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재가 많은 나라가 강국이 됩니다”

조기유학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CMIS 캐나다 국제학교’
캐나다 주 교육부 인증을 받은 국내 최초의 국제학교


신문지상에서 부자들만의 극성으로 치부되던 조기유학이 이제는 지상파 방송에서 연예인 기러기 아빠들을 통해 마치 이웃의 이야기처럼 익숙해졌다. 하지만 무작정 해외로 간다고 영어를 잘 하게 되는 것은 아니다. 허황된 꿈만으로 아이들 유학을 보냈다가 또다른 문제를 안고 귀국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오는 8월 23일 개교를 앞두고 있는 CMIS(Canada Maple International School)는 유학을 가지 않고도 국내에서 외국과 동일한 조건으로 유학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제시해 준다고 해 주목 받고 있다. 본지에서는 CMIS의 장병환 이사장을 만나 조기유학의 대안으로 떠오른 CMIS에 대해 들어봤다.

조기유학 열풍은 경기침체의 영향에도 여전해
전 세계적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해마다 늘어가는 우리나라의 조기유학은 제반 사회적 문제를 동반해 논쟁거리가 되어왔다. 지난해 미 고등교육 연구기관 국제교육연구소(IIE.Institute of International Education)가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2008/2009년 미국 대학에 유학중인 한국 학생 수는 7만5천여 명, 전체의 11.2%를 차지한다고 한다. 이는 연간 2조원이 넘는 돈이다. 이 수치는 조기유학생을 제외한 수치로 조기유학생까지 포함시킨다면 그 유학생의 비율을 훨씬 더 많이 차지한다는 소리다. 더욱이 미국을 비롯해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 영어권 국가로의 유학 열풍을 감안하면 우리나라의 유학 관련비용은 상상을 뛰어넘는다. 하지만 부모들은 마치 경쟁하듯 조기 유학을 보내는 데에 혈안이 되어 있다. 일부 초등학교에서는 방학 때에 외국에 한 번도 못 나가본 아이들은 소외받을 정도라고 하니 엄마들의 조기 유학 열풍을 짐작할 수 있겠다. 이렇게 우리나라 부모들이 조기유학에 집착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이는 전반적인 사회적 변화를 제외하고는 설명할 수 없다. 과거에 비해 경제력이 증대되고 여성의 사회적 지위가 향상됨에 따라서 부모들의 목청이 높아졌다. 과거에‘스승의 그림자도 밟지 않았다’는 말은 이제 웃지 못 할 농담처럼 여겨지고 있는 형국이다. 실제로 대다수의 학생들이 방과 후 학원 교습에 매달리느라 정작 학교에서의 정규 수업 시간에 졸거나 한 눈을 파는 경우는 이제 익숙한 학교 풍경이 되었다. 또한 공교육의 부실함에 만족하지 못하는 부모들이 경제적 여력을 바탕으로 아이들을 외국에 유학을 보내거나 사교육 현장에 보내는 경우가 당연하게 인식되고 있는 것도 이 시대를 반영한다.

우리나라의 척박한 교육현실 탈피를 위한 유학
▲ “CMIS는 공교육의 한계를 극복하고 저렴하면서도 외국 환경과 견줘도 부족함이 없는 전문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다”고 하는 장병환 이사장
조기유학은 이제 일부 부유층에만 해당하는 소리는 아니다. 최근 몇 년 전 부터 중산층에 까지 조기유학 바람이 불면서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영어를 가르치자는 부모들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다. 초등학교 5년생 아들을 보낸 의사 장모(47)씨는“친한 친구들이 모두 영어교육이라도 제대로 시키자며 아이들을 해외로 유학 보내는데 자극을 받아 지난해 말 아들을 미국으로 보냈다. 그런데 이 소식이 알려지자마자 주변에서 많은 사람들이 큰 관심을 가지며 조기유학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구체적으로 문의해오고 있다”며 조기유학 열풍 분위기를 전했다. 실제적으로 과거에는 조기유학을 떠나는 학생들의 대부분이 고 소득층 자녀들이었다. 한 명당 한 해 2천만~3천만 원에 이르는 경비를 감당할 수 있는 경제적 여건이 갖춰지지 않고서는 사실 엄두도 내기 힘들기 때문이다. 어린 학생들이 유학을 떠나는 곳은 주로 영어권 국가, 미국과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영국 등지와 최근에는 비용이 다소 적게 드는 필리핀 인도 등 동남아 영어권 국가다. 정 씨(47)는 초등학생 아들을 유학 보낸 이유로 언어 체득이 쉬운 어린 나이에 아들이 영어를 능숙하게 배워오도록 해야겠다는 마음에서였다고 말했다. 자녀들을 조기유학 보낸 학부모들의 목적은 크게 두 가지다. 지나친 경쟁과 교육열로 제대로 된 전인교육을 기대할 수 없는 우리의 척박한 교육현실로 부터의 탈피와 영어교육이다. 때문에 조기유학을 떠나는 대부분의 초 중등학생들은 1~2년간 체류하며 현지 학교에서 영어를 습득한 뒤 귀국하는 것이 일반적인 코스다. 현지에서 초 중등학교 과정을 마친 다음 대학까지 진학하기 위해 떠나는 학생들도 있으나 드문 경우다.

넓은 세상을 볼 수 있도록 만드는 외국의 교육 현장
세계화 개방화 시대의 도래로 학부모들은 이제 아이들이 좁은 세상이 아닌 넓은 세상에서 폭넓은 사고를 갖기를 원하고 있다. 조기 유학을 경험했던 대다수의 엄마들의 반응은 이를 증명하듯 한결같이 한국에서 매일 학원에 치여 살았던 아이들이 외국에서 공부하면서 다양한 문화와 사고를 경험하게 되어 좋았다는 평이다. 실제 우리나라는 초 중 고등학교 과정이 일류대를 위한 필수 과정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좋은 대학에 집착한다. 공직자, 기업 CEO들의 학력이 소수의 일류대에 밀집해 있다는 여러 통계는 국내 교육이 마치 일류대를 향한 전 단계로 인식케 할 수 있는 단초를 제공했음은 부정할 수 없다. 때문에 우리 학생들은 갖가지 과외와 학원수업을 받지 않고서는 경쟁에서 살아남기 어렵게 되었고 밤늦게까지 공부에 매달리게 만들었다. 국내 학생들의 공부 스트레스가 외국 학생들에 비해 월등히 높다는 여러 보고서는 이를 반영한다. 이 같은 현실에서 자란 아이들이 넓은 세상을 꿈꾸며 넓은 사고를 갖기란 좀처럼 어려운 일임은 당연하다. 반면, 선진국의 학생들은 여유로운 학교수업과 우수한 교육환경, 그리고 다양한 특별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정규 수업 과정을 즐기는 모습은 부러움의 대상이 되었고, 부모들은 국내에서 머물면서 과외에 쓰는 돈으로 이러한 환경에서 유학을 시키는 것이 아이들에게 더 효과적일 것이란 생각을 갖게 만들었고 유학의 길을 선택하게 하고 있다. 이제 부모들이 빚을 내서라도 아이들 유학을 보낸다는 현실이 씁쓸하면서도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고 있는 현실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야기하는 조기유학
조기 유학은 아이들에게 다양한 문화를 접함으로써 세계화에 걸맞은 인재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언어적인 측면에서 영어를 원어민들과 익힘으로써 국내 아이들에 비해 앞서갈 수 있는 측면에서는 충분히 그만한 가치가 있다. 하지만 조기 유학으로 인한 사회적인 문제들 또한 간과할 수 없다. 우선 현지 적응에 실패한 아이들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현실 속에서 방황하기 마련이고 돌보는 이의 부재로 인한 탈선은 유학생들이 마약과 부정을 일삼는 사회적 악의 존재로 만들기도 한다. 또한 자녀들의 외국행에 따른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면서 출산율(1.22명)은 세계 최하위로 떨어졌고, 많은 가정들이 생이별을 경험하고 있다. 지난해 뉴욕타임스는 한국의 조기유학 열풍을 보도하면서 한국에는 가족들을 외국으로 떠나보내고 홀로 남아 있는‘기러기 아빠’,‘독수리 아빠’,‘펭귄 아빠’가 있다고 소개했다. 1년에 한 두 차례 아내와 자녀를 보기 위해 외국에 나가는‘기러기 아빠(Wild geese fathers)’, 상대적으로 경제적 여유가 많아 수시로 외국에 나가는‘독수리 아빠(Eagle fathers)’, 그리고 돈이 없어 아예 외국 방문을 포기하는‘펭귄 아빠(Penguin fathers)’가 그들이다. 이는 교육을 위해 생이별을 감수하며 가족 아닌 가족으로 살아가는 가정이 점점 늘고 있음을 대변한다. 일부에서는 이 같은 현상으로 가족해체와 아이들의 기형적인 사회성 교육을 우려하는 목소리를 내기도 한다. 이와 함께 자녀들을 유학 보내지 못하는 계층의 위화감과 소외감 조성에 따른 문제점도 부각되고 있다. 이 같은 현실 속에서 우리 부모들은 새로운 교육 시스템의 현지화를 요구하게 만들고 있다. 때문에 오는 8월 23일 개교를 앞두고 있는 CMIS 캐나다 국제학교는 공교육의 한계를 극복하고 저렴하면서도 외국 교육환경과 동일하며 보다 전문적이고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어 그 가치가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CMIS 캐나다 국제학교의 장병환 이사장은 1981년 2월 서울 관악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부모님과 캐나다 이민 길에 올라, Laurier 고등학교와 캐나다 McMaster 대학교를 졸업하고 1996년 역이민으로 귀국해 교육계에 몸담은 베테랑 교육자로 정평이 나 있다. 이러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에 실질적인 영어 교육의 필요성을 체감해, 국제학교를 추진했고 오는 8월 23일 CMIS(Canada Maple International School) 개교를 기다리고 있다.

“조기유학이 더욱 확산될 경우 유학을 떠난 아이들의 정서와 정체성 혼란 등 교육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사회적인 위화감 조성 등을 둘러싸고 사회적으로도 큰 문제가 유발될 수밖에 없을 것”

국내에서 유일하게 캐나다 매나토바 주 교육부 분교로 설립
CMIS 캐나다 국제학교는 캐나다 학교 학생들과 똑같은 커리큘럼으로 수업하고 똑같은 자격의 졸업장을 수여받게 되는 특화된 교육 패러다임으로 조기교육의 문제점으로 유학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무엇보다 CMIS는 캐나다 주 교육부 분교로 승인되어설립 추진된 국내 최초의 국제학교로 아직까지 외국 정부와 교육부에서 100% 인증 받은 학교가 국내에 설립된 전례가 없는 만큼 더 주목되고 있다. CMIS는 캐나다 매나토바 주 교육부 분교로 설립되기 때문에 캐나다에서 교장을 비롯한 교사 자격증을 소지한 정식교사가 파견되고 우리나라에 상주하며 아이들 교육을 주도한다. 무엇보다 캐나다가 영어와 불어를 동시에 사용하는 이중 언어 국가이므로 CMIS에서는 한국어는 기본이고 영어와 불어를 비롯한 중국어, 일본어를 교육하는 언어 강점의 학교로 운영될 것이다. 그래서 CMIS의 강점은 영어 뿐 아니라 여타 언어들도 전문적으로 교육받을 수 있기 때문에 CMIS의 커리큘럼만 잘 따라온다면 5개 언어를 능히 구사할 수 있게 된다는 점이다. 즉 CMIS에서는 언어의 장벽이라는 것이 없어지는 현장이라고 할 수 있겠다. 오는 8월 23일 개교를 앞두고 있는 CMIS는 인천광역시에 위치한 인천 성서 신학교 안에 위치하게 된다. 이곳은 문학산 자락에 위치해 늘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는 환경 조성과 더불어 근처에는 문학 월드컵 경기장이 있어 학교에서 주관하는 외부활동의 장소로 이용될 수 있다. 또한 장병환 이사장을 대표로 하는 7명의 이사진들과 CMIS의 개교를 위해 발 벗고 뛰고 있다. 더불어 한국어 수업을 담당하고 관리를 담당할 교사진들과 학교 교직원 등 스텝들 역시 최고의 전문가로 학생들이 최상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철저한 개교 준비를 돕고 있다.

CMIS 캐나다 국제학교는 조기유학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올라
다양한 매체에서 끊임없이 제기돼 왔던 조기유학의 제반 문제를 인식한 CMIS의 장병환 이사장은 CMIS의 설립 이유로 두 가지를 꼽았다. 국내의 유학 활성화로 인한 외화 유출의 방지와 더불어 조기유학으로 인한 가족해체현상 등의 사회적 문제를 타파하고 비용이 많이 드는 유학을 가지 않고도 외국 교육을 현지인과 같이 습득할 수 있는 교육의 요람으로 CMIS의 설립을 계획했다고 했다. 실제로 캐나다에서 유일하게 주 교육부에서 직접 분교 승인을 해주는 매니토바 주 교육부로부터 100% 인증을 받은 CMIS의 시스템과 커리큘럼은 그 역할과 의미가 남다르다고 할 수 있다. 즉, CMIS는 공교육의 한계를 극복하고 저렴하면서도 외국 환경과 견줘도 부족함이 없는 전문적인 교육을 받을 수 교육 현장의 설립으로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 CMIS는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서 깐깐한 자격제한을 두고 있다. 일단, 입학 전에 3번의 과정을 거친다. 입학 의사가 있는 학생들이라면 우선 CMIS 입학 자격시험에 응시해야 한다. 입학 자격시험 결과는 5월 5월 수요일 오전 11시와 5월 7일 금요일 오전 11시 양일간 열리는 입학요강 세미나 후 원서접수를 통해 결정된다. 그 다음으로 입학 자격시험에 통과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5월 22일에 영어, 수학 등 2과목에 걸친 기본적인 입학시험이 있다. 이 시험을 통해 가려진 학생들은 마지막으로 5월 29일에 있는 영어 인터뷰에 응해야 한다. 처음 입학자격 시험을 시작으로 영어 인터뷰까지 일련의 과정들을 통과한 학생은 오는 6월 첫째 주에 있을 최종 합격자 발표가 있고 합격한 학생들은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CMIS 국제학교 입학생의 자격이 주어지는 것이다. 6월까지 등록을 마친 학생들은 8월 23일부터 3박 4일간 CMIS에서의 생활과 수업에 대한 구체적인 오리엔테이션을 마치고 8월 27일을 시작으로 정규 수업을 받을 수 있다. 입학정원은 최대 400명으로 정규반 200명, ELS 반 200명이 될 예정이다.

[교육 포인트는 된 사람]
“제가 추구하는 교육 포인트는‘된 사람’을 만드는 것입니다. 미래 사회에서 성공하는 사람은 지식이 많은 사람이 아니라 지식과 함께 인간적 매력, 인간미, 도덕성을 포함한 인성이 겸비된 사람입니다.‘난 사람’을 넘어 ‘된 사람’을 길러내는 것이 저를 포함한 경영진 모두의 생각인 만큼 CMIS에서는 지식은 물론 성숙한 인성을 배양시키는데 초점을 맞출 것입니다.”-장병환 이사장

훌륭한 커리큘럼과 시스템으로 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제시해
CMIS의 향후 추진 사업으로는 2011년 3월 영어유치원 개원이 예정되어 있고 앞으로 5년 이내에 전국적으로 분교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 외에도 CMIS에서는 방과 후 교육을 특화 교육 프로그램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는 최근 우리 교육계의 화두가 되고 있는 공교육의 한계를 뛰어넘자는 취지에서 여타 다른 학교에서도 시행 중에 있지만 CMIS의 프로그램은 다른 학교와는 차별화된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더불어 국제학교에 걸맞게 자체적으로 영어 몰입 교육을 실시하고, 캐나다에서는 보편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학생 개인별 맞춤 카운슬링을 통해 학습에 뒤처지는 아이들을 특별 관리해 학교생활과 수업에 집중할 수 있는 실질적인 환경을 조성하려고 계획하고 있다. 더불어 해외 유학비가 평균 월 400만원이 드는 것은 감안하면 CMIS에서는 4분의 1의 비용인 월 100만 원 정도의 수준으로 외국에서와 동일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학비 외에도 고가의 사교육비로 휘청대는 가정 경제를 생각해볼 때 우리의 소중한 자녀에게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CMIS의 설립은 한 가정은 물론 국가적으로도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CMIS의 장병환 이사장은 줄곧 우리나라에 실질적인 영어 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고민했다고 했다. 때문에 CMIS는 그러한 이들에게는 더 없이 좋은 교육 환경이 될 것이라며 자부심을 내비쳤다. CMIS는 자녀교육으로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또한 학생에게도 더 없는 기회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 오는 8월 23일 개교를 앞두고 있는 CMIS가 우리 교육계에 빛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NP


CMIS 캐나다 국제학교 일정
입학요강 세미나 :
1차 2010년 5월 5일 수요일 오전 11시 CMIS국제학교 대강당(예약 필수)
2차 2010년 5월 7일 금요일 오전 11시 CMIS국제학교 대강당(예약 필수)

원서 접수 마감 : 2010년 5월 15일 토요일 오후 2시

1차 시험 지필 고사 : 2010년 5월 22일 토요일 오후 2시(영어, 수학)
2차 원어민 인터뷰 : 2010년 5월 29일 토요일 오후 3시

합격자 발표 : 2010년 6월 3일 목요일

등록 마감일 : 2010년 6월 11일 금요일 오후 3시

CMIS 캐나다 국제학교 개교일 : 2010년 8월 23일

교육 문의 : 032)715-8000, www.cmi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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