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혁신경영인대상-한국교육마술협회 함현진 회장>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 어른들에게는 위로와 기쁨을 선사하고파”
매직캐슬코리아,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으로 감동과 희망을 전하는 유능한 마술사 길러낸다

매직캐슬코리아는 국내최초의 대마술사 김광산의 전통을 이어가는 윤왕국, 최훈, 함현진 등 정상급프로 마술사들로 구성되어있다. 한국교육마술협회의 회장이자, 매직캐슬코리아의 대표인 함현진 회장은 마술이야 말로 사람을 사귀는 특별한 기술이며 교육적으로 확실한 대안이 될 것이라는 소신에서 교육마술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 함현진 회장
현재 한국교육마술협회의 함현진 회장은 창의적인 마술을 통해 상상력과 창조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육적 대안을 만들고 특히 영어와 중국어를 학습하는 데 있어서 보다 쉽고 재미있게 습득할 수 있는 유익한 교육방법으로써 인정받기 위해 매직캐슬 코리아를 설립하였다. 한국교육마술협회는 전국에 5개의 지부를 갖고 있으며 지속적인 자격증 발급과 직업 교육전문인을 배출해 내기 위해 방과 후 교사 양성 및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 또한 올 해 개발 중인 매직 잉글리시와 매직 차이니스 교재를 완성하여 명년도에 출간할 예정이며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교육마술 자격증 사업은 원활한 진행 중에 있다. 함현진 회장은‘사람이 재산이고 교육이 대안이다’라는 모토를 가지고‘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더욱 창의적인 인간을 양성할 수 있는 교육자가 되는 것이 자신의 철학’이라 하였다. 그는 단순한 마술에서 한 걸음 나아가 창의적인 교육콘텐츠 개발에 독보적이고 진보적인 국내 유일의 마술 교과서 출판으로 교육성을 인정받았다. 함 회장은 사랑의 마술사로서 2004년부터 결식아동과 북한 어린이, 희소병 및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자선공연을 매년 해오고 있다. 마술사로써는 유일하게 사회공헌 사업을 스스로 하고 있으며 중국, 동남아 등 어려운 곳에서 자선공연을 하고 있어, 그 공로로 (사)한국기아대책기구 이사 겸 대외 협력위원을 위임받았다. 현재 (주)싸이더스와 함께 국내 최초의 방과후 마술교과서인‘마술항아리 시리즈3권’과‘매직업’을 출판하였다. 그는 교육마술시장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가지고 있다. 물론 마술에 대해 속임수라는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그런 시선은 스스로 옭아매는 틀 일 뿐이며 관객에게 상상하는 것을 현실로 보여주고 불가능한 것을 눈에 보이게 하는 것이 마술의 본질이다. 영화에서 하늘을 날고 불가능한 상상력을 화면에 제시한다고 해서 그것을 거짓이며 속임수라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훌륭한 문화예술로 인정한다. 마찬가지로 마술도 공연예술로 인정받을 가치가 충분한 것이다. 마술은 엘빈 토플러도 인정한 가장 확실한 문화콘텐츠이며 선진국의 과학교과서에도 마술이 있을 정도이다. 국내의 상황에 대해서 함 회장은 교육마술에 대해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춘 사람이 거의 없는 실정이라며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앞으로 국내에 교육마술이 정착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정진하겠다는 각오의 뜻을 밝혔다. 교육마술의 선진화를 향해 나아가는 함현진 회장의 행보에 주목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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