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에프텔(주) 인덕션렌지로 유명한 쿰펠

새로운 각도로 볼 줄 아는 개척자적인 눈으로 삶의 가치를 높이는 제품을 개발하고, 단순한 신제품의 창조가 아닌 또 하나의 행복한 문화를 형성하는 제품을 창조하는 ‘알에프텔(주)’이 일반주식공모를 실시한다. 현재 주주 현황은 김용민 사장이 56,500주로 80.7%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알에프텔(주)의 주식공모는 주당 30,000원씩 총 33.000주로 9억9천만 원 규모다.


기존 음식물처리기술을 단 30분에 처리
최근중기청 국정과정 수행과제 중 신기술개발부문으로 지정된 기업이 국내외 주방용품시장의 화제를 몰고 올 것으로 기대되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알에프텔(주)은 이번에 새로운 신기술을 개발한 화제의 기업이다. 기존 제품의 3시간 정도의 가열시간을 단 30분으로 줄이는 이 회사의 음식물처리기술은 정부의 지원을 받아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 회사는 기존 24시간이나 가열하던 방식과 3시간정도의 음식물처리기술을 알에프텔의 연구개발에 단 30분에 처리되는 방식으로 시간절약은 물론 냄새제거, 살균효과 전기절약 등 다양한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주방에 음식물처리기는 장시간 고열을 가열해야 하는 단점과 각종 병균과 과다한 에너지사용 등 단점들이 내재되어 있다. 이 회사의 신제품인 쿰펠 음식물처리기는 주방청정에 대한 여러 문제점을 해결하고 순간적인 고열 히팅기술에 에너지절약, 또한 같은 용량의 기존 제품들보다 더 많은 음식물을 처리할 수 있어 효과적이다. 제품의 크기도 대폭으로 줄였고 무게도 4~5킬로 정도이고 디자인도 주부들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품가격도 신기술로 인해 저렴하게 출시된다고 김 용민 대표는 말한다. 알에프텔(주)의 인덕션 사업부의 주력 제품인 인덕션렌지로 유명한 이 회사는 음식물처리기로 수출시장에도 많은 기대가 예상되고 있다. 최근 웰빙 바람이 불면서 이에 걸 맞는 새로운 주방의 조리문화를 창조하고 있는 것이다. 순간가열 히팅방식으로 코일에 전류를 보내면 코일에 자력선이 발생해 이 자력선이 저항성분(철성분)에 의해 맴돌이 전류를 생성시켜 폭발, 가스누출로 인한 사고 없이 안전하게 조리할 수 있으며 화상을 입을 정도로 뜨겁지 않고 용기를 올려놓지 않으면 전원을 넣어도 작동이 되지 않는다. 용기가 닿는 부분에만 에너지가 생성되므로 손실되는 열이 없어 99%의 효율성을 자랑하며 조리의 신속도 또한 탁월하다. (문의 031-435-2800) 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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