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소유 중시에서 합리적 사용중시로

현명하고 합리적인 자동차 사용의 대안을 제시하는 아주렌터카

금융 불안, 치솟는 물가 등으로 우울한 현재 상황에서 많은 자동차 주인들은 더욱 걱정이다. 각종 유지비와 세금은 꾸준히 나가는데, 없으면 불편하고. 더군다나 할부금이라도 남아 있다면? 처음 장만했을 당시에는 보물단지처럼 소중하던 애마(愛馬)가 침체된 경기 탓에 애물단지로 전락하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추세와는 무관하게 소유가 목적이 아닌, 합리적 사용을 위하여 자동차를‘현명하게 빌려 쓰는’사람들이 늘고 있다. 렌터카의 사용자 증가가 그 사실을 대변해 주고 있다.



‘우리는 2등입니다’라는 광고로, 마케팅계의 신화를 쓴 세계적 렌터카 기업 AVIS. 세계적 렌터카 기업인 AVIS와 독점적 서비스 제휴를 맺은 아주렌터카는‘AVIS’라는 브랜드와 고객 행복을 최우선으로 중시하는 아주그룹이 만나 상승효과를 일으키며 국내 렌터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아주 AIVS 렌터카는 전 세계 170여 개국, 7,000여 개의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있으며 국내 에서는 140여 개의 영업지점과 제주도내 7개 지점이 있다. 국내의 전 차종은 물론 고객 여러분의 감각에 맞춘 다양한 외제차량의 보유로 선택의 폭이 강화되었다. 물론 모든 차량은 종합보험(대인/대물, 자손)에 가입되어 안전한 여행을 보장하며 특히 대부분의 차량이 2007년 및 2008년 출고된 신 모델로 언제나 쾌적하고 기분 좋은 여행을 보장한다. 또한 렌터카 업계의 선두주자로써 선진 렌탈 시스템 구축을 위한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한국어, 영어, 일어, 중국어 등 4개 국어로 예약 가능한 콜 센터, 회원 개개인의 실적조회와 예약내용조회 및 포인트 확인, 홈페이지를 통한 다양한 특별 이벤트와 할인쿠폰 제공, 연중으로 제공되는 차량정비 및 사고처리 서비스 등의 차별화된 전문 서비스를 자랑한다. 이러한 아주렌터카의 선진화된 서비스는 차별화된 고객관리 시스템에서 비롯된다. 1988년 회사 설립 이후 지속적인 성장을 구가 중인 아주렌터카는 고객관계관리(CRM) 활동의 일환으로 시행되는‘고객의 목소리(VOC)’관리를 무엇보다 중요시한다. VOC를 통해 접수된 고객의 의견은 CEO가 매일 직접 체크하며 개선사항에 대한 지시도 즉시 내린다. 이러한 고객 만족 경영 의지는 일선 현장으로 전달되어 대고객 서비스에 직접 반영된다. 동시에 꾸준히 유입되는 개별 고객의 취향과 성향에 따른 맞춤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 서비스의 수준을 높이고 있다. 이러한 서비스의 결과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고객만족경영대상’서비스혁신부분 최우수상을 2007년과 2008년,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로 이어졌다.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탁월한 경영성과 창출과 고객지향의 기업문화 정착을 인정받은 것이다.


아주렌터카, 현명한 렌터카 사용 문화 제시

▲ 아주렌터카 대표 이미지
렌탈 문화에 대해 아주렌터카의 반채운 대표이사는“한국에서 렌터카 문화가 정착된 것이 그리 오래 되지는 않았다. 일반적으로 주로 건설, 통신, 플랜트 산업 등의 산업재는 렌탈 문화가 일찍이 정착하였지만 소비재의 경우에는 소유의 개념이 컸기 때문에 익숙하지 않았던 것 같다. 하지만 정수기와 가전 등과 더불어 렌터카 문화도 이제는 많이 정착 되었다. 렌터카는 법적으로도 5년 이상 사용이 금지되어 있으며 아주렌터카의 평균 차 수명은 3년 정도이다. 연수도 그렇게 오래 되지 않았을 뿐 더러 철저한 관리가 되고 있다. 다행히도 이러한 노력을 알아주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으며 믿고 사용하고 있다.”고 운을 떼며“요즘 같은 경제난에는 렌터카의 사용이 무척 현명한 선택이다. 자원 재분배 및 활용도 면에서 뛰어나기 때문이다. 특히 아주렌터카의 장기렌터카는 초기 비용도 없고, 차량유지와 정비 관련이 모두 제공되는 등의 비용 절감 효과와, 전국 140개 지점, 300여개 제휴 정비 망을 통한 체계적인 차량관리 및 순회방문점검 등은 전담 직원제 운영으로 책임감 있는 최상의 관리서비스도 따라온다. 해외로 출국 시에 렌터카 서비스가 필요하다면 AVIS의 서비스를 그대로 받을 수 있다. 이런 다양한 장점들로 인해 아주렌터카는 2005년 이후 최근 3개년 간 매년 약 30%의 매출 성장과 업계 최고의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다. 전국 140여개의 영업망과 3만여 대 이상의 차량을 보유하고 있어서 편리성이 좋고 선택의 폭이 넓은 것이 아주렌터카의 장점이다. 물론 다양한 수상에 빛나는 최고의 서비스가 밑바탕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앞으로의 전망에 대한 견해를 물었다.“레저 및 여가 생활의 인식 변화와 시장 확대에 발맞추어 신개념 레저사업인 캠핑카 사업을 2007년 런칭하고 레저기업으로서의 입지도 다져 나가고 있는 중이다.”고 전하며“전국 7개의 물류특화 기지를 통하여 직영운송체제 구축 및 물류 사업부문을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한국에서도 최고의 렌탈 기업이 나와야 할 때가 되었다고 판단하여 2006년 러시아 사할린 지역에 해외지사를 설립하고 블라디보스토크에도 진출하였으며 계속해서 해외진출을 염두에 두고 있다. 하지만 자본이 많이 들고 설립하려는 문화 등의 지역적인 측면도 상당히 중요하기 때문에 더욱 신중한 자세로 임할 것이다.”는 견해를 밝혔다.


역량 강화를 통하여 위기를 기회로

▲ 반채운 대표
사업에 어려운 점도 있을 것 같다. 이에 반채운 대표는“내 물건이 아니라고 생각하여 렌탈 제품을 험하게 쓴다든지 아껴 쓰지 않는 사람들로 인하여 실망한 적이 간혹 있었다. 분야는 달라도 렌탈 업계에 20년간 종사하면서 느낀 점이 있다면, 렌탈 시장은 갈수록 커지고 있지만 렌탈 문화는 선진화가 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자신의 물건이라고 생각하면 더욱 잘 사용할 수 있다.”고 전하며 사고 다발 자에게는 차의 대여가 되지 않는 등의 불이익을 당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참고로 전하기도 했다. 아주렌터카의 반채운 대표이사는 샐러리맨으로 사회생활에 첫 발을 내딛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했거늘, 20년 이상에서 렌탈 업계라는 한 우물만 고집해 왔다. 그 고집과 노력이 오늘날의 반채운 대표를 있게 한 원동력인 셈이다. 한 길을 걷는다는 것의 의미에 대해 그는“평사원이었던 시절부터 경영자의 시각으로 업무에 임했으며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다 보니 최고 경영자의 자리까지 올라온 것 같다. 렌탈 문화는 기다림을 필요로 하는 업종이다. 아이템에 대한 분석과 공부가 필수적으로 뒷받침 되어야 하며 특히 한국인은‘소유’에 대한 개념을 중시하다 보니 어려움은 더욱 컸다. 하지만 그런 어려움을 딛고 극복하는 과정에서 차곡차곡 내공이 쌓인 것 같다. 하지만 문득 돌아보니 한국의 렌탈 산업을 위해 내가 공헌한 점이 별로 없었음을 깨달았다. 그래서 아직 부족한 점도 많고, 그러기에 더욱 노력해야 할 부분이 많다.”고 겸손하게 답하며“불경기로 인하여 레저 인구가 감소하고 있으며 그로 인한 좋지 않은 영향을 받고 있다. 하지만 이런 상황일수록 내·외부적으로 역량을 강화하고 위기를 기회로 삼아서 새로운 도약기로 맞이하기 위한 준비를 끊임없이 가하고 있는 중이다.”라는 결의를 비추었다.

▲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을 전달하는 사랑의 부싯돌 행사
마지막으로 가정과 행사의 달인 5월을 맞았고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는 이때에 렌터카를 더욱 현명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물었다.“아직까지 숙박시설을 결정하지 않은 관광객이라면 아주렌터카에서 선보이는 패키지 상품이 편리하다. 특급 호텔이나 리조트, 펜션 등과 제휴해 숙박과 차량이용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패키지 상품을 마련하고 있다. 최근에는 이같이 여행상품 안에 렌터카 사용이 포함된 여행패키지 상품이 여행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각 지점별 및 카드사와의 제휴 이벤트 등의 더 많은 정보는 홈페이지를 (www.avis.co.kr) 통해 확인할 수 있다.”는 안내를 잊지 않았다.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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