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을 이끌 신기술신상품-(주)크라운

“내차 연비 늘려 유지비 절약하고 매연 줄여 도시환경 청정화”

지난 해 4월부터 경기도 내에서 배출가스 허용기준을 초과하며 매연저감 장치를 부착하지 않은 특정 경유 차량은 공해제한차량으로 경기도 지역에서 운행이 제한된다. 이에 따라 관계당국으로부터 적발되어 통지한 날로부터 30일 이 지난 이후 위반할 때마다 2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이 경우 과태료 부과 총액은 최고 200만원까지 부과된다. 이러한 여건을 감안하여 경기도 안산시 경기테크노파크에 위치한 자동차 정비업체의 사장이 10여 년간 실패와 고난 끝에 환경오염의 주범인 자동차 매연을 획기적으로 줄이면서 차량의 연비향상, 출력증가, 소음감소를 함께 가져온 ‘카텐셜’이란 제품을 개발하여 주목 받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인 (주)크라운(www.carts.co.kr) 의 유종선 대표를 만나 보았다.

장형욱 기자 happy@

그 어느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신개념, 신기술 성능개선 첨가제 ‘카텐셜’-
▲ 크라운 유대표와 이주원회장
유종선 대표는 “2004년 정부지원 자금으로 노후차량 LPG 엔진 교체 작업을 했다”며 “당시 수많은 연구를 거듭한 끝에 탄소 발생의 근본원인이 되는 불완전연소의 분자 고리를 단절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찾아냈다”고 밝혔다. 아울러“배기가스 제거기술로 저온 플라즈마를 응용한다는 사실 또한 그때 발견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그동안 이미 여러 분야에서 저온 플라즈마를 응용한 사업은 많이 진행되고 있지만 유 대표는 자연에서 해답을 찾았고 2008년 7월 순수 자연물질에서 액상반도체란 역할과 파동의 원리를 이용한‘카텐셜’을 탄생시켰다. 우리 주변에도 저온 플라즈마 소독기, 제조기술, 배기가스, 나노분야 들 많은 분야에서 응용되고 있는 것이 종종 목격된다. 그러나 유종선 대표의 자연광석을 응용한 저온 플라즈마의 접목은 자동차 자체를 저온플라즈마로 응용한 어느 누구도 시도해 보지 않은 신기술이다.

‘카텐셜’은 무엇이며 어떤 효과를 있는가
자동차에는 EUC라는 중요장치가 있다. 일부 미세한 증상은 컴퓨터 스캐너 점검에도 잘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 제품‘카텐셜’에는 액상 반도체가 내장되어 수평적 역할을 하여 기관의 손실이나 저항력을 조절하고 자동차 최적의 상태를 유지시켜 준다. 냉각수에‘카텐셜’을 주입한 후 4분정도가 경과하면 냉각수의 온도가 32도에 도달하면서 많은 양의 플러스 파동과 마이너스 파동 등이 발산된다. 그러면 자동차 자체의 미세한 결함을 ‘카텐셜’이 자동차에 내장된 컴퓨터와 상호 교류하여 자동차를 최적의 상태로 전환시켜 연료의 낭비를 줄이고 최소의 연료로 최대의 주행을 보장하게 되는 것이다. 또한 이 제품은 기대이상의 탄소저감을 동반한 탁월한 효과(80~90%의 매연 감소, 시내 주행 시 13~15%, 장거리 주행 시 30~40%의 연료절감, 진동 및 소음감소를 거둔 제품으로 향후 엄청난 파장과 속도로 발전해 나갈 것이 예상된다.
유대표는 2011년에는 일본 굴지의 재일교포사업(이 주원회장)과 함께 공동투자를 유치하여 국내 신기술로 인정 된 친환경제품이 수출경쟁력의 커다란 핵심마케팅으로 성공하였다고 밝히면서 내년에는 세계시장을 대상으로 제품의 수출에 전력 질주하겠다고 다짐하였다. <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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