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추억, 행복 메이커 금호리조트 - 세계로 뻗어나가는 복합레저전문기업으로 도약

금호리조트는 자연과 인간의 「아름다운 만남」을 창조하는 기업을 표방하며, 아름다운 자연과 레저, 문화, 휴양시설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편안하고 즐거운 리조트를 만드는데 심혈을 기울여 왔다. 특히, 리조트마다 국내 제일의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는 통영, 설악, 화순, 제주에 위치하며, 그 지역의 자연환경을 감안한 독특한 테마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개발해 왔다. 현재 국내최초 육해상 종합리조트인 금호충무마리나리조트를 비롯하여, 사계절 내내 계절미의 극치를 경험할 수 있는 금호설악리조트, 남도제일의 온천휴양지로 100% 온천수 워터파크 시설을 겸비한 금호화순리조트, 제주도 남원관광단지내 위치하여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고 있는 금호제주리조트까지 4개의 리조트 및 국내최초 온천수를 이용한 신개념 워터파크인 아산스파비스, 호남 최대 테마파크인 금호패밀리랜드, 국내 명문컨트리클럽인 아시아나컨트리클럽을 운영하여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하고 있다.

금호리조트는 해외리조트 개발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골프코스 전 홀에서 바다조망이 가능한 중국 웨이하이포인트 호텔&골프리조트를 현재 운영 중이며, 사이판에서는 남태평양과 맞닿은 깎아지른 듯한 해안절벽, 정글과 호수의 조화로 이루어진 36홀 골프코스로 유명한 라오라오베이 골프&리조트를 운영 중에 있으며 타워형 콘도도 ‘09년 12월 신축을 앞두고 있다. 또한, 금호리조트는 국내와 중국, 베트남, 리비아에 있는 금호아시아나그룹 내 메이저 체인호텔의 운영을 책임지고 있다. 베이징 캠핀스키호텔, 쉐라톤 계림호텔, 하노이 대우호텔과 최근에 오픈한 쉐라톤 인천호텔과 베트남 호치민 인터컨티넨탈 아시아나사이공호텔(‘09년 9월 OPEN)을 현재 운영 중이며, JW메리어트 트리폴리호텔(가칭)은 오픈 준비 중에 있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 세계로 뻗어나가는 복합레저기업으로 성장해나가고 있다.

신뢰경영 구축과 스킨쉽 경영 앞장서는 CEO

▲ 김봉구 대표
김봉구 사장은 지난 1974년 금호실업(현 금호타이어) 수출과에 입사한 이후 30여 년간 국내외 영업일선을 누빈 정통파 영업맨이다. 중동전쟁 시절 김봉구 사장은 전시상황에 목숨을 걸고 중동의 까다로운 지역적 특성을 극복하고 타이어 계약을 성사시켰다. 그의 탁월한 국제적 비즈니스 감각은 금호아시아나그룹 내에서도 임직원들의 모범사례가 되어 “자랑스러운 금호인”책자에도 그 사례가 실려 있다. 2007년 김봉구 사장은 금호타이어 부사장에서 금호리조트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발령되었다. 30년을 넘게 타이어판매에만 열정을 쏟아온 경력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김봉구 사장은 포기를 모르는 강한 추진력으로 금호리조트의 안정적인 경영기반구축과 서비스 품질 경쟁력 강화를 주창(主唱)하면서 임직원 모두를 진두지휘하며 이끌어나가고 있다. 그리하여 객실가동률 증대, 분양영업력 극대화, 고정고객 특별관리, 원가절감을 통한 적정 영업이익의 확보를 통해 수익성을 제고하고 있으며, 사업장 리뉴얼 프로젝트, CS 강화를 위한 전담 Part 신설운영 등을 통해 서비스품질을 제고함으로써 안정적 재무구조 확보와 함께 업계 일등수준의 서비스품질을 구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김봉구 사장은 2008년 4월 제6대 한국휴양콘도미니엄 경영협회장에 선임됨으로써 대외적인 신뢰도를 확고히 하였다. 김봉구 사장은 협회장으로서 콘도미니엄업계 전반의 의견을 종합 조정하고 관련기관과 상호 협력함으로써 콘도의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 또한 금호리조트 대표이사로 부임하자마자 내부고객만족도 제고하기 위하여 임직원과 그 가족들에게 콘도 무료이용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임직원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함께 스킨십 경영에도 힘을 쏟고 있다. 이렇듯 가족처럼 직원을 끌어안는 스킨십경영은 고객에 대한 봉사와 매출신장으로 이어지고 있다.

최고수준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 금호제주리조트
금호리조트는 본사에 사업장을 지원 관리하는 전략기획팀, 경영관리팀, 재무팀과 리조트부문 영업을 담당하는 영업팀, 신규 사업을 위한 개발팀, 회원권 분양 업무를 위한 분양팀, 국내외 해외호텔사업을 위한 호텔사업팀을 두고 있다. 이렇듯 금호리조트는 설립 이후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신 성장 동력사업으로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 관광레저사업을 운영하며 빠른 성장을 보여 왔다. 최고의 전망과 호텔수준의 시설을 자랑하는 192실의 제주금호리조트 2차 콘도를 개장하고, 국내 최초의 온천 테마파크인 아산스파비스를 인수 합병하는 등 공격적인 경영으로 외적성장 뿐만 아니라 복합레저기업으로서의 질적 성장을 이루어냈다. 금호리조트는 최고수준의 서비스제공을 위해 지속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용인 아시아나컨트리클럽은 클럽하우스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리모델링으로 국내 명문골프장으로서의 자부심을 지켜나가고 있고, 국내 최초의 마리나리조트인 금호충무마리나리조트는 객실 리모델링을 통해 새로운 고객수요에 부응하는 최고 수준의 디럭스객실을 오픈했으며, 2010년까지는 전 객실의 고급화를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아산스파비스는 파도풀, 유수풀 및 레이스슬라이드 등 최신시설들을 도입하여 건강 중심의 테마온천에서 최신시설을 두루 갖춘 워터파크로 한 발짝 더 나아가게 되었다. 김봉구 사장은 “명실상부 국내최고의 종합레저전문업체로 발돋움하고 있다”며,“그동안 쌓아온 경영철학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금호리조트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전 조직 구성원의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아름다운 기업’의 실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 아산스파비스
금호리조트는 최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중 윤리경영이 핵심요소로 대두됨에 따라 2002년 9월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윤리경영 선포이후 ‘지탄받지 않는 경영’을 포함, 아름다운 기업이 되기 위한 7대 실천과제를 선정하여 실행에 옮기고 있다. 금호리조트는 윤리경영규정과 전담조직을 바탕으로 지속적이고 실천력 있는 윤리경영활동을 통해 기업 투명성을 갖추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사업장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여 이해관계자 모두의 이익을 증대시키는 공익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사회공헌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기틀을 마련하고자 2008년 전국 7개 사업장에서 “Be Family in Our Entertainment”라는 슬로건으로 사회봉사활동실천단을 발족함으로써 전 사원이 사회공헌의지를 드높이게 되었다. 전국 7개 사업장 및 본사의‘사회봉사활동실천단’은 장애인단체, 보육원, 노인시설 등과 자매결연을 맺고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전 임직원이 매월 급여액 중 천원 미만 끝전을 기부해 조성한‘끝전 모금액’으로 2008년 4월 23일 개최된‘서울특별시 장애인복지시설 체육대회’를 후원하였으며 설악과 충무리조트에서는 자매결연을 맺은 장애인 복지시설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펼치고 있다. 또한 패밀리랜드와 아산스파비스는 장애인 어린이를 초청하여 놀이시설 등을 무료로 이용하며 즐길 수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금호리조트는 회사차원뿐만 아니라 금호리조트를 방문하는 고객들의 사회공헌활동 동참에도 앞장서고 있다. 2008년부터 각 사업장의 프론트, 슈퍼마켓, 매표소 등에 UNICEF 모금함 20개를 설치하여 기아로 고통을 받는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조그마한 정성을 전달하고 있다. UNICEF와 연계된 모금활동을 통해 금호리조트가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에 소외된 이
▲ LLBGR
웃을 위한 사회공헌을 실천하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김봉구 사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고자 회사자금 이외의 직원들이 자율적 기부하는 사회공헌기금 조성을 제안하면서“사회복지시설 후원을 통한 공식적인 사회공헌도 중요하지만, 우리 사업장 주변에 홀로 소외된 독거노인이나 소년가장, 장애우 등을 찾아서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이 더욱 바람직하다”며, 형식보다는 실질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장려하고 있다. 한편 금호리조트는 2009년까지 8회 연속 서비스 대상을 수상하였고, 제주리조트는 2008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 평가에서 제주지역 한국서비스 품질지수 1위 기업으로 2년 연속 선정되어 고품격 프리미엄리조트로서의 명성을 계속 이어가게 되었다. 김봉구 사장은“리조트별 평균 객실 수가 240실로 소규모지만 고객 한분 한분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성심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고객들에게 더 큰 만족을 선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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