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수의 제왕 설면빙 ‘기대치’

 

 

[시사뉴스피플=고양 손영철 전문기자]

예능인기방송프로에서 잠시 선보여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빙수가 있다. 면처럼 갈아낸 빙수로 선풍적 인기를 얻고 있는 메뉴가 바로 ‘설면빙(雪綿氷)’이다. 기존의 방식인 단순히 갈아낸 얼음위에 재료를 섞어 먹는 방식이 아니라 설면빙은 신선한 과일퓨레나 곡물이 얼음에 함유되어 얇은 면 형태의 갈아내는 방식이다. 칼로리도 매우 낮고 재료의 향과 맛이 그대로 살아있으며 청량감이 뛰어나다. 면처럼 생겨 모양부터 먹는 이의 눈을 사로잡는다.

 

 

 

 

 

고양시 주엽동에 처음 문을 연 설면빙수 ‘기대치(GI DE CHI)'의 한 관계자는 “신 메뉴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이 좋은 만큼 여름 성수기에 다양한 재료와 새로운 아이디어로 업계를 주도할 수 있는 색다른 글로벌 디저트라는 테마로 기획 하겠다”고 밝혔다.싱가폴, 타이완, 홍콩등 아시아를 매료시킨 빙수로 지금은 세계인들을 입맛을 사로잡는 인기 디저트로 자리 매김 했다. 새로운 디저트 세계의 맛을 선사하는 설면빙은 이미 CNN이 격찬한 월드디저트 톱10에 올라 최고의 맛을 인정했다.

 

 

 

 

 

‘기대치’는 감각의 도시 ‘싱가폴’을 연상시키는 독창적인 고급카페로서 환상적이고 독특한 디저트를 경험 할 수 있다.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메뉴구성으로 고객층이 다양하며 편안한 분위기로 색다르고 멋이 있다. 여름철에만 한정될 수 있는 단조로운 분위기와 메뉴를 탈피하여 4계절 디저트카페로 가맹점도 모집하고 있다. (031-927-9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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