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에 대한 상세한 케어 서비스를 실현

[부산=시사뉴스피플] 노동진 기자

BMW 코리아의 공식 딜러인 동성모터스가 최근 부산 중구에 BMW 중앙 전시장을 오픈했다.

이 전시장은 부산 중남부 지역의 유일한 수입차 전시장으로 연면적 1699㎡((약 514평), 지상 3층 규모다.

위치는 부산 지하철 1호선 중앙역과 인접해 있어 고객의 접근성을 높였다.

2층에는 고객 라운지를 포함한 차량 출고 공간이 독립적으로 구성되어 고객에게 격식있는 차량 인도를 제공하며, 차량 출고까지 고객은 차량에 대한 상세한 케어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동성모터스는 부산을 비롯한 경상권 지역 BMW 코리아의 공식 딜러로 현재 BMW 6곳, MINI 2곳의 전시장과 BMW 6곳, MINI 2곳의 서비스센터를 운영 중이다. BMW 그룹 코리아는 이번 BMW 중앙 전시장 오픈으로 전국에 BMW 36곳, MINI 15곳 등 총 51개의 전시장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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