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산업사회는 더욱더 정보가 중시되고 있다.1993년 킴스정보전략연구소가 설립된 때만해도 정보화에 대한 대중의 인식부족과 시장 미성숙에 따라 새로운 시장 개척이 어려웠다. 하지만 킴스정보전략연구소의 김병욱 대표는 고객 한 사람 한 사람 감동과 믿음을 주는, 신뢰를 바탕으로 한 서비스 정신과 헌신적인 마인드로 현재 신뢰받는 기관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킴스정보전략연구소 김병욱 대표는 1993년 킴스정보전략연구소를 설립했고 1년 후 1994년에는‘94년 월스트리트저널이 선정한 한국에서 21세기를 이끌어갈 7명 중 1명’으로 선정되었다. 이는 김 대표가 86년, 88년 각각 유수기관에서의 논문현상공모에서 논문 당선 그리고 다수의 주옥같은 논문발표, 87년에 내놓은 저서‘TOP 서비스맨이 되는 길’등이 한 몫을 했다고 보여진다. 이에 그치지 않고 15년 동안 60여권에 달하는 저서, 20여 편에 달하는 학술 연구논문, 정부와 산하단체 등 위원회 활동, 30여개에 달하는 정부 기관 및 기업체의 과제실적, 정부기관이나 기업체들의 강연, 대학 강의 등 오랫동안 축적된 최고급 정보 등을 기반으로 컨설팅 분야에서 탄탄한 기반을 갖춘 민간연구소로서 현재의 킴스정보전략연구소를 키워냈다. 최고, 최대, 원조가 난무하는 풍토에서 킴스정보전략연구소만의 틈새상품과 서비스로 지금까지 줄곧 1등을 향해 뛰었다고 한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수많은 매체가 다양한 정보를 끊임없이 쏟아내고 있지만 정작 그 엄청난 정보의 자기화, 정보들의 유용성 여부에 대해 객관적인 선별기준 적용문제 등을 컨트롤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정보 전략이 주 업무인 본 연구소는 정보에 대한 수집력, 분석력, 관리력을 토대로 수많은 콘텐츠, 설문조사 등 60여권의 틈새전략 컨셉의 출판 저서 등을 내놓고 있다. 킴스정보전략연구소는 지난 15년간 연구조사 분석에 대한 컨설팅업계를 이끌어오며 전통과 명성을 굳건히 쌓아올렸다. 이는‘높이 나는 새가 멀리 본다’며‘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새로운 것은 연구 개발하며 완벽한 프로정신으로 최선의 서비스를 실현한다’는 김 대표의 경영철학에 대한 실천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또한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전문화 시대에 맞는 인재로서 늘 준비하고 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지니고 있다. 이러한 대비는 곧 철저한 자기관리를 바탕으로 한 행동으로 이어지게 하므로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자신만의 경쟁력으로 발전하게 된다. 성공과 실패도 이런 마음으로부터 시작된다. 일찍 깨닫고 준비된 사람에게만 기회가 오고 이 기회는 곧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확신한다고 언급한다. 연구소의 차별화된 전략은 기업경영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부분에 있어서 중요한 자리가 되고 있으며, 기발하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21세기 기업과 개인의 운명을 좌우한다고 그는 말한다. 이를 위해서는 아이디어 창출을 위한 다양한 기술과 전략을 제시함으로써 사람들의 경영지식의 확대와 접근의욕 고취 등 다양한 동기부여가 요구된다. 즉 경영자들은 안정된 기업 정체성 확립과 뛰어난 리더십으로 기업을 글로벌 환경에 맞는 투명경영, 개인은 국제적 경쟁 환경에 맞는 인재로서 자기개발에 보다 적극적인 투자로 국가, 기업, 개인 모두 win-win 할 수 있는 산업고유의 경쟁력 모델을 제시해야 한다는 포부를 밝힌다. 더 나아가 최고의 씽크탱크로서의 위상을 살린 연구소로 변모하겠다는 포부를 내놓는 그의 눈에서 빛이 난다.N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