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접수일, 수많은 인파 몰려

[부산=시사뉴스피플] 박용준 기자

지난 11월 20일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 내 '더 에이치 스위트(The H Suite)' 홍보관을 찾았다. 인파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었다.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청약접수를 진행한 결과 수천명의 인파가 몰려드는 등 청약기간 내내 북적였다고. 단연 화제의 주거상품으로 불리며 연일 매스컴과 입소문 등으로 전해지던 것이 실제 증명됐다. 시공은 대한민국 대표 건설명가인 대림산업이 맡고 있다.

최적의 위치에 자리잡은 '더 에이치 스위트'

 
부산을 대표하는 해운대가 서울 강남 못지않게 변화하고 있다. 교육환경도 강남 8학군처럼 학구열이 높다. 때문에 유입 인구는 늘어나는 등 최대의 투자처로 꼽히고 있다. 최근에는 중소형 아파트 평면으로 최적의 주건환경을 제공하는 이색 상품인 '더 에이치 스위트'가 시선을 끌고 있다. 이유는 단연 '주거와 투자' 가치. 우선 '더 에이치 스위트'는 해운대 내에서도 최적의 위치에 자리잡고 있다. 현재 마린시티는 포화상태며 개인 승용차가 없다면 이동이 불가한 반면, 이 건축물은 원동IC와 광안대교, 부울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이 인접한 사통팔달 요지에 지하철 2호선 해운대역 인근에 자리잡고 있다. 해운대답게 조망도 일품이다. 동양 최대의 백화점으로 불리는 신세계백화점 외에 롯데백화점, 스펀지, 메가박스, 홈플러스, 이마트 등 각종 편의시설 및 해운대백병원과 같은 의료시설도 밀집돼 있다. 해운대구의 발전에 따라 자연스레 명문 중고등학교들이 즐비하다. 영화의 도시인 부산의 자랑, 영화의 전당도 있다. 벡스코와 시립미술관, 올림픽공원 등 다양한 문화혜택도 누릴 수 있는 곳이 바로 '더 에이치 스위트'다.

주거는 물론 투자처로도 각광

 
주변환경에 입이 쩍 벌어졌다면 이제 '더 에이치 스위트' 만의 특별한 혜택에 놀랄 차례. 도시개발에 잔뼈가 굵은 (주)서호도시개발이 야심차게 준비한 끝에 소비자들의 요구하는 패턴을 읽어 놀랄만한 특별한 공간을 만들었다. 시행을 맡은 이 업체 이주환 대표이사는 부산 전역을 바라보는 안목이 탁월한 당사자로 알려져 있다. 그는 해운대 수요의 니즈를 철저히 파악하기 위해 수많은 사전 조사도 이어갔다. 이렇게 해서 탄생하게 된 '더 에이치 스위트'에서는 실용성을 갖춘 주거의 개념과 호텔식 서비스, 오피스텔의 합리적 투자성까지 갖춘 해운대 최초의 신개념 주거상품을 내놓게 됐다. 우선 기존 큰 평수에 사는 사람들이 관리와 비용적인 측면에서 부담스러워 한다는 점을 인식, 실용적인 주거환경으로 희소성 있는 30평형대로만 구성했다. 또한 전용률은 74%로 넉넉한 공간을 제공하고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다. 개방감과 통풍, 일조량까지 극대화한 설계를 비롯해 고급스런 외관디자인도 이루고 있다. 덕분에 지상 10층 이상의 모든 세대에서는 바다 조망도 가능하며, 해운대 도심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조망권까지 선사한다. 지상3층 주민공동시설에는 피트니스센터와 골프연습장, 사우나, 맘스라운지, 게스트룸, 멀티룸 등 고급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그리고 지상1,2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계획되어 있어 생활의 편리함을 더해 줄 것이다. 특히 호텔에서만 맛볼 수 있는 컨티넨탈 조식과 바비큐 렌탈 및 파티관련 컨설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닝카페, 청소기와 실내청소, 침구저리, 일반쓰레기 수거, 욕실 등 청결한 관리를 해주는 ▼하우스키핑, 외부 전문업체와 계약을 통해 다양한 세탁 서비스와 세탁물 수납공간을 운영하는 ▼세탁물관리, 편리한 주차환경을 제공하는 ▼발렛서비스, 출입자관리와 우편물과 택배, 자녀 등하교시 승하차 도우미 등의 ▼컨시어지 서비스 등도 누릴 수 있다. (주)서호도시개발측은 최소 1년간은 퀄리티 서비스를 관리하며, 입주민 의견에 따라 향후 변경될 수도 있다. 이색적인 특별함이 있기에 '더 에이치 스위트'는 단연 부산 최고의 주거환경으로 꼽히며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투자가들에게도 멋스럽다. 바로 1가구 2주택 제외상품인데다 개별적으로 구분해 등기할 수 있고 제한 없이 자유롭게 분양권 전매 및 매매가 가능하며 수익형 임대도 할 수 있어 투자상품으로도 손색이 전혀 없다. 실제 이곳은 여름 피서철 외에 부산국제영화제와 부산모터쇼 등 국제적인 행사가 즐비하고 영화진흥위원회 등의 국가기관들이 이전하는 등 큰 규모의 업무단지가 계속해서 늘어나는 추세다. 때문에 장기 투숙의 수요가 어느 지역보다 높은 편이다. 수익률은 8~9%로 예상된다.

믿을 수 있는 책임준공까지

 
핫한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는 '더 에이치 스위트' 홍보관을 실제 두 차례 찾았다. 홍보관 오픈 날과 마찬가지로 청약접수일에 상당한 인파가 몰려들었다. 인기를 실감했다. 모델하우스를 둘러보는 사람들은 너도나도 쾌적하고 안락함에 더해 철저한 안전시스템과 편리성까지 갖춘 내부환경에 매료됐다. 11월 계약자에 한해서 안방 붙박이장 설치도 해줬다. 빌트인 양문형 대형냉장고와 빌트인 스탠드형 김치냉장고, 매립식 시스템 에어컨, 전동식 빨래건조대 등의 특별한 선물도 제공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기존 10층 이상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4~7층 대를 선호하는 기현상이 나타났다고. 이주환 대표이사는 "'더 에이치 스위트'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해준 이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 관계사들과 협력해서 정말 좋다는 평을 듣는 건축물로 만들어 보이겠다. 무엇보다 하자없고 튼튼한 건물로 탄생시켜, 해운대 위에 해운대를 짓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한편, '더 에이치 스위트'는 이미 공사비가 조달돼 있어 혹 분양이 되지 않더라도 시공을 맡은 대림산업이 책임준공을 하기에 계약자에게 무한한 믿음을 선사한다. 계약금은 5%씩 2회 분납제, 중도금(50%) 무이자 혜택으로 초기 부담을 낮췄으며 청약시 청약통장은 필요 없고 신청금은 실당 300만원이다. 2018년 1월 완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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