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영 대표가 1985년 창립한 영규산업은 1999년 다양한 낚싯대를 국내 시장에 OEM 방식으로 공급하기 시작해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영규산업은 ‘낚싯대 전제품의 국내 자사 공장 제조 생산’ ‘낚싯대 제품 취급 소매점 모집’ ‘확실한 A/S 및 지속적인 A/S 부품 공급’의 3가지 경영가치의 실천을 철칙으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카본 등 낚싯대 개발에만 20년 이상의 노하우가 있으며 민물 낚싯대, 받침대, 민물/바다 릴 낚싯대, 루어/가물치 낚싯대 등 우수 품질의 다양한 제품을 생산해내고 있다. 그리고 전국에 걸쳐 많은 소매점을 운영, 지원하며 전국의 낚시 애호가들에게 쉽고 편리하게 접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있다.
우수한 품질과 다양성을 겸비 낚시마니아 만족
국내 순수 생산 제조를 자랑하는 명품낚시브랜드
이수영 대표가 설립한 영규산업은 중층 낚싯대, 중층 받침대, 뜰채, 민물/대물 낚싯대, 민물 낚싯대, 민물/바다원투 낚싯대, 갯바위/바다양어장 릴 낚싯대, 갯바위/원투 낚싯대, 지깅 낚싯대, 선상 낚싯대, 바다루어 낚싯대, 가물치 낚싯대, 민장대 등 10가지 이상의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 중에서 영규산업의 주력 상품은 민물 낚싯대이다. 영규산업의 주력상품인 민물 낚싯대에도 조신, 고죽, 지란지교 명작, 맥스필, 필링 스페샬 등 9가지 상품을 출시했으며 이 중에서도 ‘조신’상품은 고탄성 카본을 사용해 파워를 겸비한 초경량 전천후 낚싯대로 어느 어종의 낚시든 사용가능한 고풍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을 가진 제품이다. 이 외에도 대나무마디 문양의 디자인으로 빠른 제압과 포인트 투척이 뛰어난 ‘고죽’과 중탄성 Carbon 소재의 경질 민물 낚싯대인 ‘연사홍’제품도 훌륭한 품질을 자랑한다. 이렇게 현재도 영규산업은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는 다양한 낚싯대를 출시하고 있지만 이에 멈추지 않고 끊임없는 노력 끝에 내년 초에는 신제품 챌린저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이수영 대표는 “중층대 고죽은 올해 최고의 히트작품이다”라고 언급, 자사의 제품에 대한 자부심이 엿보였다. 이 회사는 전 제품의 국내생산을 통해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개발, 출시하고 있다. 단순히 제품을 만든다는 생각보다 모든 제품을 명품으로 만든다는 의지를 가지고 낚싯대를 생산해내고 있다. 이 회사의 제품을 5년째 사용한다는 한 낚시인은“영규산업의 낚싯대는 튼튼하고 유연해 너무 좋다고”극찬, 이 대표의 노력이 소비자들에게도 전해지고 있다.
꾸준한 박람회 참가, 제품의 우수성 확고히
다양한 낚시 애호가들 완벽한 손맛 느껴
영규산업은 몇 해 전부터 꾸준히 박람회에 참여하고 있다. 이를 통해 낚시 애호가들이 편하게 자사의 제품을 접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더불어 우수한 질의 낚싯대를 알리는 계기가 되고 있다. 2009년 8월에는 레저스포츠산업 체험전에 참가했다. 국내에서 낚시의 레저화에 대한 인식이 부족함을 인식한 이 대표는 꾸준히 여러 박람회에 참여하고 낚시대회를 홍보, 참가함으로써 낚시의 레저화에 사력을 다하고 있다. 대전생활체육회장배 낚시대회, 영규산업배 민물낚시대회, 예산군수배 예당전국낚시대회 등 지방에서 개최하는 낚시대회에도 참여해 낚시의 레저화를 홍보하고 영규산업사의 우수성도 알리고 있다. 특히 이수영 대표는 박람회 참여를 중요시하며 이를 통해 낚시 애호가들이 편하게 자사의 제품을 접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으며 지난 8월에 열린 레저스포츠산업 체험전에 참가한 일은 영규산업이 낚시의 레저화에 한 몫을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2007년부터 꾸준히 국제낚시박람회에 참가한 이 대표는 낚시사업의 세계화와 레저화를 강조, 세계적인 낚시꾼들과 바이어들에게 우수한 제품으로 인정받는 쾌거를 얻었다. 영규산업에서 생산되는 낚싯대는 100%국내생산을 고수하며 좋은 품질과 적절한 가격을 경쟁력으로 다양한 낚시 애호가들의 손맛을 만족시키고 있다. 또한 철저한 A/S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상호 교류를 통해 끊임없이 변화하고 발전하는 더 나은 제품을 생산토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최고가 아니면 만들지 않는다”는 이 대표의 다짐이 훌륭한 낚싯대로 탄생되는 것이다. 이 같은 이 대표의 끊임없는 노력과 장인의 혼이 제품에 녹아들어 사용자들에게도 전해지길 바란다.
장형욱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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