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 교육과학기술부가 공교육 체계에서 영어교육 강화대책으로 내놓은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도입과 초등학교 영어수업 확대계획이 사교육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되고 있다. 특히, 지난달 국제중학교 설립 등으로 학교에서의 영어교육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에서 자칫 영어 사교육시장을 더욱 확대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끊이지 않고 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통계청의 공동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초중고생 학부모가 지출한 사교육비는 20조 9,000억 원으로 전년도보다 4.3%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영어 사교육비가 타 과목에 비해 크게 늘어났고, 계층 간 사교육비 격차는 더 벌어졌다. 이는 준비성 없는 영어몰입교육이 초래한 결과로, 제대로 된 영어교육프로그램의 도입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거세게 일고 있다.

▲ "끊임없는 열정과 참신한 아이디어로 꾸준히 노력한 결과 영어학습기에 있어 경쟁력 있는 우수기업으로 자리매김한 것 같다" 안희달 대표
과거 문법 위주의 비효율적인 영어교육 탈피해야
이명박 정부의 영어몰입교육 후폭풍은 우리사회에서 영어가 차지하는 비중과 그것이 얼마나 예민한 관심사인가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이제 만국 공통어로 통하는 영어를 무시하고는 개인이나 국가 모두 글로벌시대의 경쟁력을 갖추기 어려운 상황이다. 영어강국 싱가포르와 인도는 물론이고, 중국의 영어교육 인구도 1억 명 이상을 헤아린다. 이 같은 상황에 발맞춰 우리나라 또한 학생들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영어실력이 중요하다는 것은 인정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공교육 내 영어를 위한 제대로 된 시스템이 없는 상황에서 무작정 영어몰입교육을 하겠다고 하니 부모들은 아이들을 사교육으로 내몰 수밖에 없다. 앞으로 초등학생 3~6학년은 영어수업시간을 주당 3시간으로 확대한다는데 교사, 학생 수, 수업방식은 그대로 유지하거나 약간의 차이만 두면서 시간만 늘린다고 한들 학생들의 영어실력이 향상될지 의문이다. 이제 그간의 주먹구구식 영어교육에서 탈피, 영어교육의 시스템 자체를 바꿔야함은 두말하면 잔소리다.
(주)키드넷(www.eoz.kr)은 지난날 영어교육의 문제점을 과감히 청산하고 좀 더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교육방법을 개발하자는 목표 아래, 첨단 자동센서가 정착된 Talking Sensor를 시작으로 Robot Doctor와 Talking E-Book, Talking Screen과 Talking Monitor, Talking Poster와 Taking Map 등 각각의 기능과 원리가 독특하면서도 상호 일맥상통하는 콘텐츠를 포함한 영어학습기 제품들로 5년 연속 대한민국 외국어교육대상을 수상했다. 이미 각 언론에서 특히 뉴스보도 시간에도 주목받고 있는 (주)키드넷의 영어학습기 제품들은 전국의 학교, 유치원, 가정을 비롯한 정부지원 지정 영어연구학교에 설치돼 교사와 학생, 학부모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이렇듯 전국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도 전무후무한 10여종의 다양한 아이템이 개발될 수 있었던 비결은 수년간 과감한 투자와 지칠 줄 모르는 열정이 있었기 때문이다. 현재 영어학습기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주)키드넷의 안희달 대표는 “끊임없는 열정과 참신한 아이디어로 꾸준히 노력한 결과 영어학습기에 있어 경쟁력 있는 우수기업으로 자리매김한 것 같다”고 (주)키드넷의 성공비결을 밝혔다. 안 대표는“급변하는 세계 속에서 영어는 이제 이 시대의 가장 중요한 화두 중 하나가 되었다”며, “그러나 온 나라가 영어 정복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요즘도 주입식 교육에 젖어 제대로 된 영어를 구사하는 사람을 찾아보기가 쉽지 않는 것이 현실”이라며 시대 흐름에 맞는 영어체험학습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즉, 다양한 생활현장 속에서 영어 학습이 가능한 첨단기술 집약형 학습기를 활용한 영어체험교실이나 영어마을을 설치하여 보급하는 것이 바로 (주)키드넷의 목표라고 할 수 있다. “지난날의 비효율적인 문법 위주 영어교육의 시행착오를 과감히 청산하고, 시간과 공간의 구애 없이 지속적인 듣기와 대화하기 반복 훈련 기회의 제공을 이루기 위한 취지다. (주)키드넷의 영어학습기는 학교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귀와 입이 열리고, 어느 날 본인도 모르게 깜짝 놀랄 정도로 실력이 향상되는 영어 완전정복프로그램 적용을 위해 꼭 필요하다. 이를 통해 정규수업시간은 물론, 방과 후 지역주민을 위한 오픈교실 활용으로 사교육비 절감과 해외연수로 인한 피해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으며, 서울권 학교와의 실력 차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어교육을 위해 서울로 아니면 외국으로 떠나는 학생이나 가정을 보면서 학생들과 학부모 모두 좋아하는 영어교육환경 조성으로 재학생은 물론 지역 주민의 영어실력 향상과 나라 안팎에서 세계인과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글로벌 인재양성의 기틀 마련에 일조하고 싶은 바람이다.”

“급변하는 세계 속에서 영어는 이제 이 시대의 가장 중요한 화두 중 하나가 되었다. 그러나 온 나라가 영어 정복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요즘도 주입식 교육에 젖어 제대로 된 영어를 구사하는 사람을 찾아보기 쉽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시대 흐름에 맞는 영어체험학습법이 가장 필요한 시점이다.”

국내 순수특허기술 제품으로 업계의 호평 잇따라
현재 교육환경에서는 영어 구사능력을 키우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어린이가 유치원에 입학할 즈음이면 기본적인 의사소통과 추상적 사고표현이 가능해지는데, 이는 9000∼1만 시간 동안 모국어에 노출된 결과다. 반면에 영어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10년간 공교육으로 접하는 게 고작 860시간이므로 한계가 있는 것은 당연하다. (주)키드넷 은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할 수 있는 획기적인 시스템으로 영어교육의 효율성을 높였다. 특히, ‘Talking Sensor’는 이미 지난 2004년부터 전국 언론계와 교육계는 물론 학부모들로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불러 모은 어학학습기로 자연스럽게 영어를 체득할 수 있게 도와준다. 센서감지 원리의 이 제품은 자동센서에 의한 학습 방식으로 센서가 학습자의 움직임을 자동으로 감지하여 미리 입력되어진 학습 내용을 송출한다. 따라서 기존의 주입식 학습방법에서 벗어나 학교, 직장, 집, 어디서든 1년 365일 매일 학습이 가능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힐 수 있게 함으로써 학습 능률을 무려 7배나 향상시켜준다. 안 대표는“Talking Sensor는 1년 내내 외국인과 함께 생활하는 것처럼 환경을 조성해 지속적인 반복훈련이 가능하도록 고안한 제품”이라며, “한정된 내용만 저장할 수 있었던 기존 어학기의 단점을 개선해 학습자가 원하는 모든 음성화일내용을 입력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주)키드넷이 생활영어 완전정복시리즈의 하나로 선보인‘Robot Doctor’는 보통의 영어회화 테이프와 달리 상대방의 음성을 인식하여 대화뿐 아니라 발음교정까지 도와준다. 또한, 센서감지 원리의 듣기 반복훈련용 학습기로 듣고, 따라하고, 대화하고, 역할을 바꾸어 다시 대화하고, 발음이나 억양이 틀리면 즉시 지적하여 수정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잘 했을 때는 칭찬까지 해주는 똑똑한 로봇 영어박사로 학생과 직장인들에게 특히 인기몰이 중이다. 여기에 공중전화와 Robot Doctor를 접목시킨‘Tel Robot’을 출시해 전화기로 Robot Doctor와 통화하듯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끌어냄으로써 Robot Doctor와 마찬가지로 상대방의 음성을 인식하여 대화훈련과 발음교정을 도울 수 있도록 했다.
현재 원어민 대체효과의 획기적인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는‘Talking Screen과 Talking Monitor’는 원어민의 동영상 녹화와 학습자의 실황이 같은 화면에 연출되는 방식으로, Talking Monitor에 학습자가 서게 되면 센서가 감지하여 모니터 화면에 원어민이 나와 먼저 인사와 질문을 하면 답변할 자막과 학습자 본인의 얼굴이 교대로 나온다. 음성인식기술과 컬러 액정 모니터를 통한 1:1대화는 실제 외국인과 대화하는 느낌을 줄 뿐 아니라, 학습 중 느끼는 지루함을 해소할 수 있다. 한편, Talking Screen은 자동 센서에 의한 학습방식으로 벽걸이형 LCD에 이미지 삽화와 영어, 한글이 표현된다. 또한, 센서가 학습자의 움직임을 자동으로 감지해 미리 입력된 테마별 생활영어와 영어교과서 지문 내용을 송출한다. 특히, 학습자의 의지와 상관없이 매일 꾸준한 듣기 반복훈련이 가능하며, 자연스럽게 영어를 듣는 기회가 많아져 학습능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
이 외에도 (주)키드넷에서는‘Talking Map’과‘Talking EVA’를 선보이고 있다. Talking Map은 벽면을 이용한 인테리어 겸, 말하는 세계지도로 레이저 포인트로 국기를 가리키면 국기와 해당 국가에 램프가 켜지고, 그 나라의 국가(國歌)가 배경음악으로 흐르면서 각 나라의 특징을 영어로 설명해준다. 또한, 영상다큐시리즈 Talking EVA는 포스터나 카드에 전용 펜이나 손으로 터치하면 대형 모니터에서 효과음과 플래시 애니메이션이 연출되면서 표준 원어민 발음으로 재생돼 전 학급단체 학습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학생들로 하여금 흥미를 유발시킴으로써 자연스럽게 영어실력이 향상되도록 돕고 있으며, 단어카드 만들기와 이미지 그림 제작 등 일선 영어교사들의 학습자료 준비 수고를 덜어줌으로써 효율적인 수업시간 활용을 기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각광받고 있다. 이와 더불어 Talking Poster는 학습자가 진열해놓은 포스터에 있는 사물의 사진, 또는 그림이나 대화 문장을 레이저 포인트로 가리키면 센서가 감지하여 이름을 알려주거나 응용 예문을 정확한 표준 원어민의 발음으로 재생함으로써 모든 사물의 이름과 단어, 응용문장 학습에 있어 필수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주)키드넷은 최근 날로 확장되는 사교육시장에서 영어논술학습을 지원하는 중저가 영어 학습서‘Talk E-book’을 내놓았다. 이는 현재 전국 초중학교의 어학실에 설치돼 있으며, 학생들이 교재 속의 영어단어나 국기를 일체형 전용 펜으로 살짝 터치하면 바로 원어민의 영어와 우리말은 물론 중국어까지 들려준다. 동물원, 놀이공원, 백화점, 레스토랑 등 테마별로 분류된 생활영어교재를 포함한 Talk E-book은 흥미를 잃기 쉬운 어린이들을 위해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기존의 단순한 읽기와 듣기방식이 아닌 본인의 육성녹음, 재생프로그램 적용으로 학습자가 영어 실력 향상을 바로바로 느낄 수 있도록 해 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안 대표는“사교육비용을 줄이면서 영어수준을 높이는 방안을 찾기 위해 시리즈로 센서 원리의 아이템들을 개발했다”며, “이는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약한 지방의 사교육영어시장과 불필요한 유학 및 해외연수를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원어민 또는 현지 연수교육 없이 원어민 교사의 1년 치 급여로 첨단 학습기를 설치하여 다양한 장르의 외국어를 습득할 수 있다”며, “(주)키드넷의 제품들은 순수 국내의 연구진과 기술진에 의해 생산된 100% 국산제품으로 품질과 A/S 면에서 완벽한 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교육방향에 따라 지속적인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자연스러운 교육방법의 채택과 표준발음을 활용한 바람직한 영어 학습 환경조성이 효과적인 영어교육을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다. 이제는 곳곳에서 원어민과 같은 발음과 다양한 학습효과를 보이는 첨단 과학 기술의 영어 학습프로그램들이 속속 개발되고 있는 상황이다.”

▲ 서일초등학교 영어 전용 교실(토킹에바-토킹이북 수업중)
영어교육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바람직한 환경조성
부모라면 더 좋은 환경에서 자녀를 교육시키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건 당연하다. 그러나 많은 학부모들이 자녀 영어공부에 욕심은 있지만 학원에 보내는 것 이상의 관심을 갖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학원교육도 시간적 한계가 있기는 마찬가지, 따라서‘학원에서 알아서 해주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으로는 큰 효과를 보기가 어렵다. (주)키드넷의 안 대표는 영어실력을 키우는 두 가지 기본 방법은‘체험과 기회를 늘리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즉, 영어책과 TV, 신문 등을 통해 자주 접하고, 사용기회를 많이 가져야 한다는 말이다. 어느덧‘개천에서 용 난다’는 옛말은 이미 현실과 동떨어진 속담이 되어버린 지 오래다. 좋은 토양에서 최고의 열매가 맺어지듯이 아이에게 바람직한 교육환경은 분명 따로 있다. 어렸을 때부터 부모가 영어환경을 만들어 주고 가정에서 다양한 영어표현을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준 아이들의 영어실력은 단연 훌륭하고 탄탄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에 최근 다양한 체험을 통해 영어를 배우는 영어체험마을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주)키드넷의 첨단 학습기기를 활용한 학교 안의‘테마 테크노 영어 체험마을(Theme Technology English Village in school)’은 현재 전국의 유치원과 초중고 안에 테마별 가변성 영어마을을 도입함으로써 수업시간에 학습한 내용을 응용, 현장에 적용하는 훈련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젝트다. 이 영어 체험마을은 생활현장 상황을 문방구, 동물원, 공항, 은행, 슈퍼마켓, 레스토랑, 백화점, 병원, 우체국 등의 다양한 이미지 파트로 설치한 센서감지원리의 음성인식 대화형 로봇학습기로, (주)키드넷의 각종 영어 학습기기가 총 동원돼 있다. 따라서 원어민과 함께 생활하는 듯 음성인식 대화를 통해 듣기와 따라 하기, 대화하기와 발음교정 프로그램으로 반복훈련을 함으로써 정확하게 의사소통하는 훈련이 가능하다. 안 대표는“자연스러운 교육방법의 채택과 표준발음을 활용한 바람직한 영어 학습 환경조성이 효과적인 영어교육을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라며, “이제는 곳곳에서 원어민 못지않은 발음과 다양한 학습효과를 보이는 첨단 과학 기술의 영어 학습프로그램들이 개발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주)키드넷은 교육인적자원부의 사용 승인을 받은 교재와 테마별 콘텐츠를 활용하여 지속적인 센서 원리의 영어학습기 개발과 보급으로 국내의 각 학교 및 유치원, 학원, 직장과 궁극적으로 각 가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생활현장 속에서 영어 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첨단 기술 집약형 영어 학습기기와 이를 활용한 체험교실과 영어마을을 보급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지금 우리는 끊임없이 치열해지는 국제사회의 경쟁 속에서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리더를 양성해나가야 할 시점에 와 있다. 그로 인해 세계 공통어인 영어에 대한 중요성도 나날이 커져가고 있는 상황이지만, 한국의 영어교육 현실은 이런 기대와는 사뭇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 또한 현실이다. 불황에도 좀처럼 식을 줄 모르는 영어사교육 열기와 그로 인해 밤늦도록 과외와 학원에 끌려 다니는 아이들. 신문이나 방송에서 자녀의 교육비를 벌기위해 학부모가 부업을 하거나, 사교육비의 과다 지출로 부모들이 신용불량자가 되는 위험도 무릅쓰고 있는 실정이니 사교육비의 심각성은 극에 달하고 있다. 하지만 투입한 시간과 비용에 비해 그 실력은 밑바닥을 헤매고 있다. 이는 정치경제위험컨설팅(PERC)이 아시아 12개국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외국인과의 영어소통이 가장 힘든 나라로 한국을 지목했다고 하는 것만으로도 짐작할 수 있다. 지난 2003년 말, 서울시가 시민 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영어로 의사소통하기가 어렵거나 거의 하지 못한다는 응답이 74.2%에 달했을 정도로, 한국인 스스로도 영어활용능력 및 회화능력이 높지 않다고 평가하고 있다. 교육은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라는 말이 있듯이 이제 장기적인 안목을 바탕으로 효과적인 계획을 세워야 할 때이다. 하물며 우리말이 아닌 외국어 교육에 있어서는 두말할 나위가 없다. (주)키드넷의 앞날이 기대되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다. 한때는 소위 중국산 짝퉁과 모조품의 난립으로 오해와 원성을 사 그로 인해 (주)키드넷의 네이 브랜드가 실추되었던 적도 있었지만, 지금은 모든 진실이 밝혀져 오히려 그와 같은 모조품 때문에‘명품 영어학습기’라는 자랑스러운 브랜드 네임으로 명실공이 자타가 공인하는 영어교육브랜드의 최강자로 우뚝 섰다. 안 대표는“창업 이래 현재까지의 노하우를 십분 활용하여 효율적인 생산라인과 인원 보충으로 학교와 직장, 가정 등 다양한 생활현장 속에서 영어 학습 환경조성 요청에 만족한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고객으로부터의 신뢰유지 추구라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경영혁신과 기술개발을 통해 21세기 지식정보화사회의 선두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 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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