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마스터'에서 행복의 집을 짓다

음성인식시스템을 주거공간에 활용하면 일일이 스위치를 켜거나 창문을 열지 않고도 음성으로 간단히 집안의 주요 장치를 제어할 수 있다. 하지만 가까운 미래에 접하게 될 가족공간은 단순히 음성으로 집안 사물을 제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집안 가전제품끼리 각종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는데다, 외부에서 원격으로 집안의 조명부터 가전제품까지 제어할 수 있는 매직하우스 시대가 멀지 않았다. 홈오토메이션이란 컴퓨터와 통신, 가전기술을 결합해 일반가정에서 각종 정보화 서비스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만든 자동화 시스템을 말한다. 고가의 메인서버를 설치하지 않고도 디지털 모바일을 개발, 상용화 한‘(주)하우스마스터(송진호 대표)’는 저가형 홈오토메이션을 접목시켜 인테리어, 리모델링은 물론 주택의 신축, 개축, 유지관리 등 주택전반에 걸친 모든 일을 도모한다. 또한 공동주택이 아닌 단독주택, 빌라 등의 개별세대에서도 모든 홈오토메이션 서비스를 실현할 있는 설비들을 개발하여 활발히 보급하고 있다. 특히, 그동안 신축에만 설비가 가능했던 것을 리모델링 시에도 적용할 수 있는‘유비쿼터스 리모델링’을 구현한다.
한 차원 높은 생활의 시작을 지어드립니다
송진호 대표이사가 이끄는 (주)하우스마스터는 공간, 형태, 텍스처는 물론 조명과 색채 등과 같은 요소들을 조화롭게 디자인하여 쾌적한 인간 환경을 창조해 나가며, 심미적 만족과 실용성을 동시에 추구한다. 또, 국내 업계 최초로 주택종합관리시스템 및 Expert System(전문가시스템)을 도입하여 시공품질의 신뢰성, 천차만별의 공사비, 무성의한 A/S 등의 문제점을 잘 파악하여 표준화된 리모델링과정을 제시한다. 전화 한 통화로 One-Stop 서비스가 이루어지고 있는 하우스마스터는 앞으로 주택을 위한 24시간 상담서비스도 운영될 예정이다. 송대표는“주택을 통한 고객의 행복추구, 최고의 가치제공,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만들어가는 하우스마스터를 모든 주택의 평생의 반려자로 지켜봐 달라”고 말한다. (주)하우스마스터는 아직 건축물 리모델링과 리노베이션 기술 및 경험이 부족한 시기에 고객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지어줄 것이다. NP
정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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