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의 희망인물 - 성공사관학교 서필환 교장>

“당신 멋져, 원더풀!”, 희망을 전도하다!
오는 2030년까지 5,000회의 명품 엔돌핀 강의 이뤄낼 것

“나는 세상에서 가장 신나는 직업을 갖고 있다. 나는 매일 일하러 나오는 것이 그렇게 즐거울 수가 없다. 거기엔 항상 새로운 도전과 기회와 배울 것들이 기다리고 있다. 만일 누구든지 자기 직업을 나처럼 엔조이한다면 결코 탈진되는 일은 없을 것이다.” 이는 세계 최대 부호로 손꼽히는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창업자 빌 게이츠의 말이다.

▲ 서필환 교장
일에 대한 즐거움, 그리고 성공에 대한 사람들의 갈망은 끝이 없다. 지난 2006년 12월 22일, 22명의 강사와 교수진들은 이날을‘성사(성공사관학교)데이’로 정하고 밝은 미래, 희망찬 대한민국을 열어가고자 지금의 성공사관학교를 만들었다. 현재 전국의 17개 캠퍼스와 878명의 회원과 153명의 교수.강사들과 함께 명품 엔돌핀 강의를 펼치고 있는 성공사관학교에서 지향하는 성공은 강의를 통해 밝은 미래를 열어나가는 여건을 형성해주는 것이다. 1979년 (주)한국타이어에 입사해 2002년까지 교육담당, 판촉과장, 목포지점장, MD팀장으로 23년간 성실히 근무해온 서필환 교장은 2003년 전문 강사로의 독립을 선택했다. S사의 최우수 대리점장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첫‘CS 리더십 강의’에서 기립박수를 받은 이래, 그는 현재 국내 유수의 대기업과 공무원 교육원, 국정원, 행안부, 법무부 등 관공서, 농협, 대학원최고경영자과정, EBS 강의에 이르기까지 여러 곳에 초빙돼 열강을 펼치고 있다. 서 교장은‘미치면 미치고, 안 미치면 못 미친다’는 신념으로 단순한 정보의 전달만을 목적으로 하는 나열식 강의에서 벗어나 고객사와 교육생들의 인식과 행동변화를 목적으로 강의한다. 모니터링을 통해 자신의 강의를 스스로 분석하고 다른 명강사들의 강의를 듣는 등, 끊임없이 고객의 니즈에 맞춰 연구하고 공부하는 노력도 멈추지 않는다. 특히, 그의 강의는 딱딱하고 지루하다는 기존 인식의 틀에서 벗어나 열정적이고 즐거우며 감동까지 선사해 많은 청강생들에게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서 교장의 강의에는 핵심 포인트가 있다. 상대방을 향해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당신 멋져, 원더풀!”이라고 외치는 것. 또한, 그는“대단해!”라고 말하며 상대방을 칭찬하는 데에도 인색함을 보이지 않는다. 이 같은‘당신 멋져’라는 말에는 숨은 의미도 담겨 있다. ‘당- 당당하게 표현하며 살자, 신- 신나게 재미있게 현재하는 일을 즐기자, 멋- 멋지게 밝은 표정으로 살자, 져- 져주며 경청하는 리더가 되자’는 것. 이처럼 그는 삶의 주인공으로서 신나고 멋진 삶을 살면서도 상대에 대한 배려를 아끼지 않는 것이야말로 성공에 이르는 지름길이라고 강조한다. 향후 서 교장의 목표는 2030년까지 5,000회의 명품 엔돌핀 강의를 이뤄내 목표달성 성공을 넘어 행복으로 가는 명강사가 되는 것이다. 더불어 법인으로 인가를 받아 지금의 성공사관학교를 제대로 된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시킴은 물론, 전국에 100개의 캠퍼스를 운영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성공에 이를 수 있도록 돕겠다는 야심찬 계획도 갖고 있다.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닌, 지혜를 심어주는 강사로서 타인의 긍정적인 면으로의 변화를 꾀할 수 있는 충실한 가이드가 되겠다는 서 필환 교장은 희망의 메시지를 1,500회를 전하였으며 오늘도 동분서주하고 있다. 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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