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경호실 경험으로 안전을 위한 민간부문에서의 사회안전망 구축

공공부문 경호 경험 발휘해 민간신변보호
가엘씨큐리티의 사업 분야는 1단계로 그룹회장, 이사장, 기업CEO, 국내외주요인사, 기업초청 외국인사, 연예인, 스포츠인 등의 신변보호와 행사장경호 및 가족경호서비스 등의 차별화된 경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사옥출입관리, 내외곽감시 및 주차관리, 주요문서보관시스템 관리 등의 기업보안시스템을 구축, 사저, 본사, 주요 R&D센타 시설경비 등을 제공한다. 2단계는 공기업 및 공공기관, 국가주요시설 등의 특수경비와 전문화된 공항 MD검색 제공과 각종 호송경호임무 서비스를 제공한다. 마지막 3단계는 공공부문에서 체득된 경호기법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향후 예상되는 정부행사나 국내외 대규모 행사(엑스포, 아시안게임, 올림픽, 월드컵 등)시 경호경비서비스가 준비되어 있다. 이러한 업무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기 위해서 가엘씨큐리티는 차별화전략을 펼치고 있다. 이는 우선적으로 차별화된 전문인력 즉 공조직유경험자의 비율을 확대하고 인적관리시스템화로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최고의 경호전문 기업”이미지제고와 예방적, 과학적, 경호기법 도입 및 활용을 통해서 CEO의 공공부문에서의 다수의 행사경험 축적요소 활용 및 IT와 접목된 신변보호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더불어 윤리경영의 실천과 사회 책임경영을 바탕으로 민간 경호사업을 통해 사회안전망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사회안전망구축을 통한 기업이익을 사회 환원 및 분배를 통해 기업 가치를 극대화시키고 정도경영, 지속가능경영으로 사회에 공헌하는 100년 기업으로 남도록 착실한 준비에 있다고 한다. 실제로 양 대표는 지난 한국전기안전공사 재임 중에 태안기름 유출 사고 방제 릴레이봉사를 제안해 직원과 가족들 포함해 3천 명이 함께 봉사를 했으며 연탄나르기, 김장담그기, 사랑의 밥퍼나눔운동 등 따뜻한 겨울나기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한 경험이 있다고 한다.

가엘씨큐리티의 양 대표는 1995년 연세대 행정대학원에서 경호학 논문으로 첫 석사학위를 받았고 2005년도에는 명지대 일반 대학원에서 경호관련 논문으로 행정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또한 양 대표는 81년에 5공화국 출범과 함께 경호실에 발을 들였다. 그는 노무현 전 대통령까지 역대 5명의 대통령을 모신 전문가 중에 전문가로 일컬어질 만하다. 그는 향후 기본 무인기계경비시스템과 전문화된 신변보호 시스템이 요구되는 만큼 이 부분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회사 내부적으로 비효율적인 부분을 제거하기 위해서 정형화, 단순반복적인 업무 즉 단순사무직, 운전요원, 콜센터, 은행 텔러 등의 업무는 외부전문기업에 아웃소싱 추세에 있고 이로써 조직의 유연성과 비용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한다. 더불어 공공부문 경호분야도 일정부분은 아웃소싱할 수 있는 시기가 올 것으로 예상하여 만반에 준비를 하고 있다. 한편, 양재열 대표는 국내 경호산업의 활성화로 경호학과 출신의 우수한 인재들의 진로를 위하여 일자리 창출에 힘쓸거라며, 청년실업 문제 해결에도 적극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가엘씨큐리티는 CEO계의 경호경비 안전 분야 최고의 전문성을 가지고 있으며 정부행사, 대규모 국제행사 등과, 다수의 민간부문, 정부기관, 공기업, 공공기관 등의 유기적 협조체제를 만들고 다양한 경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끊임없이 공부하고 연구한 양 대표의 전문성과 회사 자체의 차별화 전략을 통해서 기존 경호분야의 전문성 향상과 차별화된 신변보호시장을 집중 공략하고 있다. 더불어“경호”라는 아이템으로 특정고객에 안전 제공을 통한 사회 안전망 구축으로 금융, 전자, 은행, IT분야의 성공기업과 마찬가지로 경호 분야의 최고의 독자적 구축을 위한 장을 마련하고 있다. 이러한 체계적인 시스템과 경호업계에서 일반 시민들의 신변을 보호하는 일에 남은 평생을 바치고 싶다는 양 대표의 의지가 가엘씨큐리티의 창창한 미래와 국내 경호산업의 발전에 기여를 기대해본다. NP.
윤봉섭 부장
ybs733@inewspeopl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