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재오 임서영 대표

“세상을 변화시키는 교육의 대안은‘부모’”
‘태어나는 영재가 아닌, 만들어지고 키워지는 영재 교육’ 지향

국내‘영재교육의 일인자’,‘부모교육 주치의’,‘유아교육기업 가치 100억대의 CEO’등 외모만큼이나 화려한 수식어로 불리는 유아교육 전문가 (주)영재오의 임서영 대표. 아이들 교육에 관심 있는 부모라면 한번쯤은 그녀의 강의를 들어봄직 하다. 방송매체 및 전국의 강연 초청에 바쁜 나날을 보내며 유아교육의 남다른 열정을 쏟아내고 있는 그녀를 만나본다.

 
다중지능이론의 창시자이자 하버드대학의 교육심리학과 교수인 하워드 가드너(Howard Gardner, 1943~)는‘거장들의 삶에서 밝혀낸 창조성의 조건’연구에서 창조적인 인물들은 유년기의 통찰과 감정, 경험을 생산적으로 활용하는 면에서 두드러졌다고 밝혔다. 창조자들은 어린 시절에 품었던 의문점과 문제의식, 섬세한 감수성을 그대로 간직한 채 어른이 되자 이를 창조적인 자본으로 활용했다는 것이다. 그 대표적인 인물이 아인슈타인으로 그는 어릴 적의 감성과 호기심으로 베일 속의 과학법칙을 발견해냈다. 여기서 분명한 것은 아이들의 행복과 건강, 최상의 발달을 위해 꼭 필요한 열쇠는 아이와의 강한 유대관계를 맺고 유지하며, 사랑으로 연결하는 부모자신이 쥐고 있다는 것이다.
“사회엔 태어날 때부터 영재인 사람도 있지만 사회적 교육을 통해 평범하게 태어난 아이들도 얼마든지 만들어지고 키워지는 영재가 될 수 있다. 유아기의 잠재력이 어떻게 길러지느냐의 여부에 따라 영재가 될 수도 문제아가 될 수도 있다”고 말하는 (주)영재오의 임서영 대표 또한“세상을 변화 시키는 아이 교육의 대안은 부모의 올바른 교육 가치관 형성이다”라고 말한다.

‘소통의 여왕’ 이 펼치는 유아교육

 
올해 정부에서 만 3세까지도 보육비가 지원되며 갈수록 교육 대상연령도 낮아지고 있고 이에 따라 유아교육 산업 또한 번창하고 있다. 하지만 정작 부모들은 현대 생활에 일과 직장을 우선시 할 수밖에 없어 부모가 아이들 교육을 진지하게 고민할 시간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고 아이교육에 있어서 경험이 부족한 까닭에 아이를 대하는 방법을 잘 모르기도 한다. 이러한 부모들의 고민거리를 임서영 대표는 방송 등 강연을 통해 교육과 상담을 해주고 있으며 현장 경험을 토대로 개발한 유아교육교재‘영재들의 오후학교’가 부모들에게 구전되며 주목받고 있다. 큰 눈망울과 세련미 넘치는 외모가 돋보이는 그녀는 유아교육학을 전공한 엘리트이며 현장경험을 통해 잔뼈가 굵은 사람이다.‘소통의 여왕’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전국을 순회하며 2000회 이상 부모 교육 강연을 펼치고 있는 그녀는 15년 가까이 유치원을 운영해 온 유아교육자이기도 하다. 강연을 통한 그녀의 교육철학은“교육은 아이가 뱃속에 있는 그 순간부터 시작된다”고 강조한다. 태교의 중요성을 일깨우며 기계음 보다는 엄마의 목소리가 오감발달에 가장 도움 된다”고 설명했다. 그리고“교육에는 시기가 있다. 3살 이전에는 아이를 안아주고 보듬어 주는 등 무한한 사랑을 줘야 한다. 그 이후에는‘된다, 안 된다’를 가르치고 훈육을 할 수 있다”“책도 습관적으로 읽을 수 있도록 부모가 도와야 한다. 3살 이전에는 동화책을 엄마의 지식으로 많이 읽어주되 3살 이후에는 자기의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스스로 읽도록 도와줘야 한다. 그것이 곧 아이의 언어능력, 창의력과 직결된다”고 했다. 이어“단 아이가 책을 읽도록 하기 위해선 부모가 먼저 책을 읽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책장에만 책을 보관하면서 아이보고 책은 좋은 것이니 읽으라고 하는 것은 부모의 욕심일 뿐이다”고 덧붙였다. 또한“한글을 습관적으로 가르쳐야 한다. 그렇다고‘엄마, 아빠’를 옹알거리는 아이에게 억지로 연필을 쥐어 주고 한글을 가르치라는 이야기는 아니다. 두뇌의 성장단계에 따라 적합한 한글교육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임 대표는“모든 아이는 뛰어난 두뇌를 갖고 태어난다. 하지만 잘못된 방법으로 아이의 한글 깨우치는 시기가 늦어질 수 있으니 아이의 두뇌 성장단계를 소홀히 하지 말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렇듯 내 아이에게 일어나는 현상에 관심을 갖고 내 아이가 원하는 것을 알고 올바른 발달을 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진정한 교육임을 역설하고 있다.“아이의 뇌를 어떻게 자극시켜서 어떤 영재로 키울 수 있을 것인가는 엄마의 몫이다. 부모의 작은 습관이 영재를 만든다”라고 강조하는 임 대표의 SNS는 아이 교육에 목말라 있는 엄마들의 댓글로 북적이고 있다.

창의적인 자기주도학습 교재

 
임 대표는 유독‘아이들의 교육’과 인연이 많았다. 어쩌면 그녀의 인생 전체가 그렇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종로엠스쿨 부사장과 계몽사 프랜차이즈 교육사업부 대표를 역임했고 국내에서 교육문화에서는 두 번째라면 서러워할 한솔이나 재능교육의 출강을 하기도 했다. 이런 임 대표 이었기에 그녀의 가치관과 철학이 녹아 스며든 영재오 (영재들의 오후학교) 시스템을 만들기에 이른지도 모른다. 임서영 대표는 15년 가까이 유치원을 운영해온 베테랑 유아교육자로서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아동교재나 교육프로그램들이 아이들의 시선이 아닌 어른들의 편의와 취향에 맞춰졌다는 사실에 놀라웠던 것이 그로 하여금“아이들을 위한 교재를 만들어 보자”는 신념을 가지게 했고, 유치원에서 부터 교재 연구를 시작한 것이다. 이에 임서영 대표는“이렇게 하나둘씩 만들어가던 교재가 지금은 200여 종이 넘는 콘텐츠로 발전했다”며“내가 만든 교재와 교구들은‘영재들의 오후학교’라는 이름으로 현재 전국 300여 군데의 유치원에서 학습프로그램과 교재로 활용되게 된 것”이라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임 대표가 다년간의 현장경험을 통해 아이들의 시선에서 개발한‘영재들의 오후학교 교재’는 한글, 수학, 영어, 미로찾기, 칠교놀이 등 다양하게 있다. 더불어 (주)영재오는 일반의 유아를 키우고 있는 엄마들에게 쉽게 다가가기 위해‘영재오 쇼핑몰(www.영재오.com)’을 오픈한 상태이다. 기존의 우수한 유아원을 통해서나 만날 수 있었던 영재오의 교재들을 이제는 가정에서 직접 접할 수 있게 되었다.
‘영재들의 오후학교’는 방문 선생님이 필요한 기존의 학습지와 차별화되는 진정한 자기주도학습 교재로 가정에서도 습관처럼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방과 후 교재로 널리 알려져 있다. 외관상 교재를 보면 다른 유아교재와 달리 화려함이 없다. 하지만 그 속에는 첨단 기술이 숨어있다. 토크펜으로 찍으면 책안에 내용을 소리 내며 읽어준다. 한글을 모르는 유아도 자기스스로 인지를 하며 흥미 있게 공부를 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그의 끊임없는 노력이 아이들은 물론 까다로운 학부모들의 선호도도 높일 수 있게 된 것이 아닐까. 더불어“아이들이 재밌어서 혼자서도 열심히 하고 스스로 해결하는 모습을 좋아하고 보고 싶어서 교재를 개발하게 됐다”는 임 대표를 보며 아이들을 향한 무한한 사랑을 엿볼 수 있다. 아울러“아이들은 발달 단계에 맞춘 적절한 교육을 하면 어른이 도와주지 않아도 스스로 해낼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며“하지만 이전의 교재들을 아이들의 성장단계를 생각하지 않고 어른의 시선에서 가르치기 쉽고 보기에만 좋은 교재들이 많았다. 그런 교재나 학습방식은 아이들에게는 어렵고 재미없기 마련이다. 교재를 개발하게 된 일이 지금까지 내가 해온 일 중에 가장 잘한 일”이라며 수줍지만 자부심이 드러나는 미소를 짓는다.

유아 뇌 발달에 맞춘 학습법

 
전국유명 영유아 교육기관의 방과 후 학습교재로 오랜 세월 사랑을 받아 온‘영재들의 오후학교’는 영상기법을 이용한 SC한글, 놀이 접근으로 풀어보는 SC수학, 말하는 영어 기법 토크잉글리쉬, IQㆍEQ를 높이는 SC미로찾기 , 7가지 도형으로 창의력과 집중력을 높이는 SC칠교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SC한글이 유아 뇌 발달에 맞춘 국내 최고 학습법으로 빠른 한글 읽기를 가능하게 한다면 SC수학은 또 다른 교육으로 다가온다. 이에 임서영 대표는“SC수학은 5세부터 7세까지의 유아들이 기초적인 단계부터 수의 개념을 이해하도록 했고, 어린이의 수학적 사고와 논리적 사고를 형성하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라며“5세의 경우 가로와 세로 선 긋기, 숫자의 이름, 크기를 알 수 있도록 구성하고 있다. 양의 개념, 덧셈, 뺄셈을 쉽게 이해하도록 만들어져 있다”고 소개했다.‘영재오’의 모든 프로그램이 타 교육프로그램에 비해 강점이라 할 수 있지만 영어교육의 강점 또한 남다르다. 그는“Talk English 영어는 영어를 어렵게 만드는 문법에 중심을 두지 않고 터치펜을 통해 발음을 들을 수 있어서 모국어 습득 방식을 활용한‘말하는 영어’를 구현하고 있다”며“어린이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색칠하기, 오려 붙이기, 노래 부르기 등 놀이를 통해 단어를 반복해 익히고 영어 표현을 재미있게 습득할 수 있게 구성했다”고 덧붙였다. 더불어“한글, 수학, 영어 외에도 유아들의 IQㆍEQ를 높일 수 있는 SC미로찾기는 다중지능이론에 맞추어 만든 프로그램으로 집중력과 문제해결능력, 창의력, 순간 판단력 상승에 주안점을 뒀다”고 밝혔다. 미국이나 선진국의 영재판별 검사 시, 미로찾기 항목이 있는 것은 그만큼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또 칠교놀이는 창의력과 집중력을 위한 기본기를 다듬는 학습법으로 구체적 조작기의 어린이들이 초등수학 과정의 평면도형에 대한 개념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는 것도 놓치지 않고 설명했다. 조각 맞추기로 시작해 일곱 개의 각 도형의 명칭과 특성, 넓이와 비례 등을 탐색한 후 도형의 조합과 분할과정으로 점차 확대해나가는 게‘영재오’가 가진 학습법이라는 것이다. 오랜 현장경험으로 유아들의 무한 잠재력의 가능성을 꿰뚫어볼 수 있는 눈을 가진 임서영 대표이기에 많은 실험을 했고, 그로 인해 우수한 프로그램이 탄생할 수 있었던 것이 아닌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이에 임 대표는“결국 이러한 학습을 통해서 아이들의 가능성을 증대시켜주는 역할과 학습을 통한 자질을 키워 한 아이의 미래가 결정될 수 있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있다”며“교육전문가가 놓치면 안 되는 덕목이라고 생각한다”고 피력했다. 또한,“계속해서 교육 분야에 헌신하여 영재들의 오후학교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아학습법의 대명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영재오’의 우수한 프로그램은 플래쉬 카드도 한 몫하고 있다. 플래쉬 카드는 카메라의 플래쉬가 빛나는 것처럼 빠르게 넘기며 보여주는 학습용 카드로 유아의 변별력을 길러주거나 새로운 정보를 인지시킬 때 효과적인 학습법이다. 플래쉬 카드 학습은 교육의 심화단계를 조절할 수 있어 아이의 두뇌 발달에 맞춘 교육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 영재들의 오후학교 플래쉬 카드는 글자를 문자가 아닌 이미지로 인식하는 아이들의 인지능력을 고려해 단순화된 이미지가 아닌 실제와 유사한 세밀화로 제작됐다. 여타의 플래쉬 카드보다 큰 크기로 글자를 문자가 아닌 이미지로 인식하는 아이들의 인지능력을 고려했으며 무광처리와 적절한 두께로 학습의 편의성을 도모했다. 현재까지도 우수한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지만 아이들의 무한한 잠재력을 끌어낼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는 임서영 대표이다. 그의 아이들을 향한 사랑은 멈추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아이들의 입장에서 생각

 
임 대표는 영재들의 오후학교를 비롯해 우리아이교육연구소의 소장이기도 하다. 그는 많은 강의를 통해‘부모는 아이의 거울’이라며 아이들이 어떻게 크는가는 부모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임서영 대표는“아이의 재능을 알아보는 방법은 아이들의 재능을 발견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가 재능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라고 말한다. 아울러“아이마다 재능이 다 다른 것이 아니라 태어날 때는 누구나 다 천재로 태어난다고 생각한다.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아이가 경험하고 배울 기회를 부모에게, 어른들에게 받느냐 그렇지 않느냐의 여부에 따라 아이의 재능을 만들어 주고 인생이 달라지는 것”이라며“내 아이가 책을 사랑하는 아이가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 부모가 먼저 책을 읽는 모습을 보여주고 몰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하는 것이다. 아이들은 스펀지 같은 존재다. 좋은 것, 나쁜 것 다 그대로 받아들이는 아이들에게 좋은 것만 걸러서 받아들이길 원하는 것은 어른의 욕심에 불과하다. 아이와 대화를 통해 생각을 나누고 아이의 생각을 존중해주는 것도 필요하다. 아이와 부모가 서로의 생각을 이야기하고 대화를 나누면서 두뇌를 개발해 나가는 것이다. 자연스럽게 지켜본다고 해서 그 아이의 재능을 발견한다고 하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어느 날 갑자기 잘하는 게 아니라 나타날 때까지 기다린다는 건 잘못된 것으로 생각한다”고 강한 어투로 말했다. 더불어 아이들보다 학부모의 생각이 먼저 바뀌어야 한다고 덧붙인다.“아이를 문화센터나 학원에 보내기 전에 우리 아이가 남의 말을 이해할 수 있는지, 내가 귀찮아서 보내는 것은 아닌지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봐야 한다”며“아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고 가이드 역할을 해주는 것이 어른의 역할이다. 무턱대고 학원을 보내는 것은 아이를 방황하게 만들 뿐”이라며 무분별한 사교육에 일침을 놓았다. 또한“아이 스스로가 무엇을 배워야 하는지 무엇이 부족한지를 알고 그것을 배우러 가는 곳이 학원 사교육이 되어야 한다”고 올바른 사교육에 대해 지침을 제시하기도 했다. 부모가 아닌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하라는 진솔한 충고를 부모들은 귀 기울여 들어야 할 것이다.

“ ‘옆집언니’ 같은 멘토가 되고 싶어요”

 
오랜 세월 아이들과 함께한 임 대표는 아이의 눈빛만 봐도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알 수 있다고 한다. 꿈을 향해 철저히 자신의 의지를 관철하며 보육전문가가 되기 위한 시간으로 육아의 시간을 채우면서, 본격적으로 유아교육에 몸담기 까지, 성실하고도 끈질긴 준비와 실천으로 일관된 삶을 살았다. 전문여성으로서의 사회진출이 모험이라기보다 자신이 어머니로서, 육아를 통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유아교육 전문가였던 장점을 살렸고 무엇보다도 광범위한 차원으로 자신의 능력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위한 이타의 삶을 살 수 있는 무대를 당당히 자신의 손으로 일구며 지금까지 가슴 뛰는 교육의 열정으로 한길을 달려올 수 있었다.
  앞으로도 스스로 학습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가장 큰 보상으로 여기고 좋은 아동교육에 힘쓰겠다는 그녀다. 더불어 유아교육이 본인의 천직임을 의심치 않는 임서영 대표는 현재 소그룹으로 운영하고 있는 학부모 멘토링 강의를 조금 더 큰 그룹으로 확대해나갈 계획도 세우고 있다. 이에 임 대표는“예전에는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서 원해서 학부모들에게 피드백을 줬다면 앞으로는 내가 주도해서 내 이야기를 듣고 싶어 하는 엄마들에게 강좌를 하고 싶다”며“학부모들이 조금 더 편하고 친밀하게 질문할 수 있는 친근하고 가까운 전문가가 되는 것이 지금의 목표”라고 환한 웃음을 짓는다. 아이들을 사랑하고 엄마들의‘옆집언니’로서 다가가고 싶은 소박한 꿈을 가진 임서영 대표를 통해 대한민국 유아교육의 밝은 미래를 기대해 본다. <NP>

저작권자 © 시사뉴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