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사뉴스피플] 김원태 기자

이번에 확장 오픈한 차앤유클리닉은 단일 피부과로는 국내최대규모로 15명의 의료진, 70여명의 스텝, 40여대의 피부과 레이저장비로 개개인의 피부과적인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한 후 피부타입에 맞는 1:1 맞춤형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확장 개원은 피부과 진료를 이용하는 환자들이 많아짐에 따라 더욱 쾌적하고 넓은 시설을 갖춘 환경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에 따라 강서구 등촌동에 위치한 차앤유클리닉은 약1652㎡(500평) 규모로 확장되며, 또한 고가의 최첨단레이저 도입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들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여드름 안면홍조 액취증 튼살 기미색소 같은 피부과 질환 및 점빼기 제모 보톡스 필러 실리프팅 같은 쁘띠성형도 체계적이면서 효과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유원장은 다양한 레이저의 치료원리를 연구·개발해 미세AST(액취증수술), MPT튼살치료 등 신 의료기술 개발 및 특허출원에 힘쓰고 있다.
한편, 이 시술법의 개발자인 유종호 원장은 미용성형의 명의 16인 중 액취증, 튼살 부문 명의로 선정되어 해당 부문의 집필을 담당했으며, 의료기술 개발에 기여한 공로로 ‘제9회 장한한국인상’ 금장패를 수상하기도 했다.
유종호 대표원장은 “국내 최대 규모의 병원으로 거듭나게 됐다”며 “기존 네트워크 병원과는 다른 첨단화 분업화 대형화를 통한 확장오픈으로 환자 개개인에 맞는 차별화된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특히 이번 확장 개원에서는 쾌적하고 넓은 시설에서 더욱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을 최우선으로 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