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없이 단 1회로 2cm~4cm의 경이로운 사이즈 감소효과 달성

지방흡입술에 대한 두려움, 무리한 다이어트 후 오는 요요현상 없어

세계보건기구(WHO)가‘세계에서 가장 빨리 확산되는 질병’으로 규정한 바 있는 비만. 현재 비만의 주요 위험인자인 심혈관질환으로 매년 1,700만 명이 목숨을 잃고 있다. 비만은 그 자체로는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과다한 지방으로 생기는 2차적 합병증과 그로부터 야기되는 사회적 장애로 많은 OECD 국가에서 아동 및 성인의 과체중 및 비만율의 증가를 주요한 보건문제로 보고 있다. 전 세계 비만인구 10억 명 시대를 맞이한 지금, WHO는 오는 2015년이면 지금보다 50%가 증가한 전 세계 15억 명이 비만으로 심각한 고통을 받을 것으로 경고하고 있다. 이제 비만과의 전쟁은 국가적 차원의 전쟁으로 확대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지난 1998년 26.3%였던 비만률은 2005년 31.5%로 증가해 우리나라 성인 3명 중 1명이 비만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동비만도 급증해 지난 1997년 5.8%였던 아동(2~18세)비만 유병률이 2005년에는 9.7%로 거의 두 배 가까이 급증했다. 이제 비만은 어린이에게도 예외가 아닌 셈이다. 비만인구 1,000만 명 시대에 돌입하면서 자연스레 사회경제적 비용증가에 대한 부담도 증가하고 있다. 건강보험공단의 지난해 추계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비만의 사회경제적 비용은 직접비용 1조 771억 원, 간접비용 7,152억 원으로 총 1조 7,923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문제는 이뿐만이 아니다. 비만인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임금이 낮고 실업률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다수 발표되면서 이러한 경향이 어린이에게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즉, 저소득층 아동들이 비만일 확률이 높아지면서 비만의 대물림까지 걱정해야할 지경이다. 특히, 비만아동은 따돌림을 당할 확률이 높으며 학업 성취도가 낮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미국 국립 경제연구조사국은 비만인 남자 어린이(만 2~4세)의 경우 말하기, 일상 활동 수행, 운동기능, 사회성 등의 4개 기능발달 영역 모두에서 낮은 습득정도를 보인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유아기의 발달차이는 아동이 성장한 후에도 교육 및 직업성취도의 차이로 이어질 수 있어 전 세계 곳곳은 비만을 줄이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


“지방흡입술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시술받은 부위에 다시 살이 찌지 않는다는 장점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다이어트 방법이다. 하지만 이는 비만을 치료하는 근본적인 치료법은 아니며, 수술 부위가 울퉁불퉁해지거나 신체의 균형미가 깨어질 수 있는 부작용을 감수해야 한다.”


지방제거효과 탁월한 지방흡입술도 부작용 위험 감수해야

▲ “울트라계이프는 전 세계 800여곳 이상의 크리닉에서 사용 중인 식약청 허가 유일의기기이며,양,한방 도입으로 환자의 100% 만족과 병의원 수입이 보장되는 전략적 사업이다”라고 필역하는 임영호 대표이사
인간의 유전자는 아주 척박한 환경에 알맞게끔 진화돼왔다. 또한, 인류가 지금처럼 풍족한 생활을 하기 시작한 것은 그리 최근의 일이 아니다. 인간의 유전자는 처음 인류가 이 땅에 태어난 뒤 수백만 년 이상을 영양이 부족한 환경에서 살아야했기 때문에 남는 에너지를 배설하는 소모적인 시스템은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 지방을 에너지 저장원으로 택한 이유도 1g당 4kcal 밖에 내지 못하는 탄수화물이나 단백질에 비해 1g당 9kcal라는 높은 에너지효율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한정된 육체 속에 더 많은 에너지를 저장하려면 에너지 효율이 높은 방식을 선택해야 했고, 생존을 위해 지방은 아끼는 것이 진화적으로 유리한 전략이었다. 이렇게 지방 친화적으로 발달한 인간의 몸이 단시간 내에 바뀌지는 않기 때문에 오늘 날 많은 사람들은 지방을 줄이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특히, 누구나 다이어트를 하면서 요요현상 때문에 고민해보지 않은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식사량을 극도로 줄이면 단기간 내에 빠른 효과를 볼 수 있지만, 건강을 해치게 됨은 물론 요요현상 등의 문제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계획하고 있다면 건강을 해치지 않는 현명한 방법으로 시도하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 무수한 다이어트 방법 중 가장 이론적이고 합리적인 방법은 식사량을 조절하고 운동으로 기초대사량을 늘리는 것이다. 필수 영양소 섭취는 꾸준히 하면서 불필요한 지방과 탄수화물의 섭취를 줄이고, 지방의 연소를 돕기 위해 운동량을 늘리면 되는 것이다.
하지만 간혹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고 하는 사람이 있다. 다이어트를 하면서 식이요법과 운동을 꾸준히 했는데도 몸무게의 변화가 거의 없다가 조금만 다이어트를 게을리 하면 다시 원상복구 되는 사람들이 이에 속한다. 이런 사람들의 대부분은 비만 유전자와 지방세포의 수가 정상보다 증가해 있다. 비만유전자는 지방세포 내에 저장되어 있어 지방의 연소는 잘 되지 않으면서, 지방의 축적은 증가하게 한다. 또한, 지방세포수가 정상에 비해 증가되어 있어 지방의 축적이 훨씬 잘 일어나게 된다. 이러한 경우 무리한 다이어트는 오히려 스트레스를 유발하거나 건강을 해치게 되고, 오랜 시간을 투자해야 하기 때문에 쉽게 포기하는 현상까지 나타난다.
이렇다보니 결국 이들이 선택하게 되는 것은 지방흡입술. 지방흡입술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시술받은 부위에 다시 살이 찌지 않는다는 장점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다이어트 방법이다. 1987년 Dr. Klein에 의해 지방층에 희석한 마취용액과 혈관수축제를 넣어 지방세포를 팽창시킨 후 지방을 뽑아내는 방식이 소개된 이후 지방흡입술은 눈부시게 발전했다. 처음에는 단순히 음압이 걸린 흡입관을 지방층에 넣어 지방세포를 뽑아내는 방식을 사용하다가 그 뒤에 초음파나 레이저로 지방세포를 어느 정도 파괴시킨 후 지방을 뽑아내는 방식, 그리고 흡입관이 진동하는 힘에 의해서 지방세포를 파괴시킨 후 지방을 뽑아내는 방식, 최근에는 강한 물 분사 압력에 의해 지방을 뽑아내는 방식으로까지 지방흡입술은 발전을 거듭했다. 지금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시행되는 성형수술 분야가 지방흡입술이라고 할 만큼 대중적인 성형수술이 바로 지방흡입술이라고 할 수 있다. 지방흡입술은 비만을 치료하는 근본적인 치료법은 아니지만 온갖 노력에도 불구하고 살빼기에 실패한 사람들에게 희망을 줌은 물론, 성공하는 경험을 갖게 함으로써 향후 비만치료에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게 한다. 하지만 이 같은 지방흡입술도 만능은 아니다. 몸의 모든 지방을 완전히 제거하는 수술이 아니기 때문에 수술 후 체중관리를 소홀히 하거나 운동을 하지 않으면 수술을 하지 않은 부위에 있는 지방들이 보상적으로 많이 증가하게 되고, 지방흡입을 한 부위에 남아 있는 지방층은 상대적으로 덜 증가하기 때문에 수술 부위가 울퉁불퉁해지거나 신체의 균형미가 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지방흡입술로 피하의 지방은 제거할 수 있지만 장과 장 사이에 있는 내장지방은 제거할 수 없으며, 비만으로 인한 대사이상 역시 지방흡입수로는 교정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 게다가 지방을 한 번에 과다하게 흡입할 경우, 지방이 혈관을 타고 들어가 폐혈관을 막아버리는 치명적인 폐색전증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위험 또한 감수해야 한다.


“울트라셰이프는 지방흡입술 부작용에 대한 두려움 없이 초음파의 일종인 체외충격파를 이용해 환자가 원하는 부위의 지방세포만을 선택적으로 파괴해 간단히 치료할 수 있다. 즉, 세계 최초의‘walk-in, walk-out(걸어 들어가고, 걸어 나가는)’비수술적 지방제거기기라고 할 수 있다.”


‘walk-in, walk-out’, 세계 최초의 비수술적 지방제거기기 개발
성형외과 의사와 의료 커뮤니티를 위한 과학자들에 의해 개발된 울트라셰이프는 세계 최초의 비수술적 지방세포 제거기기로, 마사지방식이나 투열치료방식과 달리 230khz대의 고집적 초음파를 이용해 피부 속 15mm에 분포돼 있는 지방세포만을 선택적으로 분해시킨다. 이 같은 초음파 파동기술은 요로결석을 치료하는데 활용되는 체외초음파 쇄석술(ESWL)이 주변조직에 손상 없이 치료부위를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것과 같은 원리로, 음파의 주기적인 진동이 물리적 진동으로 변해 충격파로 지방세포를 파괴하는 방법이다. 즉, 독점적 초음파 트랜스듀서가 방출하는 집약된 초음파가 피부 밑 1.5㎝에 있는 직경 6㎜의 지방세포만을 선택적으로 파괴하므로 지방세포 외의 주변조직이나, 신경, 혈관에는 손상을 주지 않는 안전한 치료법이다. 특히, 기존의 주사요법이나 고주파를 이용한 치료는 주사요법이나 고주파를 이용한 치료는 지방세포의 대사를 증가시키는 간접적 방식으로 지방세포 숫자 자체를 줄이지는 못하기 때문에 금세 요요현상이 나타는 반면, 울트라셰이프는 직접 지방세포를 파괴하여 지방세포의 숫자를 감소시키기 때문에 평상시의 식습관을 유지하면서 살을 뺄 수 있다는 점에서 획기적이다.
한편, 울트라셰이프 시술 후 파괴된 지방세포는 1개의 글리세롤과 3개의 자유지방산(FFA: Free Fatty Acid)으로 분해된다. 이렇게 분해된 글리세롤은 수분에 용해되는 한편, 자유지방산은 알부민과 결합해 혈관과 림프 순환계를 통해 간으로 전달되어 안전하고 정상적인 인체생리과정을 거쳐 처리된다. 과학적이고 정확한 실시간 지방추적시스템(Tracking System)을 사용하기 때문에 원치 않는 부위에 에너지가 전달된다든지, 한 부위에 에너지가 중첩되는 부작용을 막을 수 있으며, 지방세포를 빠짐없이 파괴시켜 치료 후 피부가 울퉁불퉁해지는 현상 또한 막아준다.
이렇듯 빠르고 간편하며 시술 후 통증과 멍이 없어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을 주지 않는‘walk-in, walk-out(걸어 들어가고 걸어 나가는)’시술 울트라셰이프는 별도의 마취 없이 침대에 편안히 누운 상태에서 초음파가 부드럽게 시술부위를 치료한다. 주로 복부, 바깥쪽 허벅지 및 옆구리 부위를 집중적으로 치료하며, 시술하는 동안 트랜스듀서에서 발생하는 초음파 에너지가 표시된 시술부위를 집중적으로 치료한다. 치료 부위에 따라 약 1시간 내외의 시간이 소요되며, 모든 시술과정은 최첨단 추적기술로 유도돼 매끈하고 균일한 바디 윤곽의 결과를 보장한다.
멀티센터에서 실행한 임상실험 결과, 단 한 번의 시술로 평균 2cm의 둘레 감소 효과가 나타났으며, 3~4주가 지나는 동안 점차적으로 둘레 감소가 진행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3회의 시술과정을 모두 끝마치고 나면 복부기준 최대 약 6cm의 놀라운 사이즈 감소 효과가 나타나 이전에 입던 옷을 입을 수 없을 정도로 달라진 몸매를 확인할 수 있다. 무엇보다 시술을 받은 환자들의 대다수가 통증이 없음은 물론, 시술 내내 편안한 느낌을 받았으며 시술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해 별도의 유지관리가 필요 없음이 입증됐다. 울트라셰이프는 남녀 상관없이 모든 환자에게 시술이 가능하며, 주로 바디 윤곽 개선을 필요로 하는 과체중의 남녀가 대상이다. 특히, 수술 없이 국부적으로 축적된 지방의 효율적인 감소를 찾는 환자들에게 있어 탁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울트라셰이프는 전 세계 800여 곳 이상의 클리닉에서 사용 중인 안전한 비수술적 지방제거기기다. 특히, 기존 시장의 지방세포분해기들과는 다르게 식약청의 허가를 받은 유일한 기기로, 이미 그 임상효과에 대한 탁월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을 주지 않는 walk-in, walk out(걸어 들어가고 걸어 나가는)시술로 마취 없이 침대에 편안히 누운 상태에서 초음파로 시술 중인 아이러브 성형외과의 류호성 원장
전 세계 800여 곳에서 사용, 이미 최고의 안정성 입증 받아
울트라셰이프는 전 세계 800여 곳 이상의 클리닉에서 사용 중인 안전한 비수술적 지방제거기기다. 유럽 의료기기 지침인 Medical Device Directive(MDD)에 따르면 울트라셰이프의 Contour 1의 등급은 Class II b로 심장의 주요순환에 들어가는 기기 외에는 가장 낮은 위험도를 가진 등급으로 최고의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 특히, 기존 시장의 지방세포분해기들과는 다르게 식약청의 허가를 받은 유일한 기기이기도 하다. 지난 2005년 유럽 CE마크와 ISO 인증은 물론, 2007년 유럽의료산업협회로부터‘올해의 제품상(UIA New Product award 2007)’을 수상하는 등 이미 그 임상효과에 대한 탁월한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으며, 이에 대한 임상효과는 <Laser in surgery and Medicine>,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등의 전문잡지에도 소개됐다.
울트라셰이프의 시스템은 몇 가지 서브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시스템 본체는 전력장치, 초음파 발생기, 냉각시스템, 그리고 시스템의 총체적인 성능을 조정하는 컴퓨터를 수용하고 있으며, 스탠드는 비디오카메라가 장착된 조명장치, 비디오카메라에 장착된 추적 장치, 시스템 디스플레이 화면 그리고 제어판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울트라셰이프는 안전하고 효율적인 치료를 보장하는 최적의 추적 및 유도시스템을 개발해 각광을 받았다. 시술부위는 하나의 카메라를 사용해 컴퓨터 시스템에 의해 포착되는데, 이때 최첨단 소프트웨어 알고리즘은 입체적으로 시술부위를 인식하는 데 사용된다. 추적 장치는 인식된 부의를 컴퓨터 화면에 나타내며, 이때 유도장치는 실시간으로 인식된 부위를 따라서 사용자를 유도해 치료될 구역을 표시해 준다. 이 같은 추적 장치는 시술이 진행되는 동안 각각의 구역에 단 1회 치료만을 보장하며, 표시한 시술부위 외의 치료를 금한다. 결과적으로, 시술부위의 균등한 치료가 이뤄짐으로써 최적의 결과를 보장하게 되는 것이다. 이와 더불어 추적 장치는 바디 컨투어링에 있어서 가장 큰 모험이라 할 수 있는 시술부위의 활동적 성향을 다룬다. 즉, 환자가 숨을 쉬거나 움직이면 물렁물렁한 조직인 지방은 공간적 결함에 부딪치게 되는데, 이 장치는 환자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읽고 자동 인식함으로써 이러한 장애를 극복해 환자가 시술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한편, 울트라셰이프에 의해 창안된 치료용 트랜스듀서는 집약된 초음파를 피하지방층에 전달한다. 이때 미리 정해진 특정 파라미터는 시술부위의 지방세포만을 타깃으로 하여 혈관이나 신경, 연결세포와 같은 주변조직이 손상되지 못하도록 안전하게 보호한다. 또한, 이 소모품은 시술하는 동안 최적의 밀착 상태를 실시간으로 피드백해주는 작용을 한다. 모든 기기작동은 별도의 치료테크닉이 필요 없으며, 미리 계산된 치료 알고리즘대로 컴퓨터의 지시대로만 진행하면 되는 편리함이 있다.

“울트라셰이프로 기존 병원의 치료법을 첨단화하여 최고의 품질, 최고의 안전성, 최고의 명품만을 취급한다는 자부심으로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를 통해 천만 인구를 위협하는 국내 비만의 해결은 물론, 전 세계적 비만시대를 타파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변화하지 않는 것은 없다, 무한한 가치의 제공 위해 노력할 것
2005년 설립된 (주)케이비메디어는 비수술적 치료기기개발 전문기업으로, 세계 최초의 지방 세포분해기인 울트라셰이프를 양, 한방에 공급함으로써 고통 받는 비만 환자의 고민 해소는 물론, 병원의 경영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최고의 품질, 최고의 안전성, 최고의 명품 장비만을 취급한다는 자부심으로 회사의 구성원 모두가 회사를 대표한다는 자부심으로 성심을 다해 근무하고 있다.
지난 2007년 11월 이스라엘 울트라셰이프사와 국내 판매 독점 계약을 체결한 이래, 2007년 12월 국내 최초로 비 침습 초음파 에너지를 이용한 체지방감소 효과를 식약청으로부터 인증 받아 허가를 취득하기 까지 (주)케이비메디어는 그동안 비만치료에 사용되는 초음파 치료기기들이 체외충격파 치료기로 등록돼 있어 비만치료에 적용하기 어려웠던 문제를 해결해냈다.
이후 지난해 3월 국제의료기기 병원설비 전시회(KIMES)에 참가하여 병원 관계자들의 큰 주목을 받았으며, 시술 효과 입증을 위한 임상 발표회를 꾸준히 개최해 지난해 9월에는 국내 최초로 내과개원의 설치를 성황리에 진행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 법적인 문제없이 안심하고 비만치료를 시행할 수 있기 때문에 일선 병의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으로, 현재 40여개의 병원에서 울트라셰이프가 사용되고 있다.
현재 비만치료를 요하는 환자들의 상당수가 뚜렷한 치료방법을 찾지 못하고 한방과 양방치료 사이에서 갈등하고 있다. 양방에서는 지방흡입이나 기타 주사 등의 치료방법으로 확실한 효과를 보고 있으나, 각종 부작용과 요요현상으로 환자가 기피하는 추세다. 이에 많은 환자들이 한방 치료방법으로 이동하고 있으나, 실질적으로 살을 빼거나 지방을 제거하는데도 한방의 치료방법으로는 치료의 한계가 있고 비만 환자를 만족시킬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주)케이비메디어의 임영호 대표는“울트라셰이프는 세계 최초의 과학적 의료장비의 양, 한방 도입으로 환자의 100% 만족과 병의원 수입이 보장되는 전략적인 사업”이라며, “현 한방에서 시술 중인 지방분해 침, 다이어트 한약, 식이요법/운동요법, 이침 등 기타 장비로 시술하고 있는 한방 비만클리닉의 프로그램 한계 및 병원의 부작용, 각종 식품의 장기성과 요요현상을 극복하는 새롭고 대중화되는 시스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임 대표는“지방흡입술과 달리 별도의 마취가 필요 없고, 시술에 대한 부작용이 없으며, 사용법이 간단한 울트라셰이프는 환자뿐 아니라 열악한 병원 환경 속에서 고심하는 의사들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고 강한 자부심을 피력했다.
울트라셰이프에 대한 관심은 국내 뿐 아니라 일본도 대단하다. 현재 많은 일본인들이 한국으로 원정을 와서 시술을 받고 있으며, 이는 외화벌이에도 큰 몫을 담당하고 있다. (주)케이비메디어는 지금도 많은 병원에서 러브콜이 들어오고 있지만, 우선은 올해 안으로 200대 정도만 보급할 계획이다. 아무리 관심이 뜨겁다 해도 구체적이고 정확한 선정과정을 거쳐 기기를 보급해야 한다는 회사의 철칙 때문이다. 한편, 이와 더불어 팔뚝과 종아리 부위에 시술이 가능한 트랜듀서의 소형출시가 올해 말까지 예정돼 있어 또 한 번의 일대파란을 예고하고 있다.
노출의 계절이 다가오면서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날로 뜨거워지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국내 다이어트시장은 현재 약 1,000억~1,500억 원 규모로 추정되고 있으며, 이는 다이어트 소재의 확대와 더불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중이다. 그 중에서도 울트라셰이프는 국내 다이어트시장을 석권해나가는 독보적 기기로 발돋움하고 있다. 하지만 그보다 확고한 신념과 자부심으로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임 대표야말로 독보적인 인물이라 할 수 있다. 그는“비만이 건강에 얼마나 위험하지 이제 대다수의 사람들이 모두 알고 있기 때문에 요즘에는 단지 미를 위해서만 다이어트를 하지 않는다”며, “이제는 고통스럽게 다이어트 할 필요 없이 많은 사람들이 울트라셰이프로 비만의 고민을 해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실제로 단순히 날씬한 몸매를 위한 다이어트가 아니라 건강한 몸을 위한 다이어트가 추세다. 현대사회의 생활특성상 비만인구가 날로 증가하고 있고 세계적으로 비만이 질병으로 공인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울트라셰이프는 비만클리닉 프로그램에 필수적 의료장비가 될 것이다.
“기술의 발달로 모든 분야가 빠르게 변하고 발전되고 있다. 어제의 유효한 가치가 현재는 무용지물이 되어 사라지고, 기술의 빠른 발전은 모든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쳐 개인, 기업, 정부, 학교, 종교 등 모든 분야의 가치 기준을 바꿔나가고 있다. 따라서 세상에 변하지 않는 진리는‘변화하지 않는 것은 없다’는 것이다.” 과거에 습득한 어제의 지식으로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시대적 환경에 따라 고객에게 무한한 가치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주)케이비메디어. 고객과 함께 더불어 발전하기 위해 언제나 준비를 게을리 하지 않는다는 이 기업의 귀추가 주목되는 시점이다. 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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