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골프문화의 새로운 장(場)을 열다!
‘고객감동’을 선사하는 인천골프백화점 ,이글아이드 골프화
인천골프백화점은 기존 골프샵에서의 고정관념을 탈피한 한국적인 골프문화공간을 창출함으로써 여유 있는 문화생활과 최상의 고객서비스가 이루어져‘고객만족’을 넘어 최고의‘고객감동’을 선사하고 있어 주목된다. 인천골프백화점은 풍요로운 삶을 영위하고자 도심 속에서 자연과 함께 하는 휴식공간으로서, 또 품격 있는 골퍼들의 사교의 장으로서 발돋움하고 있다.
골프는 일반 스포츠에 비해 초기 비용과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스포츠다. 또한 소규모 인원이 아닌 팀을 구성하는 것도 일반인이 접근하기 어렵게 하기 때문에 아직 골프는 대중화된 스포츠로 자리 잡지는 못했다. 하지만 골프는 성장 가능성이 무한한 스포츠다. 그것은 골프를 향한 전국적인 관심에서 비롯된다. 인천골프백화점이 있는 인천광역시만 하더라도 신설 골프장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물론, 골프의 대중화를 위해서는 정부차원뿐만 아니라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한 때이다.
인천 최대 규모의 매장, 골프의 대중화에 앞장서

‘처음처럼 긍정적으로 열심히 노력하는 것’
한국골프문화의 새로운 이정표를 창출해 낸 인천골프백화점은 원스톱 시스템으로 골프용품 구매뿐만 아니라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고 휴식도 취할 수 있는 편안한 곳으로서 비즈니스 교류의 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동양, 서양 고전과 현대의 만남이 있는 곳, 또 동서양의 문화를 조화롭게 융합시켜 편안하면서도 고향의 향수를 느낄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일단 문화로비에서부터 웰빙의 문화를 만끽할 수 있고 자연의 향기를 느낄 수가 있다. 또 2층 골프클럽 명품관은 품위 있고 고풍스러운 분위기로 이곳을 찾는 골퍼들로 하여금 다른 어떤 곳에서도 느끼지 못했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국내외 유명 브랜드를 비롯해 다양한 종류의 골프클럽을 접할 수 있는 최대 규모의 클럽 플로어를 자랑한다. 또 3층 럭셔리 골프용품관은 최고급의 다양한 골프용품들을 전시해 놓았으며, 고객들에게‘원스톱 시스템 구매’를 할 수 있다. 4층은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 시스템 공간으로 최첨단의 장비와 과학적이고 정밀한 분석으로 최상의 클럽제작을 한다. 마지막으로 5~6층 VIP전용라운지는 인천골프백화점의 백미로 한국의 토속적인 향토문화 속에서 좋은 사람과 즐거운 대화와 비즈니스의 장소로 한국적 멋이 어우러진 공간이다. 이곳은 고향의 향수를 맡으며 사색과 대화를 나누기엔 더없이 낭만적인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렇게 훌륭한 시스템을 자랑하는 인천골프백화점은 내적으로도 내실 있는 기업이다. 김 대표는“계열사인 협진E.C.S에서 86년 골프화 징을 국내최초로 개발 했고 현재 국내 수요의 90%를 점유하고 있고 일본의 골프화 징 수요의 40%를 점유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히며 또한 김 대표는“2000년에 골프를 배우면서 아이디어를 얻어서 10도 과학 이글아이드 골프화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계열사인 이글아이드에서 개발한 골프화는 평소 보행시 일반 골프화와 같지만 필드에서 어드레스 자세를 취하면 자연스레 10도 정도 안쪽으로 기울어지게 되어 기울어진 부분이 지면에 곧게 닿아 자동으로 삼각형 구도를 만들어줘 자연스럽게 올바른 스윙자세를 갖추게 한다. 이 골프화는 백스윙시 오른쪽 무릎이 바깥쪽으로 빠져 하체가 밀리는 현상을 방지할 뿐만 아니라 오브 톱시 신발이 지면과 90도를 유지하도록 잡아줘 안정된 임팩트와 티샷으로 비거리를 향상시켜 준다. 초보자에게는 올바른 스윙자세를 만들어주고 프로에게는 안정된 자세를 항상 유지해줘 정확하고 파워 있는 샷을 연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글아이드 골프화는 KPGA 공식인증 제품이며 기술혁신 INNO-BIZ, ISO9002 품질인증,2007년 대한민국스포츠 산업대상 우수상 등을 받았다. 김 대표는“우리 회사 직원 중에 10년 이상 장기근속자가 반이 넘는다. 이 같이 우리 회사는 직원과 대표가‘한결같이 더불어 함께 사는 기업’을 만들어 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 같은 결과에는 김 대표의 경영철학이 한 몫을 한다고 볼 수 있다. 그는‘처음처럼 긍정적으로 열심히 노력하는 것’을 경영철학으로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김 대표는“골프의 대중화에 힘쓰고 골프를 사랑하는 사람과 기술과 정보를 교류하여 골프산업에 발전하는데 일조하겠다. 또 골프 학교를 설립하고 골프백화점을 전국에 설립해서 골프를 국민의 스포츠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NP
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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