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계 학생들의 특성을 파악하고 꿈을 이뤄주는 학원

예체능 입시학원이라는 말이 생소하게 들리지만 홍대나 강남에선 이런 개념의 학원이 보편화되고 있다. 예원완성학원은 예체능계 입시전문 대학수학능력시험 학원으로 일반 인문계학생과 다른 생활을 하는 예체능계 학생의 특성을 고려해 최대한 편의를 제공하고 최고의 강의로 수능성적을 끌어올리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예원완성학원은 개원하기 전부터 주니퍼 실용음악학원, 뮤지컬 연기학원, 위캔댄스 등으로 실기쪽에서 탄탄한 입지를 마련했다. 그 다음 대입을 치르려면 입시전형이 중요하다는 점을 파악하고 실기와 이론을 모두 아우르기 위해 예인완성학원을 개원했다. “실기는 되는데 수능점수가 모자라서...”라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있으며 최근 예체능의 경우 내신과 수능, 실기 중에서 수능과 실기의 반영률이 더욱더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예인완성학원은 예체능 대학 입시의 절대적인 전략을 통해 뜬구름 잡기가 아닌 체계적이고 정확한 상담을 필수적으로 하고 있다.

예체능 대학 입시도 절대적으로 전력이 필요하다

▲ 예인완성학원 박희주 원장
대부분의 입시학원은 일반인문계 학생들 위주로 돌아가기 때문에 예체능계 학생들은 많은 것을 감수하고 다닐 수 밖에 없었다. 최근 수능의 비중이 커졌기 때문에 예체능의 경우도 공부를 소홀히 하면 성공하기 매우 힘들다. 절대 쉬운 길이 아니라는 것을 명심하고 치열한 분야이므로 완성도가 높은 교육기관에서 교육을 받아야 한다. 예원완성학원은 이러한 예체능계 학생들의 특성을 고려한 수능준비학원으로 현재 주중반, 주말반을 단과반과 연합반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언어, 외국어, 사탐을 가르치고 있다. 3월부터는 재수정규반을 개설해 더욱 활력을 가할 예정이다. 반은 최대 30명으로 구성하여 선생님과의 친밀감뿐만 아니라 수업 집중력도 높일 수 있고 확실한 학생 관리를 통하여 입시에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교과과목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학생들을 위해 정규 수업 이후에 소수 Group Clinic(6명 정원)을 개설하였으며 선생님과 질의응답을 통해 이해하지 못한 부분을 더욱 자세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실기수업에 방해되지 않는 예체능계만의 학과 시간표로 운영되며 자체 모의고사 성적을 부모님과 실기학원으로 발송하여 실기학원과 유기적인 입시관리가 가능하다. 수시로 실기와 학력과의 차이를 체크해 자신을 객관화 시킬 수 있도록 만들고 그 폭을 줄여 나갈 수 있게 개별형 맞춤 전략을 짜주는 것이다. 이렇듯 타 실기학원들과 상생하여 서로 학생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며 한 인생의 진로를 탄탄하게 만들어준다. 예인완성학원의 또 다른 차별성은 강사진 역시 이름만 대면 알만한 최정예 강사들이 직접 강의를 하며 박희주 원장은 입시컨설팅을 전문적으로 담당하고 있다는 점이다. 모든 학생들은 박희주 원장과의 상담, 컨설팅을 거친 후에야 입학이 가능하다. 박희주 원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예체능 전공과 관련하여 여기저기서 주워들은 모든 낱낱의 정보들을, 마치 퍼즐맞추기처럼 완벽하게 끼워 맞춰준다. 입시와 관련한 정보의 안개를 걷어 내주는 박희주 원장에게 학부모와 학생들의 반응이 뜨겁다. 특강이나 입시설명회 등에 유명인들을 초빙해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켜 주고 싶다는 예인완성학원의 박희주 원장은 “공부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인생자체에 도움을 주고 싶다”며 “상담과 컨설팅에 반드시 학부모를 동반하게 하며 학부모의 도움과 이해가 있어야 학생, 학부모, 학원 삼자가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학생들을 최대로 도와주기 위해 시작한 교육사업

예체능을 하고 싶다는 것은 자기 주관이 강하고 능동적이며, 남보다 먼저 자신에 대해 정확히 파악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그만큼 반드시 인내의 시간이 필요하게 되어있는데 처음부터 예체능을 선택할 때 신중하게, 단지 대학을 쉽게 가기 위해서 등의 단기적인 시야로 보지 말고 훨씬 더 넓은 시야를 갖도록 당부한다. 특히 입시에만 매달리기 보다는 그 분야의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을 멘토로 삼아 끝없는 탐구와 자문을 구하는 것이 중요한데, 예인완성학원에서 그러한 모든 것을 최대한 도와주려 노력하고 있다. 예인완성학원의 박희주 원장은 4개의 계열학원들이 더 성장하게 되면 프렌차이즈 계획도 세우고 있다. 하지만 이보다 우선은 교육사업을 사업으로만 보게 되면 너무 건조해질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늘 ‘첫마음’을 안고가려고 노력한다. 학생들을 도와주고 싶은 마음에 학원을 시작한 것처럼 학생들 개개인에게 모두 집중하고 학생과 유명인들을 연결시켜주는 멘토 시스템도 더욱 활성화 시킬 예정이다. 또한 입시뿐 아니라 인생, 예술과 관련된 것들을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라는 박희주 원장은 “생활이 즐거워야 공부도 잘 되는 것이므로 위압감이 심한 학원이기보다는 편안하고 안정적인 학원이 되고 싶다”며 “잘하든 못하든 모든 학생들을 따뜻하게 품을 수 있는 학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의:031-755-4222) 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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