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속에 빛나는 부동산 재테크의 여왕, 박미옥 본부장

큰 부자는 하늘이 내리고, 작은 부자는 부지런함에서 차이가 난다고 한다. 그러나 지금은 부지런하게 살아도 부자가 되기는 쉽지 않다. 왜 그럴까? 집 하나를 사는데 10년 이상이 걸린다. 우리 사회는 20년 벌어서 30년을 버텨야 한다. 저축하고 저축해도 종자돈 마련이 쉽지 않다. 아끼고 아껴도 집안 살림이 늘어나기 힘들다. 들어갈 돈은 점점 늘어나는데 고용은 불안하기만 하다. “젊어서 벌어야 하는데” 라며 부딪히는 술맛은 쓰기만 하다. 그러나 부동산이나 법원 경매를 하는 재테크 고수를 만나면, 대다수 지난 세월에 한탄을 한다. 박미옥 법무법인 메리트 본부장도 약 십 여 년전 만 해도 평범한 주부였다. 그러나 부동산에 가장 빠른 길이 있다는 확신은 박 본부장의 삶을 놀랍게 변하게 했다. 콩나물을 깎던 주부에서 부동산 재테크의 고수로 변한 것이다. 이런 그녀의 변신에, KBS ‘세상의 아침’, MBC 생방송 ‘오늘아침’ 출연은 물론, 한국경제, 서울경제신문, 헤럴드경제 등 수많은 언론에서 박 본부장만의 재테크 비법과 부자로 가는 지름길이 알려지고 있다.

아! 알토란같은 내 돈!
신혼살림이 넉넉지 않아 지하 한 칸짜리 방에서 시작된 결혼생활. 집 없는 대한민국 주부들이 경험하는 설움이야 오죽하랴. 내 아이에게만은 집 없는 고통을 물려주고 싶지 않았던 박 본부장. 그녀는 억척스런 살림살이를 시작했다. 남편 모르게 종자돈을 만들기 시작한 것이다. 마침 아파트를 살 기회가 다가왔다. 모델하우스에서 본 아파트는 가슴을 들뜨게 했다. 그러나 얼마 후에야 아파트 모델하우스와 아파트 부지가 따로 있다는 말에 가슴이 철렁했다. 그렇게 악착같이 모은 알토란같은 종자돈이 한순간에 손실이 우려되는 곳에 투자를 했기 때문이다. 박 본부장은 부동산에 무지하면 힘들게 모은 돈을 잃게 된다는 뼈아픈 경험을 하였다. 이때부터 한순간도 쉬지 않고 10년 이상 오직 부동산 재테크에 관한 전문지식과 실전 노하우를 축적했다. 고객에게 가장 극대화할 수 있는 재테크를 어떻게 설계해야 하는지, 밤잠을 설쳐왔다. 더 이상 내 집 마련에 자신과 같은 실수와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없어야 한다는 것이다.

부동산을 알면 돈 버는 지름길이 보인다!
세계 경제 불황은 사람들에게 원하지 않는 고통을 주고 있다. 내일의 안정이 보장되지 않기 때문이다. 이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재테크는 피해갈 수 없는 필수사항이 되었다. 고령사회에서 초고령 사회로 변하는 미래에 대한 불안은 더욱 심각해져 간다. 좀 더 적은 금액으로 내 집 마련하는 방법과 절세방안의 전략이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 일상 대화에서도 부동산 재테크가 핫이슈가 되었다. 부동산의 안정은 대한민국 국민 모두의 중요한 아이콘으로 자리 잡고 있다.

부동산 투자로 가장 빨리 돈 버는 방법!
부동산 투자로 부자가 되는 길은 많다. 하지만, 뜬구름처럼 막연한 재테크는 실패의 지름길이다. 투자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부동산에 대한 전문가 이상의 지식과 정보가 있어야 한다고, 박 본부장은 일침을 가한다. 부동산이란 하나의 목표 아래, 수천가지의 전술로 완성되기 때문이다.

부동산 재테크와 마력적인 법원 경매
우리나라 사람들 대다수는 부동산 박사에 가깝다. 하지만, 부동산 투자의 범위는 워낙 광범위하다. 토지나, 상가, 주택 등에 직접 투자하는 것에서, 법원 경매를 이용하는 것까지 그 변수 또한 만만치 않다. 박 본부장은 경매에 대한 몇 가지 성공사례를 들려주었다. 2002년 안양시에 있는 물건이 감정가 26억에 나왔다. 18명이 입찰에 참여, 14억 10만원에 낙찰되었고, 2009년 시세가 54억이다. 시세차익이 무려 40억에 달한다. 이때, 박 본부장의 동물적인 예지력이 빛나기 시작했다. 실무과장으로서 경매에 참가했는데, 10% 보증금 중 꼭 만원을 더 넣어야할 것 같은 생각에 만 원짜리 한 장을 더 넣었다. 결과는 10만원 차이로 낙찰을 받았다. 잠실주공 34평형의 경우, 감정가 6억 4천, 30명이 입찰에 참여, 8억여 원에 낙찰을 받았고, 2009 시세가 13억. 시세차익은 약 5억이다. 박 본부장은 대기업, 빌딩 오너들에게 재테크의 여왕으로 꼽힌다. 돈의 규모와 상관없이 완벽하게 업무를 처리하기 때문이다. 때론, 억울하게 경매를 당한 임차인이 전세보증금을 반환하지 못한 경우, 그들의 권익을 최우선으로 행사할 수 있는 자문도
한다. 현재, 아산병원 직원들을 대상으로 온, 오프라인 상담을 6년째 하고 있다. 수많은 고객들의 재테크와 내집마련을 해주었기 때문에, 입소문도 상당하다.

성공과 열정은 언제나 목마르다!
박 본부장은 ‘부동산투자의 신(辛)전략’이라는 책을 출판한 작가이기도 하다. ‘신(辛)전략’이란 야무지고 다부진 투자전략을 뜻한다. 인터파크에서 베스트로 강추된 책이다. 또한, 경기대대학원 ‘국가지도자과정(석사)’을 마쳤다. 이는 경제, 건설, 정책의 흐름을 먼저 알아야, 부동산시장의 흐름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그녀의 아들은 국제변호사, 딸은 회계사가 되어, 한 가족이 로펌회사를 운영하는 미래의 꿈도 가지고 있다. 법무법인 메리트 이한무 변호사와 의기투합 한 것은, 첫눈에 선량하고, 합리적인 호인이었기 때문이다. 박 본부장은 불투명한 부동산시장을 투명하게, 누구보다 열정적이고 정직하며, 부끄럽지 않은 인생의 선배가 되고 싶어 한다. 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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