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도 직업건강부문 우수사례 발표대회’ 우수상 수상

[부산=시사뉴스피플] 노동진 기자

부산환경공단은 안전의식 생활화, 안전시설 최적화, 안전의 경영시스템화 등 3대 전략 30개 실행과제를 2018년도까지 마무리 짓는다는 계획 하에 전사업장에 대한 유해·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기 위한 위험성평가를 실시, 전국 환경공기업 및 부산지역 공기업 최초로 13개 전사업소에 대해 위험성평가 인정(3~7월)을 받았다.

이와 함께 지난 7월 9일에는 안전보건공단이 작업관련성 질환예방활동을 발굴하고 확산보급하기위해 주최한 ‘2014년도 직업건강부문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참가하여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공단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안전관리의 시스템적 완성을 위해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 18001)을 구축, 연말까지 본부 및 13개 사업장에 대한 인증을 완료할 예정이며, 밀폐공간에 대한 현장모의훈련, 심폐소생술교육, 사내안전강사 양성교육, 안전장구 착용시연회, 휴대용 안전수첩 제작 및 안전교육용 동영상 제작 등 안전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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