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P 뇌호흡 교육, 학습능력, 인성까지 큰 효과 입증
이제 사람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우리의 마음을 관장하고 행복을 결정짓는 것은 외부의 힘이 아니라 내면의 어떤 에너지라는 데에까지 생각이 미친 것이다. 스스로의 뇌를 얼마나 인지하고 신뢰하느냐에 따라, 그리고 뇌를 어떻게 개발하는가에 따라 인간의 무한한 능력 발휘 정도가 달라진다. 뇌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뇌와 대화를 나누고 뇌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뇌 호흡과 명상을 통해 마음을 다스리고 성장할 수 있다. 또한 뇌 심리학과 뇌 생리학을 바탕으로 한 연구와 체계적인 교육이론을 결합한 '뇌호흡 교육'은 학생들에게 큰 도움을 준다.
우리 뇌의 가능성은 무한대

건강한 뇌를 위하여
5단계의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뇌호흡. 그 목적은 창조적이며 평화적인 건강한 뇌를 만드는 것이다. 우선 뇌의 감각을 깨우고, 유연하게 하여, 뇌를 정화한 후, 통합시키고, 궁극적으로 나의 뇌의 주인이 된다. 김 대표가 소개하는 ‘HSP뇌호흡’은 현대 뇌 과학과 한국의 고대 뇌 개발을 접목하여 개발한 통합적인 뇌 기반 교육이다. 고등 감각 인지(Heightened Sensory Perception)인 HSP뇌호흡은 인간이 외부로부터 정보를 받아들이는 방법인 5가지 기본적 감각(시각, 청각, 미각, 촉각, 후각)을 통하지 않고 그 이상의 감각으로 정보를 받아들이고 처리하는 모든 활동과 과정을 훈련한다. 현대 리더에게 가장 중요한 요소인 직관력과 통찰력, 고차원적인 창의력 함양도 HSP뇌호흡 교육의 목표 중 하나이다. HSP뇌호흡을 통하여 건강과 행복, 평화를 찾게 된다. 또한 이 교육의 일환으로 ‘웃·칭·사’운동이 전개되고 있다. 대부분의 성공한 사람들이 늘 그러하듯 ‘웃자, 칭찬하자, 사랑하자’의 구호아래 늘 밝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아이를 격려하는 습관을 들이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대하자는 노력이 펼쳐지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한국 뇌과학 연구원 주최, 뇌호흡교육 주관으로 ‘세계 뇌주간’을 맞이하여 올해5월 개최되는 <제2회 국제 브래인 HSP올림피아드>의 사전행사로 ‘HSP뇌호흡 세미나’를 개최하고, 5월에 제2호 국제 브레인 HSP올림피아드가 열린다.
뇌호흡 교육은 그 효과가 과학적, 체험적으로 입증되어 여러 가지 연계사업이 추진되며 뇌에대한 연구를 더욱 강화시키고 있다. ‘뇌호흡교육’은 한국뇌과학연구원, 국제평화대학원과 뇌호흡에 대한 그 뜻을 같이하여 뇌의 기초연구와 함께 두뇌개발 방법을 개발하고 검증하는 등 뇌 연구의 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우리의 모든 생각과 행동 결정을 위해 매일을 사용하지만 뇌의 능력의 한계는 아직도 베일에 싸여 있다. 우리가 뇌를 사랑하고 스스로 뇌의 주인이 될 때 그 베일이 하루 빨리 벗겨져 더욱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을 것이다. NP
이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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