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웰빙붐에 힘입어 많은 사람들이 건강관리에 신경을 쓰고 있다. 그로 인해 요가, 헬스를 즐기는 사람들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하지만, 잘못된 운동습관과 자신의 근기능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서 신체기관에 손상을 가져오는 사례들 역시 증가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재활 운동에 대해 가지고 있는 생각은 축구 선수, 야구 선수와 같은 운동선수들이 부상 뒤에 받는 일종의 특별한 치료라는 것이 강했다. 하지만, 미국, 일본, 영국과 같은 선진국에서는 운동선수들뿐 아니라 운동을 즐기는 모든 사람들에게 발생된 상해를 가장 합리적이고 체계적으로 접근하여 도움을 주는 방법으로서 알려져 있고, 많은 사람들이 인식하고 있다. 최근에 한국에서도 이런 재활 운동을 도와주는 재활 스포츠 센터가 조금씩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호쾌한 강타와 폭발적인 세리머니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전 국가대표 배구 스타 이인구씨가 경기. 일산지역에는 처음으로 선보인 스포츠재활센터 “퍼스트 스포츠 클리닉"이 주목을 받고 있다.

최상의 몸 상태를 만들어 준다.

  ▲ 퍼스트 스포츠 클리닉의 이인구 소장
국가대표 배구선수로 활약했던 이인구 소장은 어깨 부상으로 선수생활을 마치게 되었다. 이인구 소장은 운동선수로 활약하면서 크고 작은 부상을 많이 겪었기에 그 누구보다 재활의 중요성을 알고 있는 사람이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재활 운동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고, 은퇴이후 호주, 미국, 일본에서 재활 운동에 대한 공부를 하면서 본격적으로 재활 운동 전문가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하였다. 이인구 소장이 말하는 “퍼스트 스포츠 클리닉”은 일반적으로 동네 근처에서 볼 수 있는 근육을 키우는 피트니스 클럽이 아니다. 개개인의 근기능을 측정하여 이에 맞는 보다 안전적이고 효과적인 운동 방법을 시행함으로서 최상의 몸 상태를 유지 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곳이다. 그러므로 “퍼스트 스포츠 클리닉”은 수술 전후 기능강화 운동이 필요한 분과 당뇨,비만,고혈압등의 성인병이나, 요통, 관절염들의 근골격계 질환으로 병원에서 컨설트를 받은 사람들에게는 최적의 장소라고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건강을 위해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운동을 원하는 사람과 체형관리, 퇴행성 질환 예방 및 관리가 필요한 사람들에게도 더할 나위 없이 적합한 곳이다

최고의 전문가들과 시설이 구비

선진국에서는 이미 일반화 되어 있지만, 한국에는 강남이나, 분당지역에 선을 보이며 아직은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는 재활 운동 센터를 불모지라 할 수 있는 경기. 일산 지역에 처음으로 선을 보인 이인구 소장은 오픈한지 한 달이 채 안되었지만, 예장보다 훨씬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서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이인구 소장의 따뜻한 손길이 구석구석 묻어 있는 “퍼스트 스포츠 클리닉”은 120평의 넓은 공간에 국내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최고급 운동시설과 재활 기구를 구비하고 있다. 이 모든 기구들은 이인구 소장이 직접 발로 뛰어가며 구입한 것들이다. “퍼스트 스포츠 클리닉”은 멤버십 회원제로 운영하고 있다. 멤버십 회원의 기간은 1년으로 200명으로 한정 되어 있다.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스포츠 재활 전문가(ATC)와 임상운동사(CEP)들이 1:1 맞춤 운동처방을 통해 부상관리, 재활 및 예방 계획을 알려주는 등의 세밀한 교육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퍼스트 스포츠 클리닉”에서 일하는 스포츠 재활 전문가들과 임상운동사들은 전문 과정들을 수료한 사람들로 이인구 소장이 가장 자랑스러워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건강을 위한 새로운 대안

운동은 자기 자신을 혹사시키기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다. 운동은 매우 근원적이며 효율적인 자가 치료 방법이다. 이인구 소장은 “퍼스트 스포츠 클리닉”이 추구하는 모토는 안전성과 엔돌핀이라며, 이곳은 자신을 혹사시키기 위한 곳이 아니라 모든 회원들이 항상 웃음으로 가득한 시간을 보내고 모든 운동은 안전하게 이루어지는 것이 우선이 되는 곳이라고 말했다. 재활 운동이 우리 몸의 모든 기능을 원활이 해주며, 자연 치유 능력을 증진시켜 상실된 건강을 회복시켜줄 뿐 아니라, 스트레스를 해소해 주고, 마음과 기분 전환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는 사실은 여러 연구 결과에서 나타나고 있다. 이렇듯 재활 운동을 전문으로 하는 “퍼스트 스포츠 클리닉”은 단순히 웰빙붐의 유행편승에 지나서 생겨났다가 사라지는 또 하나의 웰빙 아이템이 아닌 자신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또 하나의 새로운 대안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NP

이인구 소장이 알려주는 운동 시 주의할 점

부상방지를 위해서는 가장먼저 스트레칭을 시행되어야 하는데 이에 앞서 자전거와 같은 부하가 덜 들어가는 유산소 운동으로 먼저 이마에 약간에 땀이 날 정도로 근육에 열을 발생시킨 후 자기 기능에 맞는 스트레칭을 시행한다. 다음에 근기능운동을 해야 하는데 이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할 부분이 본인의 근력에 맞는 무게를 찾는 것이다. 헬스클럽이나 스포츠 센터에서 운동 중 발생하는 대부분의 부상이 무게를 내 기능보다 과하게 하거나 관절의 가동범위를 과도하게 움직이면서 부상을 입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또한 운동시간은 가급적 유산소 운동과 무산소성 운동을 포함해서 70분 이상을 넘기지 않아야 한다. 그 이상 운동할 경우 오히려 체력저하로 부상의 위험도가 높아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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