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커피전문점은 커피한잔을 마시는 장소가 아닌 또 하나의 문화가 시작되는 곳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벨라빈스 커피는 여러 대형 커피프랜차이즈 매장을 직접 경영하고 비교 분석한 경험을 토대로 국내기술과 노하우로 만들어진 순수 국내 브랜드이다. 현재 벨라빈스 커피는 2009년 7월 가맹점 1호에서 시작하여 현재 7호점까지 준비 중에 있다. ‘커피’그리고‘공간’이라는 콘셉트아래, 편안하면서 세련된 문화공간을 구축하고 까다로운 국내 시장의 커피매니아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커피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벨라빈스 커피의 이진원 대표는 중국에서 생소한 분야인 커피라는 부분에 접근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국내로 들어와 타 업체 프랜차이즈 사업을 하게 되었는데 일을 하면서 발생하는 많은 애로사항과 문제점들이 결국은 본사에서 관심만 가져주면 모두 해결될 수 있다는 점을 실감하게 되었다. 그리고 눈앞에 이익만 챙기는 사업은 옳지 않다는 생각 아래 문제 해결 방안을 찾기 시작했다. 그 후 문제 해결과 동시에 매출이 오르기 시작했으며 이진원 대표는 이러한 방법을 많은 사람에게 알려주기 위해 벨라빈스 커피를 설립하게 되었다. 벨라빈스는 체계적, 지속적, 조직적, 정기적 이 네 가지를 사업모토로 고객 만족 100%, 폐점률 0%를 사업목표 하고 있으며 고객들이 찾아오는 매장, 가맹점주가 만족할 수 있는 국내 1위 커피브랜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대형브랜드와의 경쟁력은 커피 그 자체이다
▲ (주)벨라빈스커피 이진원 대표
커피전문점의 가장 큰 경쟁력은 무엇보다도 커피 그 자체일 것이다. 벨라빈스 커피는 커피 유화기를 사용해 1%만이 마실 수 있는 커피를 만들고 있다. 요즘은 고객들이 커피를 알고 마시는 시대가 된 만큼 그에 발맞춰 나가기 위해 저렴한 단가에 유화코리아와 계약을 맺고 그라인더 역시 타 매장과는 다르게 2개씩 구비가 되어있다. 벨라빈스 커피는 명품커피의 대중화를 위해 본사가 취할 수 있는 마진율을 최소화하고 고객들에게 질 좋은 커피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벨라빈스 커피는 2009년 (주)코피루왁코리아와 업무제휴를 맺고 2010년 1월 루왁을 함유 및 벨라빈스만의 자체 로스팅기법으로 블렌딩하여 ‘벨라루왁클래식’을 개발 및 출시했다. ‘벨라루왁클래식’의 코피루왁은 세계인의 1%만이 맛 볼 수 있는 최고의 희소성과 품질, 가격을 자랑한다. 루왁재배에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인도네시아의 잘 익은 아라비카 원두만을 선별하여 적정량을 함유하였으며 벨라빈스만의 자체 로스팅기법으로 개발되었다. ‘벨라루왁클래식’은 에티오피아 커피의 장미향과 허브향이 제일 먼저 느껴지고, 아시아커피의 쓴 맛과 단향이 올라오며 미감은 매우 Silky하고, 콜롬비아 수프리모가 주는 고소함이 따라와 특유의 긴 여운이 남는 명품 블랜딩 커피다. 한편 커피뿐만 아니라 메뉴에 있어서도 국내 트렌드에 부합하고 각 매장의 상권입지에 부합하는 다양하고 차별화된 독자메뉴를 개발 및 보유하고 있다. 벨라빈스 커피 R&D팀 전문가의 연구로 모든 연령이 함께 즐기고 타 매장에서 맛볼 수 없는 다양하고 신선한 사이드메뉴를 개발하고 있는데 2010년에 달콤 촉촉한 번 등의 사이드메뉴개발과 함께 젤리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벨라빈스 커피“Sweet & Bella beans”사업은 고객 소득수준의 향상에 따라 자신만의 취향을 가지고 차별화된 장소에서 제품을 구매하려는 욕구에서 착안돼 커피를 중심으로 기획되었으며 젤리빈, 젤리벨리, 수입스넥 등의 판매로 커피전문점의 취약점인 객단가를 높이기위하여 차별성 있게 만들고자 한다. 이진원 대표는“커피는 전문성을 확실히 띄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독특한 아이디어들을 계속해서 내고 있으며 이외에도 차별성 있는 독자적인 메뉴구성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문가를 만들어 주는 가맹본부를 선택해야한다
▲ 매장내부
‘바리스타가 되기 전에 고객이 되어라’ 벨라빈스에서 가장 중요시 하는 것은 첫째도 둘째도 친절이다. 음료의 맛과 매장의 상태 또한 매우 중요한 요소이지만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고객이 매장에 들어오는 순간부터 매장을 나가는 순간까지 세심하게 배려하는 것이다. 고객의 입장이 되어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으로 본사에서는 현장실습과 이론교육을 병행한 교육체계를 구축하여 직원들을 철저하게 교육시키며 점주 역시 따로 본사에서 무상 교육을 받는다. 이런 지속적인 슈퍼바이저의 관리를 통해 벨라빈스 커피를 찾는 고객에게 최고의 만족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사업주들에게 벨라빈스 커피의 차별성과 더불어 입지적인 문제 등을 포함한 예상유치를 뽑아주고 있으며 대형 오피스 부근뿐만 아니라 다른 틈새적인 부분들도 많이 공략해주고 있다. 인테리어 역시 문화가 계속 바뀌는 것처럼 트렌드도 늘 바뀌기 때문에 입주지역에 따른 콘셉트를 점주들과 상의해 소품이나 분위기를 달리 꾸미고 있다. 시장변화를 먼저 읽고 앞서나가는 것이 가맹본부의 역할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벨라빈스커피가 생각하는 좋은 가맹본부는 가맹점의 고민을 함께 듣고 고민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좋은 입지에서 좋은 매출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초기 사업설명부터 오픈까지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하지만 오픈 후에 어떤 변수가 생길지 앞일은 누구도 장담할 수 없다. 그래서 벨라빈스 커피는 오픈 후에 생기는 문제들에 대해 직접 가맹점주의 입장에서 경험하며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이 때문에 이진원 대표는 실무진들과 가맹 예상점을 꼼꼼히 살피고 파악하는데 많은 시간을 소요하고 있다. 최근 사업을 시작하려는 사람들이 이전과는 다르게 생계형 창업이기 때문에 매장을 하나 오픈할 때도 몇 번이고 시장조사를 하며 최대한 오차범위를 줄이도록 노력한다. 벨라빈스 커피는 단순히 가맹점 수를 늘리기에만 급급하지 않으며 단 하나의 매장을 오픈하더라도 철저한 시장분석과 정확한 계획 및 목표로 가맹점을 출점 해 나가고 있다.
최고의 국내커피전문점이 되는 날까지 도약하겠다
벨라빈스 커피가 아직까지는 생소한 가운데 벨라빈스 커피에 오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벨라빈스 커피를 해외브랜드로 인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벨라빈스 콘셉트 초기에 브랜드 콘셉트를 고급화하였고 해외브랜드로 인지할 수 있도록 메뉴 및 디자인 등에 많은 노력을 하며 국내 커피브랜드로 해외진출까지 공략한 글로벌 전략이었다. 벨라빈스 커피는 국내의 전문가의 기술력과 노하우로 해외시장에서도 결코 뒤지지 않는 명품 커피 루왁을 함유하여 잘 익은 아라비카 원두와 배합하고 벨라빈스 커피만의 로스팅기법으로 개발한 ‘벨라루왁클래식’으로 여러 해외진출의 성공 가능성을 높여 국내 1위의 커피전문점을 넘어 해외수출 1위의 국내커피전문점이 되는 날까지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 이진원 대표는“빌게이츠 성공경영 10계명 중 ‘업무 진행상황을 투명하게 공개하라’ 라는 말과 같이 벨라빈스도 회사 내의 업무 진행사항과 직원, 가맹점주님과의 관계 등 모든 것을 보여줄 수 있는 투명 경영을 지향하고 있다”며“앞으로 고품질의 커피와 서비스, 그리고 지속적인 매장관리와 메뉴개발을 위해 정확히 분석하고 계획하여 성공적인 커피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N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