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인 신기술 개발로 건설 산업의 선진화 이룩할 것”
지하토사터널 축조기술 도입으로 건설 산업계의 혁신 창조
지난 7월, 엔티에스 그룹 김정윤 회장은 고향의 읍민들의 추대로 김천시 60년의 역사상 제1호로 명예 아포읍장으로 위촉되었다. 김 회장은 (미)프레스턴대학교 대학원에서 기계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고, 동 대학교에서 학교를 빛낸 인물이라 하여 명예 토목공학박사 학위를 수여하였다. 그리고 신기술, 신 공법개발 및 중국, 베트남, 등에 신기술을 보급 시킨 공로가 인정되어 나라를 빛낸 인물이라고 추천함으로 10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미)링컨대학교에서 매년 실시하는 세기의 인물로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 하였다. 현재 (사)동북아문화교류협회 회장, (사)윤동주 문학사상선양회 이사장, 다문화공동체포럼 고문, 등을 맡아 사회에 크게 활동하고 있다.
엔티에스 그룹은 건설 분야의 신기술 개발로 세계의 건설기술을 주도해온 기업으로서, 건설교통부에서 지정한 신기술 426호 NTR공법을 비롯해 SRC공법, TR&T공법 UTRM공법 등 40여개의 특허와 세계특허 5개를 보유하고 있다. 이 신기술들은 신개념의 지하구조물 구축공법으로 토피가 얕은 지하터널 구조물이나 복잡한 시가지에서도 더욱 안전하고 정확하게 시공할 수 있어 국내는 물론 해외로까지 보급되어 널리 활용되고 있다.
친환경 공법으로 국책사업의 70% 예산 절감
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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