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희망인물 -한국커뮤니티리더스연합회 총회장(한국대학생인재협회 황용규 박사)

디지털 시대의 멘토 황용규 박사
21세기 생존전략을 말하다
인재가 되는 노하우 두 마리 토끼…‘생존’과‘성공’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대는 디지털시대이다. 소위 하이소사이어티(High-Society)시대라 말하고 슈퍼클래스 시대라 말하기도 한다. 이는 사이버시대의 위력과 네티즌의 세력이 사회나 국가에서 주축이 됨을 인식케 할 뿐만 아니라 시대의 변천이 급물살을 타고 있음을 지적한다고 할 수 있다. 변화의 시대, 우리 대학생들이 생존하는 유일한 방법이 있다면 바로 컨버전스 기술을 터득하고 습득하는 길일이다. 한국대학생인재협회는 탄탄한 멘토링 시스템과 Digital HR Facilitator를 통한 남다른 인재육성으로‘국내 유일의 인재 양성 트레이닝 센터’로 불리고 있다.


멘토 황용규 박사와 함께 ‘미래의 생존전략 수립’

▲ 황용규 박사
멘토 황용규 박사는 지난 2005년 10월 무렵 서울시립대학교 경영학과를 다니는 황정호군과 함께 대학생들만을 위한 포럼을 구상하기에 이른다. 2개월 정도의 시간이 지나 뜻을 같이할 여러 대학 10여명의 학생들이 모여, ‘미래 생존전략수립’을 위하여 취업과 장기적인 파워인맥 구축에 대한 취지를 정했다고 한다. 황 박사는 이들과 함께 미래의 큰 포부를 가슴에 품고 어느 작은 식당에 모여 ‘한국대학생인재협회(Korea Association of Talents이하 KAT)’를 설립하였다. 이들은 학교로 돌아가 가까운 지인들에게 ‘멘토 황용규 박사와 함께할 절호의 기회’라며 열심히 홍보해 여러 명의 신규 회원들을 매주 작은 모임에 초청했다. 부족하지만 나름의 작은 조직이 이뤄지고, 황용규 박사는 멘토 및 지도교수로 수락하며 초대 회장에는 황정호 서울시립대 학생이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선임 된다. 운영진들은 준비모임과 오픈세미나를 처음 할 때 강남의 작은 공간을 빌려 매주 토요일마다 시작했다. KAT의 공식적인 제 1 회 세미나는 2005년 2월25일 그 협소한 장소에서‘한국대학생인재협회는 당신의 브랜드 입니다’라는 슬로건 하에 각 온라인의 홍보를 통하여 개최하게 된다. 그 후 정규세미나는 각 대학의 강당을 빌려 지금까지 13회가 개최되었다. 뿐만 아니라 매주 토요일 열린 오픈세미나는 무려 160회에 이르는 장수 세미나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KAT의 자문위원으로 각 대학교 교수님들과 기업의 CEO분들이 활동하고 있다.

KAT와 한국커뮤니티 리더스 연합 ‘서로 윈-윈할 수 있는 조직’
미국발 경제위기로 국내 경제상황 역시 변변치 못한 상황이라 잦은 모임은 경비조달 한계에 부딪혀 협회를 운영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불행 중 다행으로 한국대학생인재협회의 운영진 모임은 도움의 손길들이 조금씩 후원을 해주고, 멘토 황 박사의 끊임없는 헌신으로 어려움을 헤쳐 나가고 있다. KAT가 취업의 관문통과를 위한 훈련과 미래를 위하여 보다 나은 파워인맥구축에 한 걸음 한 걸음 내실을 잘 다져가고 있는 실정이라면, 한국커뮤니티 리더스 연합은 온라인문화의 건전성 확보와 발 빠른 정보 공유 문화 정착을 위해 여러 포럼들과 교류를 통하여 국제적 경쟁력을 갖추는 패러다임 구축에 이바지하는 협회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지난 2002년 12월에 발족된 한국커뮤니티 리더스 연합은 향후 건전한 사이버문화정착에 심혈을 기울일 뿐만 아니라 포럼간의 원활한 상호교류에 이바지하여 보다 나은 커뮤니티 사회에 비전과 꿈을 심는 일에 부족하나마 성심껏 일조 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포럼사이트는 대학생 부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우수 클럽이며 최고의 포럼으로, 황용규 박사가 초대 총회장으로 역임하였다. 황 박사는“KAT와 한국커뮤니티 리더스 연합은 디지털시대에 컨버전스와 통섭의 원리를 적용하여 서로가 윈-윈할 수 있는 조직으로, 그리고 사회에 반드시 소외된 계층에게 무엇인가를 환원할 수 있는 강한 조직으로 성장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가난한 청년에서 협회 총회장까지
샌프란시스코대학 초빙교수역임, 한국경제신문사 명강사 1호, 사단법인 한국강사협회 고문, 서필환 성공사관학교 고문, 성공리더스클럽 고문, 한국커뮤니티리더스연합회 총회장에 이르기까지 한국대학생인재협회 지도교수 황용규 박사의 이력은 화려하다. 그러나 황 박사의 어린 시절은 가난했다. 그는 가난으로부터 벗어나고자 열심히 일하는 신실한 청년이었다. 청년 황 박사는 서울로 상경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 잠시라도 성실하게 살아가는 자세를 잃지 않으려 노력했다며 황 박사는 당시를 회고했다. 그는 거리의 작은 노점상으로 시작해 온갖 장사를 다하며 대학을 졸업했고, 이후 직장에 들어가서도 열심히 일하는 모범생이었다. 하지만 신체의 장애로 많은 제악을 받았고, 그럴 때 마다 그는 신앙심으로 어려움을 극복하며 미래에 대한 꿈을 키워갔다. 결국 그는 자신이 꿈에 그리던 언론매체 CBS방송에서 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게 되었다. 새벽에 별을 보고 출근해 다음날 새벽에 들어 올 정도였다고 하니 얼마나 열심히 일을 했는지 짐작 할 수 있었다. 황 박사는 미래 정보지식회사에 대한 관심과 열정으로 공부와 연구를 게을리 하지 않고 꾸준히 도전하였다. 그 결과, 현재 한국 각 대학과 대학원에서 강의 및 경영자총협회 그리고 각 그룹사의 특강 내지 컨설턴트로, 고급공무원들 및 언론사 임원들 교육까지 디지털시대에 전국을 누비는 이 시대의 멘토이다. 황 박사는 미래에 대한 분명한 목표가 있었기 때문에 헝그리정신과 프로자세로 무슨 일이든지 포기하지 않고, 도전의 도전을 거듭하는 용기 있는 삶을 살아 올 수 있었다. 끝으로 황 박사는 뉴스피플 독자들에게“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용기를 갖고 소망하는 것을 이루길 바란다”고 희망 메시지를 전했다. NP
매일경제신문사 칼럼리스트, 한국경제신문사 명강사1호, 대한민국인재경영연구소 소장, 고려대 경제학과동문회 자문위원, 21세기한국인상 심사위원, 고려대학교 경제학사, 중앙대 대학원 경영학 석사, 서울시립대 경영·경제학사, 침례신학대학교 신학사, 그리스도대학교 신학사, 합동신학대학원 신학석사, 개신대학원대학교 신학석사, 서울대 대학원 과학기술최고정책 연구논문과정 수료 ,미국 버밍햄 대학원 종교문학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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