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적이고 실무에 능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살아있는 교육을 전한다

▲ 이상철 교수
글로벌 호텔·외식·컨벤션 전문가 양성한다
나날이 더해가는 관광산업의 성장과 발전가능성에 대학들도 관광산업부문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발로 뛰고 있다. 대학 교육계의 최대 화두는‘특성화 교육’과‘실무교육’이다. 명문대 졸업장이 취업의 보증수표가 돼주지 못하는 상황에서 현장에서 보다 뛰어난 실무능력과 전문적인 기술에 능한 인재가 기업의 러브콜을 받는 실정이다. 재능대학 관광경영과 이상철 교수는“서비스 산업의 경우 실무중심의 전문화된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바로 현장에 투입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호텔·외식·컨벤션 전문가 양성을 위해 발로 뛰고 있다. 이 교수는 청년실업 100만을 육박하는 이 시대에, 졸업생 전원취업이라는 위업을 달성한 바 있다.“재학시절부터 경쟁력 있고 국제화, 글로벌화 된 호텔·외식컨벤션분야의 전문가로 양성한다”고 말하는 이상철 교수는“학생의 취업을 위해 발로 뛰는 교수, 현장에 있는 교수가 되어야 한다”고 교수들의 책임감을 강조했다. 이 교수는 한국관광진흥연구원의 연구원으로 근무한 바 있으며, 독일 Fachhochschule Worms 대학에 유학, 독일 Frankfurt Am Main Handok Reise Buro에서 근무하였고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컨벤션 및 케이터링 연회판촉지배인으로 근무했던 베테랑이다. 이 교수는 ‘6.15 공동선언 4주년 기념 국제학술토론회’(고(故)김대중 전 대통령, 고(故)노무현 전 대통령, 북한 아태평화위원회 부위원장 리종혁 참석)와 ‘남북경협’, ‘2002한·일월드컵 Extraordinary FIFA Congress’,‘한국공군력 국제학술회의’와 더불어 ‘한·일 문화교류행사’, ‘한·중 경제교류 투자설명회’, ‘서울시 청계천 기공식 기념행사’등 정부행사 담당 지배인과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현대모비스, 대한항공’등 대기업 총괄 지배인을 역임하였다. 이러한 굵직굵직한 경험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학생들에게 전수하고 있다. 그는“하나를 가르치더라도 제대로 가르친다”는 확고한 신념으로 학생들이 납부하는 비싼 등록금이 아깝지 않도록 자신의 실무경험에서 비롯된 모든 것을 전수하고자 한다고 한다. 우리나라 호텔·컨벤션·외식경영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는 이상철 교수는 학계 및 각계분야에서 주목받아 왔으며 올해 한국인터넷 기자협회가 선정한‘제563주년 한글 창제 기념 대한민국 지식경영대상’에서 당당히‘지식교육인’부문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그는“보다 많은 학생들이 취업에 성공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그 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들이 현장에서 마음에서 우러나는 진정한 서비스 마인드로 무장된 전문 서비스인 으로 거듭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리의 한국관광산업의 눈부신 미래를 위해 교육자의 길을 묵묵히 걸어갈 것임을 이 교수는 약속했다.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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