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우원 정원기 대표 변호사

법조초대석 - 법무법인 우원 정원기 대표 변호사

“기업 경영의 든든한 법률 동반자”
더 나은 법률서비스 실현 및 고객만족으로 미래 법률시장을 준비

만여 명의 변호사가 활동하고 있는 국내 법률시장은 1조 8천억 원의 법조계 시장을 이루고 있다. 올해는 특히 그동안 말도 많고 논쟁이 뜨거웠던 로스쿨의 원년이다. 법률시장 개방과 로스쿨의 새로운 법조인 양성을 시작하는 시점에 법률시장의 전망과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 보고자 한다. 고객만족 및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법률서비스의 제공을 위하여 새롭게 출발한 법무법인 우원을 소개하고 대표인 정원기 변호사의 해답을 들어본다.

▲ 정원기 대표 변호사
2008년 1월에 설립된 법무법인 우원(www.lawjwk.com)은 8명의 전문 변호사들이 민사, 형사, 가사, 행정, 부동산 법률상담 등 체계적인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단순한 법률지식의 제공보다는 고객 및 비즈니스의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고객의 요구를 실질적으로 해결하는데 최우선 가치를 두고 있다”고 밝힌 정원기 대표 변호사는“개인 및 회사 법률 업무전반과 민사소송 및 중재, 지적재산권, 공정거래와 노동, 기업관련 형사사건, 군사사건, 공증, 경매 및 부동산 등 모든 분야를 담당하고 있다”고 전했다. 법무법인 우원의 핵심가치는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전문성과 실력 배양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 ▶고객의 어려움을 내 가족의 일처럼 생각하며 일을 한다. ▶적극적이고 유쾌한 대화로 가장 좋은 해결책을 찾는다. ▶항상 최선을 다하여 일하고 좋은 성과를 얻도록 노력한다. 성과위주의 경영보다는 고객의 필요사항을 만족시키고, 법률 서비스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있는 것이다.“변호사는 공공의 이익을 위하여 활동하는 공익대변자”라고 정의한 정 변호사는“그 동안 사법연수원에서는 판결위주의 교육을 했으나, 로스쿨에서 배출되는 변호사는 생활 속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변호사로서 사회전반에 뿌리내리는 법조인이 되어야 한다”며, 새로이 배출되는 변호사가 지향해야할 인재상을 제시하였다.

중소기업에 더욱 유리한 기업고문변호사제도
▲ 법무법인 우원
사업을 영위하는데 있어서 법률적 분쟁은 끊임없이 발생하기 마련이다. 따라서 법률적 분쟁이나 법률적 의문사항이 빈번히 생기는 기업의 경우 고문변호사를 둠으로써, 사전에 분쟁을 예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거래 상대측에선 해당 기업을 더욱 신뢰할 수 있다. 이에 정원기 변호사는“기업고문변호사제도는 사업자에겐 운전자가 자동차보험에 가입하는 이유와 같으며, 사업장의 규모는 중요하지 않다”고 말한다. 오히려 소기업이라면 더욱더 기업을 안전하게 키워야 하기 때문에 더욱 필요한 제도라는 것이다.“고문변호사는 고문을 의뢰한 기업 내에 사내변호사를 둔 것과 같은 혜택을 받게 된다”고 밝힌 정 변호사는“계약기간동안 정확하고 신속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의뢰한 기업으로부터 매달 소정의 일정보수를 지급받는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음을 전했다. 고문변호사제도를 이용할 시, 기업은 일반 의뢰인에게 적용되는 수임비용보다 더욱 저렴한 조건으로 사업수행과 관련된 모든 법률적 분쟁이나 의문사항에 대한 변호사의 정확한 법률적 지식을 제공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는 특히“법무법인 우원은 건전하고 효율적인 기업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고객사의 법률적 분쟁으로부터 보호하고 있다”며, 고객의 입장에서 숨은 권리를 찾아 기업 경영의 동반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따뜻한 변호사, 훈훈한 법무법인 우원
일반인의 경우 소송에 휘말려 적당한 대처방법을 몰라 난감할 때가 있다. 개인법률자문제도는 잦은 법률분쟁에 지친 의뢰인들을 위해 저렴한 비용으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자문료를 납부하는 경우, 법무법인 우원의 파트너 변호사와 의뢰인간의 개인법률자문계약을 맺을 수 있다”고 전한 정원기 변호사는“법률자문을 체결할 경우, 매달 일정액의 저렴한 자문료 부담만으로 다양하고 폭넓은 법률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계약체결이나 분쟁 발생시, 경제적인 비용으로 계약서 검토 및 소송대리를 의뢰할 수 있는 것이다.“지구촌이라는 정치, 경제, 문화와 더불어 법률시장도 세계의 추세에 맞춰 준비해야 한다.”고 밝힌 정 변호사는“기업의 CEO 등이 믿고 찾을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여 글로벌한 법률상황에 대처해야 할 것”이라 역설했다. 일반 기업의 경영성과 위주의 경영이 아닌 제대로 된 서비스 준비로 고객만족을 우선해야 된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고객의 법률서비스 대변인으로서 고객의 입장에서 최고의 법률서비스가 이루어져야 한다. 기업의 경영성과는 최고의 서비스 만족위에 뒤따르는 부차적인 것이다.” 앞으로도 각 분야에서 다양한 실무경험과 지식을 가진 구성원 및 소속변호사들이 협력하여 종합적인 법률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는 정원기 변호사.“항상 여러분 곁에서 함께하는 따뜻한 변호사, 훈훈한 법무법인이 되고자 노력하겠다”는 그에게서 진정한 파트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다. 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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