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노하우 바탕으로 한국건축의 새 장 열어나갈 것”

나눔 경영 실천과 신뢰 바탕으로 고객의 마음 읽는다


21세기 건축물은 도시를 완성하고 삶을 이어가는 시대의 산물이자 문화이다. 건축의 수명은 몇 세기에 걸쳐 유지될 수 있는 역사적 대상이며, 이로써 건축은 개체적인 존재의 의의와 사회적 존재로서의 의의를 동시에 갖춰야한다는 사회적인 책임이 뒤따른다. 궁극적으로 건축은 공공예술의 성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항시 사회문화적인 존재로서 생각되어야 한다. 이런 의미에서 건축은 건축주의 소유가 아니며, 건축가 자신의 것도 아닌 역사와 사회의 것임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


미래를 향해 더 큰 도전을 꿈꾸는 기업 (주)태광종합건설은 풍부한 현장경험을 통한 기술력과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2001년 3월 (주)광진사업을 설립, 2006년 11월 현재의 (주)태광종합건설로 거듭났다. 현재 건축사업, 토목사업, 해외사업, 부동산 개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주)태광종합건설은 단순한 건물이 아닌 생산적이고 창조적인 건물을 짓는다는 마음으로, 생명존중, 환경 친화, 더불어 사는 자연을 모토로 한국건축의 새 장을 열어나가고 있다.

바르게 세운 원칙, 후회 없는 열정, 고객을 향한 정성
(주)태광종합건설은 창업 이래 불굴의 개척정신과 창조정신을 토대로 지난 2007년 자본금 18억 원에 두 법인을 합병하면서 새로운 종합 건설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해외건설 건축·토목업 신고필증을 취득해 보다 풍요롭게 살고 싶은 모든 이들의 꿈을 위해서 미래를 향한 원대한 비전을 지어 올리는데 한걸음 나아갔다. 그동안 태광건설은 진정한 품질경영시대를 열었으며, 건설 기획에서 설계, 시공,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종합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건설서비스회사로서 성장해 나가고 있다. 태광건설의 한태수 대표이사는“태광종합건설이 도약을 할 수 있었던 발판은 지난 기간 동안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창조적 가치에 묵묵히 밑거름을 주고, 미래에 대비하는 기반을 구축해온 저력에 있다고 생각 한다”고 말했다. 정보화, 세계화, 대기업화로 빠르게 변화해가는 21세기 기업환경은 어제의 NO.1이 반드시 오늘의 NO.1이 되는 것이 아니며, 어제의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오늘의 감동으로 이어지는 것이 아니다. 고객을 감동시키는 새로운 발상으로 더 큰 미래에 끊임없이 도전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놓지 못한다면 도태되고 마는 것이 기업의 현실이다. 태광건설은 지난 2008년 12월 공영화장실 신축공사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화성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또한, 그 외에도 생활안정협의회 화성경찰상, 주공공로패(아파트공사 우수업체표창) 등의 수상경력을 자랑한다. 특히, 태광건설의‘파로스(등대)’는 살기 좋은 집, 행복을 채워주는 집, 희망을 이끄는 집으로, 자연, 인간, 기술의 조화로 탄생시킨 태광건설의 대표 건축 브랜드다. 자연과 첨단이 어우러진 공간과학이자 환경과 인간이 어우러진 행복 공간 파로스는 새로운 주거문화를 선도하는 데 이바지하고 있다. 현재 태광기업은 연매출 100억 원대를 전후하는 강소기업으로 현재 화성 고주리 부지조성공사를 중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부지를 매입함으로써 동탄에 이주화하는 기업들의 문제점을 해결하겠다는 게 태광건설의 생각이다. 한편, 태광건설은 완벽한 시공능력과 풍부한 현장경험, 탁월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다자인 토목과 사회간접사업에 참여하여 국토의 균형적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 토목분야의 높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설계와 시공은 물론 부동산 개발 및 환경사업에도 영역을 넓혀 성장해 왔다. 산업 부지를 조성해 저렴하게 인·허가를 받고 공장등록까지 하나하나 꼼꼼하고 신속하게 절차를 밟아 깨끗하게 텅키베이스 식으로 사업을 통해 의뢰업체들의 좋은 반응을 얻어왔음은 물론이다. (주)태광종합건설의 염영열 공동대표이사는“분양이 끝나도 민원이 발생하면 가서 해결해주기 때문에 태광건설과 한번 인연을 맺으면 끝까지 간다”며, “이러한 태광건설의 고객에 대한 책임과 감동은 고객을 향한 정성으로 보여진다”고 말했다.

사람을 사랑하고 사회를 사랑하는 기부문화 조성
앤드류 카네기 이후 록펠러, 포드, 그리고 최근의 빌 게이츠와 워렌 버핏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미국의 부자들은 사업을 통해 쌓아온 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데 경쟁적이다. 지금까지 무려 300억 달러 가까운 돈을 기부한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 회장은“부의 사회 환원은 부자의 의무”라고 말한다. 미국 부자들의 이러한 선행은 그들만의 잔치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쳐 이제 미국인들은 기부를 생활의 한 부분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우리나라 또한‘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어나기기 위해 우리의 행복을 소외된 이웃들과 조금씩 나눌 줄 아는, 작은 의식의 변화가 시작되고 있다. (주)태광종합건설의 한태수, 엄영열 대표이사는 3년 전부터 여성 독거노인들의 쉼터인 우술라의집(양로원)과 자매결연을 맺음으로써 기부를 통한 사회환원에도 앞장서고 있다. 처음에는 지인의 소개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태광건설 협력업체까지 동참해 연간 3천여 만 원을 꾸준히 기부해 왔다. 뿐만 아니라, 건축공사 계약 시 계약 건수별로 6~7만원씩 소망어린이 집에 분기별로 건축주 이름으을 통해 봉사하고 있다. 한 대표이사는“이렇게 함으로써 우리도 기쁘지만 기부내역을 건축주 분들한테 보여드리면 상당히 좋아하신다”고 웃어보였다. 염 대표이사는“대부분의 업체들이 이런 활동을 게을리 하고 있는 것 같다”며, “여러 업체들에게 좋은 기회를 많이 제공함은 물론, 우리 회사가 모태가 되어 이런 활동들이 넓게 확산되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태광건설은 화성시의 발안중학교에서 급식이 어려운 80여명의 아이들을 위한 급식문제 해결과 장학금을 매년 기부하고 있다. 이처럼 꿈을 잃은 아이들, 도움을 필요로 하는 독거노인들을 위해 밝은 빛을 담아 사회공헌을 실천하고자 하는 두 대표이사의 경영철학이 있었기에 태광기업은 아름다운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수익 이전에 기업과 같이 호흡하고 상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 않느냐는 태광건설은 앞으로 해외건설분야로도 진출할 생각이다. 이미 해외건설 명의를 취득했으며, 안정된 인프라 구축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 국내에서 검증된 기술력을 통해 세계로 나아가 한국의 기술과 품질을 태광건설의 이름으로 옮겨 놓을 것이라는 그들의 포부가 기대되는 시점이다. 한편, 지난 30여 년간 아버지로부터 경영자수업을 받아온 한 대표이사는 (주)발안전기통신공사 법인을 키워 건설업 분야로로 진출시키고자 한다. 발안전기통신공사 역시 현재 연간 80억 원의 매출을 올리공 있는 강소기업이다. 발안전기통신공사 사장직을 겸하고 있는 한 대표이사는 동기부여도 해주고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사업을 2세들에게 물려주는 대신 직원들에게 물려줄 계획이다. 그는“3~4년 후에는 경영권에서 뒤로 물러나 직원들을 중심으로 회사가 꾸려지고 이끌어 나가길 바란다”며, “수익사업을 통해 사회에 기업의 이익을 되돌리고자 한다”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 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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