슈를 파악해 교육을 향상시켜야 한다”고 피력했다. 우리 아이들을 진정한 글로벌 리더로 성장시키기 위하여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국내 거주하는 외국인 또는 그들의 자녀를 위한 불안정하고 미약한 교육환경 문제에도 대안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학생 개개인에 맞는 개별적인 학습 환경을 제공하여, 스스로의 잠재력을 개발하는 데 장애가 되는 요소들을 제거하는데 전념하고 있는 K12의 글로벌 리더 양성은 오늘도 계속되고 있다. NP
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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