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애라 목사가 만든 세계최초의 독보적인 분야

기독교인들에게 찬양과 율동은 하나님을 향한 온전한 마음을 표현하고 전하는 매우 중요한 행위이다. 이애라글로벌찬양율동신학의 학장이자 글로벌미션처치 담임인 이애라 목사는 한국 기독교계에서 찬양과 율동을 조화시켜 영과 혼이 함께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도록 하는데 선도적 역할을 해온 인물이다. 찬양율동을 하늘의 춤이라 말하는 이애라 목사는 구원받은 기쁨과 하나님을 향한 뜨거운 신앙을 몸짓으로 표현하는 율동을 그치지 않고 있다.

20년 전 하나님께서 들려주신 음성을 듣고 황무지인 ‘찬양율동’을 개척하게 되었다는 이애라 목사는 하루에 100번씩 주기도문을 외우며 일주일에 5회는 철회기도와 하루 한번 금식을 통해 영감 있는 동작들을 표현해내고 있다. 그리고 그 모든 것을 받을 주님께 무릎 꿇고 기도하여 찬양율동이라는 세계최초이며 독보적인 분야를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 이 목사의 집안은 대대로 감리교 5대째 신앙이며 시가에서도 두 분이 순교를 하셨다. 법대를 졸업한 이 목사가 목회자의 길을 걷게 된 데에는 집안 대대로의 신앙심도 무시할 수 없었다고 한다. 또한 찬양율동을 개척하게 된 것은 부친이 작곡가며 대학 학장을 지내셨던 만큼 창작 능력을 많이 부여받은 것도 있지만 ‘소고치며 춤추어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말씀하셨는데도 한국 교회의 찬양은 지나치게 정적으로만 치우쳐져 동적인면이 거의 도외시된 모습을 보고 찬양문화에 새로운 활력과 생활화에 이바지 하고자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이 목사는 평소에 즐겨 부르는 찬송가와 복음성가에 아름다운 율동을 조화시켜 영과 혼과 육이 함께 하나님을 찬양 할 수 있는 찬양율동의 창작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찬양율동을 더욱 널리 알려갈 사역자 전문교육

▲ 이애라찬양율동신학의 이애라 목사
이애라 목사는 1989년 처음 이애라찬양율동선교회를 설립한 후 지금까지 2000여회의 집회와 찬양율동 공연을 해왔고 직접 창작해 안무한 찬양율동곡이 3백여 곡이 넘으며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제작한 비디오도 20편에 달한다. 최근에는 이 목사의 20주년을 기념해 최상의 기술과 작품성이 돋보이는 작품모음집 DVD도 제작해 찬사를 받았다. 찬양율동을 더욱 널리 알려갈 사역자 교육을 위해 1992년 세운 이애라글로벌찬양율동신학에서는 수많은 사람들이 온 마음을 합쳐 찬양과 율동을 배우고 있다. 교수진도 40여명이며 8개의 커리큘럼으로 나뉜 과목마다 최고수준의 강사진들이 교수를 하고있다. 하지만 찬양율동의 테크닉적인 면은 이애라 목사가 직접 담당하고 있는데 절대 남의 율동이나 모티브를 답습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지혜와 영감으로 창작활동에 힘씀으로 은혜를 받는다고 한다. 이 목사는 “수업시 강조하는 부분은 겸손한 인격체와 남보다 더 많이 할 수 있는 봉사활동으로 타인의 눈에 띄는 만큼 자기관리를 더욱 잘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애라글로벌찬양율동신학은 서울본교 뿐만 아니라 전국에 총 16개의 지방분교, 10개의 미국 분교, 100여개의 선교단, 졸업자들이 세운 16개의 신학원 등 총 40개의 교육기관을 통해 1년에 약 6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고 있다. 졸업생들도 많은 활동을 하고 있으며 남자 학생들도 있다. 현재 찬양율동을 계속적으로 발전시키며 행사와 선교활동을 해오고 있는 이 목사는 많은 사람들이 찬양율동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 있으며 교회행사나 선교단체 등에 집회와 지방순회 기독예술제 또한 1년에 1번씩 대한민국 찬양율동 기독예술제와 송년의 밤을 개최하고 있다. 5천 명 정도가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인 기독예술제이다.

국내에 선교문화센터를 건립하여 복음을 전파하고 싶다

많은 외국의 크리스찬인들이 한국을 방문하고 있지만 마땅히 보여줄 선교문화 이벤트가 없어 늘 아쉽게 생각한다는 이애라 목사는 “전 세계인들이 라스베이거스를 보기 위해 그곳에 몰려드는 것처럼 우리나라에 관광 오는 모든 사람들에게 선교문화센터를 건립해 아름답고 은혜로운 우리 기독문화를 국내외 알리고 수준 높은 크리스찬 문화페스티벌을 통해 복음을 전파하고 싶다”며“관광자원을 개발하고 복음도 전하며 그곳에서 나오는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는데 쓰였으면 좋겠다”고 복음센터가 꼭 이루어지기를 염원했다. 이 목사는 성경에 나온 교만하지 말라는 말씀을 늘 가슴에 새기고 늘 겸손하게 주변과 항상 나누며 살아가야한다고 강조한다. 무에서 유를 탄생시킨 이애라 목사의 찬양율동은 남보다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을 헸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것이다. 지금도 이 목사는 수면시간이 하루에 3,4시간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기도와 찬양율동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전파하는 이애라 목사가 또 어떠한 모습으로 우리에게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할지 기대된다. NP

이애라 목사 프로필
경희대학교 법과대학 졸업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졸업
경희대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이애라글로벌찬양율동신학 학장
종교교육학 박사
크리스찬연합신문 이사장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찬양총회 총회장
엘라글로벌미션처치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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