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플 초대석 - (주)TFCB 재무컨설팅 이준호 대표]

고객 인생전반에 재정적 자유 확보
재무설계를 기반으로 한 新금융서비스 제공
‘2009 대한민국 노후금융 박람회’ 8월13~16일 KINTEX에서 개최

최근 들어 금융상품의 신 판매채널로 자리매김중인 GA(General Agency, 독립금융판매사)들의 판매망 효과를 극대화시킬 ‘GA전용 상품’이 등장했다. 업계에 따르면, 15개 우수 GA업체와 활발한 영업제휴를 맺고 있는 삼성증권이 ‘GA전용 랩(Wrap)’을 TFCB 전용상품으로 업계 최초로 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자본시장법상의 금융투자상품으로 볼 수 있으며, 특정자격을 취득한 재무상담사만이 취급할 수 있다.


▲ 이준호 대표
독립금융판매사(GA)인 ㈜TFCB는 지난 4월 삼성증권과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TFCB(www.tfcb.co.kr)는 100여명의 재무설계사를 보유하고 있는 곳으로 삼성카드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재무상담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으며, 온라인 포털 파란닷컴 등과 제휴하여 재무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선진국형 개인자산 관리·재무 설계 시스템을 갖춘 TFCB는 개인 맞춤형 자산관리서비스 전문기업이다.“개인 자산관리 서비스란, 고객의 투자 목적과 성향을 분석한 뒤 단기 및 중장기에 걸친 재무설계안과 자산운용전략을 담은 인생재무지도(Financial Life Map)를 작성, 이에 대한 관리와 운용을 돕는 서비스를 뜻한다”고 밝힌 이준호 대표는“과거에는 관리할 자산이 많은 일부 특수계층에게만 해당되는 용어로 통했지만, 최근엔 일반인 사이에서도 재테크와 노후대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인기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진단했다.“인생재무지도(Financial Life Map)란, 인생을 살면서 예측할 수 있고, 대비할 수 있는 인생의 이벤트를 재무적 관점에서 재구성한 것”이라고 설명한 이 대표는“물론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결혼자금과 자녀 대학자금, 노후자금, 내 집 마련 자금 등 인생의 재무적 테마를 중심으로 자금이 필요한 시기와 규모를 물가 및 금리 수준 등을 고려하여,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한 표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체계적인 고객 관리를 위해 자체적으로 CRM(고객관계관리) 시스템을 구축한 TFCB는 재무 관련 정보를 전 직원이 공유할 수 있는 사내 전산망도 갖추어 놓고 있다. 또한 고객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개별 상담실과 멀티룸을 완비했으며, 셔틀 차량도 운행하는 등 고객의 편의를 높이고 있다. 

“재무설계는 특정 금융회사나 금융상품과 결부된 서비스가 아니다. 물론 재무설계의 실행과정에서는 필수적으로 금융상품이 등장할 수밖에 없지만, 목적과 수단이 혼돈되어서는 안 된다.”

최적의 포트폴리오=필요한 시기에 필요한 금액만큼
고객의 재정적 가치 실현을 기업이념으로 삼고 있는 이준호 대표는“재무컨설팅은 고도의 지식집약 서비스 산업”이라며“재무설계사는 끝없는 학습과 노력을 통해 고객에게 높은 수준의 정제된 금융지식 정보를 제공하고, 실행을 도울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 한다”고 피력했다. 또한“회사가 고객 가치 실현을 위해 원칙을 지키고 정도의 길을 걷는다면, 많은 인재들이 스스로 회사를 찾아올 것”이라며“인재 육성은 회사의 존재 이유가 될 만큼 중요한 사안”이라 강조했다. 또한 열린 커뮤니케이션과 화이부동의 사내문화 및 업무환경을 조성하여, 재무설계사가 최적의 재무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할 것이라 다짐한 이 대표는 고객의 재무적 건강 증진에 앞장설 계획이다. 그는 TFCB의 PFMS(개인자산관리)컨설팅 서비스의 1차적 지향점은 노동수입구조 구축을 통해 고객의 재정적 자유를 실현하는데 있으며, 궁극적으로는 고객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재정적 비전의 제시와 공유에 있다고 말했다.“TFCB의 Asset Manager는 최대한의 효율성을 갖추고 경제 환경과 금융시장의 변화에 적응력을 갖출 수 있도록 태스크포스 팀에 구성된 각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하고 있다”고 전한 이 대표는“동료 Asset Manager의 재무적 조언을 바탕으로 고객의 재무상황과 재무목표에 부합하는 최적의 개인자산 운용계획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TFCB에서 제시한 개인재무컨설팅 서비스의 필요성은 인생 전체를 조망하여, 자금을 운용할 수 있는 라이프사이클에 근거한 재정계획을 세우고 운용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언급한 인생재무지도에 있는 인생·재무 이벤트를 기준으로, 자금이 필요한 시기에 필요한 금액만큼 마련하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구성원들의 고객만족전략과 사회공헌활동
TFCB의 미션과 비전에 대해 이준호 대표는“고객의‘무노동 수입구조’구축을 돕는 것과‘상대우위를 갖는 부의 증강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라 표명했다. 이러한 미션을 올바르게 이끌고 성공적인 결과로 만들기 위해 필요한 모든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TFCB의 존재이유라는 것이다. 이러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방법으로 이 대표가 제시한 모토는 ‘자본을 능가하는 것은 창의력과 상상력이며, 힘을 제압하는 것은 속도’라며, “지금은 재무설계 중심의 새로운 금융서비스에 대한 일반 대중의 인식전환과 서비스의 효율성을 알리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준호 대표는“더불어 많은 금융권 종사자가 고객들에게 재무설계 기반의 다채로운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해당 툴 제작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오는 8월13일부터 16일까지 KINTEX에서 개최되는‘2009 노후금융박람회’와 같은 행사라든가, 재무설계사들을 위한 금융솔루션과 CRM, 금융폰 소프트웨어 제작지원 및 재테크 게임 어드바이징 같은 일을 추진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라고 한다. 특히 TFCB의 비전에 관해 내부구성원을 향한 가치를 내세운 이 대표는 이를 다음에 세 가지로 요약했다. ▶존경받을 만한 전문 직업인으로서 그에 합당한 연봉을 받아야 하고 그렇게 만들어야 한다. ▶TFCB에서 근무하는 것을 메릴린치나 골드만삭스 등과 같은 외국의 유명한 투자은행에서 일하는 것과 같은 자부심을 가져야 하고 그렇게 만들어야 한다. ▶화이부동은 우리 회사만의 독특한 문화로, 출근하고 싶은 회사가 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아침밥을 제공하고 있으며, 월MT와 각종 사내 이벤트 개최 등 내부 구성원만이 느낄 수 있는 그 무언가가 TFCB엔 가득하다. 또한 자산관리서비스를 맡는 AM(Asset Manager, 자산관리사) 간의 지속적인 경제 학습을 위해 수시로 세미나와 토론을 벌이고 있다. 그 결과, TFCB는‘미래를 여는 혁신기업’,‘재무컨설팅 경영혁신 CEO’,‘한국컨설팅대상 재무부문 대상’, '2009 신뢰기업대상‘등의 각종 시상식에서 자산관리 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조직 구성원 전체가 급여절사 기부와 자율기부, 회사 쇼핑몰 수익금을 재원으로 사회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TFCB는 태안 기름유출 사고 당시, 전 직원이 주중에도 내려가 봉사할 정도로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적이다. 이번 노후금융박람회의 행사 수익금도 전액을 노후복지단체에 기부할 것이라고 한다.“남들보다 무조건 뛰어나기에 앞서 그야말로 무언가 다르기를 원한다. 고객들이 그렇게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 자체가 고객만족 전략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밝힌 이준호 대표는 이를 위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꾸준히 쏟아내며, 그것을 실현시키고자 열과 성을 다하고 있었다. NP

-------------------------------------------------------------------------


“노후의 꿈, 금융을 통한 해법”
“당신의 노후를 선택하십시오.”

「2009 대한민국 노후금융 박람회 (2009 Korea Golden Years & Finance Fair)」가 오는 2009년 8월 13일(목)부터 16일(일)까지 4일간 경기도 고양시 KINTEX 4홀에서 개최된다. 국내 최초로 열리는 본 박람회는 현재 노후를 겪어내고 있는 세대뿐 아니라 앞으로 노후를 경험하게 될 베이비부머(30~40대)가 풍요로운 노후를 준비하기 위하여, 필요한 금융정보와 꿈꾸던 노후를 현실화 할 수 있는 상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박람회장은 행복한 노후생활에 관한 이미지를 형상화하기 위한‘꿈꾸는 노후생활 테마존’과 풍요로운 노후준비를 위한 금융정보와 금융상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금융 테마존’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박람회 기간 동안 각종‘재테크 강연’및 어린이들을 위한‘어린이경제교실’도 운영된다. 요트나 선상크루즈여행 등 막연히 그려왔던 풍요로운 노후를 직접 보여주고, 은퇴이민과 실버창업, 전원생활 등 제 2의 인생을 설계하는데 필요한 총체적인 금융 컨설팅까지 한자리에 모두 모였다. 이에 (주)TFCB 이준호 대표는“실제 수많은 도시근로자들이 높은 사교육비 및 주택 대출 등으로 인하여 국민연금 외 뚜렷한 노후대책을 세우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실제 자신의 노후를 책임지겠다는 연구 비율은 높으나(77.2%), 매년 나타나는 노후 준비율은 하강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초고령 사회에 대비하는 노후설계를 위한 종합정보를 제공하고자 본 박람회를 주최한 (주)TFCB 측은“미래에 펼쳐질 노후 생활에 관한 첨단기술과 각종 상품 및 서비스의 전시를 통하여, 관람객 스스로 미래 노후생활의 기준을 정립할 수 있도록 할 것”이란 포부를 밝혔다. 본 행사참가자들은 금융 전문가에 의한 노후금융 상담을 무료로 받을 수 있기에, 이를 통하여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노후설계를 받을 수 있는 장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개인 뿐 아니라 기업에서도 퇴직연금 및 기타 재무관리 등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본 박람회의 수익금 전부는 노후 관련 복지사업에 지원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시사뉴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