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기반 산업은 사회 전반에 걸쳐 어떤 일을 하든 무시할 수 없을 만큼의 강력한 힘을 발휘하게 되었다. 그러나 인터넷에 떠도는 그림과 글, 음악, Flash 파일등에 따른 지적 재산권에 대한 피해도 잇따르고 있다. 또한 네티즌이라면 대부분 하나 이상 가지고 있을 만한 블로그나 미니홈피의 개인정보가 유출되어 범죄에 악용되기도 하는 등 개인정보 보안에 대한 인식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DRM(Digital Rights Management; 디지털 저작권 관리)에 대한 인식과 비중이 늘어 가고 있는 실정을 수 년 전부터 예견한 (주)한마로(www.hanmaro.com)의 김성엽 대표는 온라인 DRM기술인 미디어로즈(MediaRose™)를 개발 하였다. 이를 통하여 공급자들은 디지털로 제작된 텍스트, 음악, 영상, 게임, 전자책, 인터넷영화, 디지털방송, 데이터베이스 등 거의 모든 디지털 콘텐츠에 대해 지적재산권을 관리할 수 있게 되었다.

세세한 부분까지 지켜주는 XSafe
최근의 추세는 해당 콘텐츠의 내용적 충실함을 지키면서 많은 사람들이 더 많이 볼 수 있게 배열하는 디자인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제 그 디자인과 콘텐츠들을 어떻게 지키는가가 화두로 떠올랐다. (주)한마로의 XSafe는 이 문제 해결을 위한 최적의 제품으로 설치와 적용이 용이하다. 무엇보다 저렴하게 솔루션 구현을 할 수 있어 중소기업에서 이용하기에도 큰 부담을 느끼지 않는 다는 것이 최대의 장점이다. 또한 다양한 웹 콘텐츠의 보안을 유지할 수 있다는 부분도 있다. 양한 스크립트 언어 (JAVA, ASP, PHP등)로 구성된 웹 페이지는 물론 페이지 안의 구성요소도 보안 가능한 시대적 패러다임을 반영하고 있다. 그리고 브라우저에서 구동되는 PDF, Excel, Power Point, Word 등의 문서파일도 동일한 방식으로 보안적용이 가능한 전문 제품군도 있다. 소비자의 입장에 따라 필요한 부분의 보안 적용 모델을 선택할 수 있어 더 저렴하게 설치비를 줄일 수 있다. 강도 높은 보안성과 다양한 인증방식의 지원으로 서비스 제공자와 연동을 통한 사용자 인증 및 과금 처리를 수행 할 수 있고, 웹 페이지 단위로도 인증 설정이 가능한 최적의 보안 솔루션이라 할 수 있겠다. 직원을 위한 회사라는 말은 어느 대표라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주)한마로의 김성엽 대표 만큼 눈에 보이는 직원 경영을 하는 사람은 드물다. 회사 지분 중 50% 이상을 직원들이 가지고 있어 애사심을 배양하고 있다. 또한 지방에서 올라온 연구원들의 거주 문제를 해결해 주고자 회사 옆에 기숙사를 마련하여 사원들과 같이 생활하고 있다. 자연스럽게 사원들과 많은 대화가 이어지고 이를 성실하게 경영에 반영하는 등 젊은 CEO의 열린 경영은 젊은 사원들에게 그대로 전해진다. 진정한 주인의식을 가지고 자신의 일에 임하는 사원, 사원을 위한 회사를 몸소 실천하는 경영진의 조합은 이 회사와 생산 제품에 대한 무한한 신뢰를 느끼게 해준다. 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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