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전통의 유기농 로즈힙 전문그룹, (주)코에삼 코리아”
‘로즈힙’은 칠레 안데스 산맥이 자생지인 장미열매로 비타민C가 레몬의 60배로‘비타민폭탄’이라는 별칭으로 불린다. 뿐만 아니라 칼슘이 우유의 8배, 철분이 시금치의 4배, 리코펜이 토마토의 22배 등으로 영양성분이 풍부해 건강 식재료로서도 손색이 없으며 최근에는 식약청으로부터 관절기능성 식품으로 인정받아 그 효능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로즈힙을 40년 동안 개발, 연구해 우리나라에‘명품 로즈힙’을 제공하고 있는 회사가 바로‘(주)코에삼코리아’이다.
세계 최초로 로즈힙의 효능을 발견해 낸 칠레 코에삼 그룹
“대한민국 명품 로즈힙은 내가 책임진다”-(주)코에삼코리아 이혜영 대표
-세계적인 코에삼그룹 까를로스 야민 회장과의 깊은 인연
외국어대학교 스페인어과를 졸업한 이혜영 대표는 대학 3학년을 마치고 칠레로 어학연수를 가서 코에삼 그룹의 로즈힙과 인연을 맺게 되었다. 당시 유학 시스템이 잘 짜인 스페인이나 멕시코, 콜롬비아를 뒤로하고 선배나 한국인의 연고가 거의 없는 칠레로 유학을 떠나게 되었다. 처음 칠레에 도착했을 때만해도 유학생이나 한국인이 전무후무한 상태였기 때문에 많이 힘들었다고 한다. 그 당시 칠레에는 스페인어를 공부할 수 있는 학교나 학원이 없어 어쩔 수 없이 칠레 현지인들이 다니는 한국의 단과 재수학원 정도의 학원에서 현지 학생들과 칠레의 역사, 지리, 국어를 공부 했다고 한다. 6개월 정도 후에야 어느 정도 통역이나 번역을 할 수 있게 되었고 코에삼 그룹의 통역 일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까를로스 야민 회장과의 인연이 시작되었다. 당시 한국의 남대문시장에서 인기가 많았던 칠레 코에삼 그룹의 로즈힙 오일은 ‘칠레장미기름’,‘장미씨기름’이라 불리며 한국 오퍼상들에게 좋은 아이템의 제품이었다. 통역을 하면서 만난 까를로스 야민 회장은 가족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으로 가족 모임에도 이 대표를 자주 초대 했고 가족들과의 사이도 좋았다고 한다. 칠레에서 외교적으로 영향력이 컸던 회장은 당시 한국, 칠레 상공회의소 부회장이었고, 칠레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한국을 방한한 94년 칠레 대통령과 함께 경제 사절단 신분으로 한국을 방한하게 되었다. 이 대표는 한국에 관심이 많았던 까를로스 야민 회장에게 한국어를 가르치게 되었고 이로 인해 회장은 지금도 이 대표를 선생님이란 뜻의 ‘프로페소라‘ 라고 부른다. 이 대표는 당시 학생비자가 없었던 칠레에 2개월 관광비자로 입국했기 때문에 2개월 후 어쩔 수 없이 10개월 정도 불법 체류를 하게 되었다. 이러한 사정을 알게 된 회장은 이 대표를 칠레 외교부로 데리고 가 앞으로 칠레와 많은 외교 활동을 해야 하는 사람이라며 선처를 구했고 회장의 도움으로 아무 문제없이 한국으로 돌아 올수 있었다. 귀국 전 회장은 대학 졸업도 하지 않은 이 대표에게 코에삼 그룹과의 사업제안을 했고 그로부터 약 15년 후인 2010년 이 대표는 칠레코에삼 본사와 조인트벤처 회사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비즈니스를 시작하게 되었다.
공격적이고 독자적인 생산ㆍ마케팅 개발로 칠레를 넘어 세계로

AP-4 특허개발! 100% 유기농 공법! 30개국 수출! 70%의 점유율!
로즈힙도 다양한 품종이 있다. 코에삼 그룹은 칠레 농무성과 함께 안데스산맥에 야생으로?자라는 로즈힙 중 가장 영양이 풍부하고 필수 고도불포화 지방산과 비타민을 다량 함유한 AP-4 유전자를 개발하여 특허를 받았다. AP-4 품종의 로즈힙 경작은 스위스의 IMO, 일본의 JAS/JONA 미국 NOP에서 인정한유기농 재배로 이루어진다. 또한 칠레 남부 까브레로지방에 있는 농장에서 생산되는 로즈힙은 전 세계 로즈힙생산량의 70%에 달하며, 미국, 유럽 등 전 세계에?공급되고 있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자사의 농장에서 로즈힙을 유기농법으로 재배하여 추출, 연구, 개발부터 화장품 생산까지 이루어지는‘통합시스템, 생산과정 ‘으로 한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어 가장 표준화된 제품을 보장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아울러 코에삼 제품은 자국 대통령도 적극적으로 마케팅 할 만큼 자부심이 강한 칠레의 특산품임과 동시에 세계 정상과 로얄패밀리에게 칠레가 국가 차원에서 제공하는?공식선물이기도 하다.
아름다움을 선물하는 코에삼코리아의 로즈힙중년이 지난 여성들은 심한 피부 건조에 시달린다. 피부 노화가 진행된 데다 외부 자극에 대한 저항력도 많이 약해져 있기 때문이다. 여성은 중년에 접어들면서 피부 자체가 건성 타입으로 변하는 경우가 많다. 피부에서 수분이 빠져나가고 피지선 기능이 약화돼 유분 양이 줄기 때문이다. 따라서 젊은 시절 지성 타입이던 여성도 나이가 들면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을까. 보습 관리를 소홀히 하면 주름이 생기기 쉬우므로 많은 신경을 써야 한다. 하루 8잔 이상의 물을 마시고 미네랄이 풍부한 수분 크림을 발라 피부에 수분을 충분히 공급한다. 여기에 피부 속 수분을 잡아주는 데에는 코에삼 로즈힙 오일이 좋다. 로즈힙은 잉카원주민들에게 젊음의 묘약이라 불린 오일로 식물성 오일로는 유일하게 레티놀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 주름을 완화하고, 비타민E와 오메가 6, 오메가 9가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 거친 피부를 부드럽고 매끈하게 해준다. 모공 수축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P와 미백에 관여하는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모공 수축과 함께 미백 기능을 한다. 메이크업 때 파운데이션과 함께 섞어 쓰면 효과가 더 좋다. 섬세한 피부 표현과 함께 묵은 각질을 가라앉혀 생기 있고 정돈된 피부를 유지할 수 있게 도와주기 때문이다. 오일을 바를 때는 손바닥의 체온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스킨케어 단계에서는 토너를 바른 뒤 토너가 완전히 흡수되기 전에 오일 2~3방울을 떨어뜨려 얼굴에 마사지하듯 발라준다. 눈가와 팔자주름, 입 주위 같이 건조한 부위에 톡톡 두드려 스며들게 한 뒤 양손을 비벼 손바닥의 온기로 오일을 발라준 부위 위주로 손으로 살짝 감싸주면 더 좋다. 피부가 민감한 상태라면 세안 후 오일 5~7방울을 떨어뜨려 마사지한 후 스팀 타월로 얼굴을 5분간 덮어주면 다음 날 확실히 촉촉한 느낌을 맛볼 수 있다.
비타민 폭탄‘로즈힙 허브티’와 관절건강식품‘로즈힙 분말’

이창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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